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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01:02

유로저널 712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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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가가 가져야 할 5감

  

1. 치고 빠질줄 아는 박진감

2.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3. 선거에서 졌을때 아는 패배감

4. 선거에서 이기고 공약 까먹는 건망감

5. 지고 또 나오는 뻔뻔감  


  

★ 안개낀 날의 항해 일지

  

안개가 심하게 낀 밤에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선장이 앞쪽에서이상한 불빛이 비쳐지는 것을 감지했다. 선장은 충돌을 예상하고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20도 바꾸시오 !"
그러자 그쪽에서 신호가 왔다.
"당신들이 바꾸시오 !"
기분이 상한 선장은
"난 이배의 선장이다 !"라고 신호를 하였다.
잠시 후 그쪽에서도 당당하게 신호가 오는 것이였다.
"난 이등 항해사다 !"
이에 화가 난 선장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배는 전투함이다.
당장 항로를 바꿔라 !"그러자 그쪽에서 바로 신호가 왔다.

"여긴 등-대-다!"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 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 윈도우 95의 위력

  

지구에 외계인이 침략해왔다. 고심하던 클린턴 대통령은 빌 게이츠에게 외계인의 컴퓨터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출동한지 1시간 후 빌 게이츠에게서 핸드폰이 왔다.
"각하! 기뻐해주세요. 적의 메인 컴퓨터를 다운시켰어요!"
외계인들은 원인도 모르는 메인컴퓨터의 고장으로 할 수 없이지구 밖으로 후퇴하고 말았다.
빌 게이츠가 백악관에 도착하자 파티가 열렸다. 클린턴이 빌게이츠에게 물었다.
"역시 자네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군. 아니 어떻게 컴퓨터를 다운시켰나?"

"Win 95를 깔았는데요."

  

★ 생활 속의 알파벳


구름 속에 숨어있는 : B

5월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리속엔 : E

닭이 낳는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 때는 : H

  

★ 법정에서

  

판사 : 당신이 총쏘는 것을 직접 보았는가 ?

증인 : 총소리를 들었을 뿐입니다.

판사 : 그럼, 그것은 증거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증언대를 떠나면서 판사에게서 등을 돌린 증인은 큰소리로 웃었다.)

증인 : 판사님은 제가 웃는 것을 보았습니까 ?

판사 : 웃는 소리만 들었지.

증인 : 그럼, 그것도 증거로 받아 들일 수 없겠네요 ?!.

  

★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맥인다.
50대 : 귀찮어 하면서 며느리나 사위불러 바가지 쒸운다.
60대: 영감 혼자 두고 딸네집으로 간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아직도 쓸만한가 궁굼해 한다.
5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60대 : 에구 많이 하라고 신경도 안쓴다.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
       설겆이나 좀 해요....나 원..
50대 : 너 죽을래!~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걍 가만히 있어...

60대 : 휙 뒤돌아 보면 쏴 붓친다...능력이나 있수?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에이 그 시간에 고스톱치는게 낫지...
50대 : 뭔팅?
60대 : 얌마! 팅, 팅 거리지말어 나 아즉 청춘여...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 아저씨이~~
       (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돈이 이것 밖에 없어요 나중에 드릴께요.
5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60대 ; 줄나믄 주고 말라면 줘유...ㅎ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여보...
40대 : 나 돈 없수.....!!!!!
50대 : 이그 또 문전에다 칠갑니아 하려고....
60대 : 내가 그말에 한두번 속은줄 알유...ㅎ

                                          

                 ★    잠자리

2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암만 용을 써도 맛이 안난다.
50대 : 배개 안고 잔지 이미 오래다.
60대 : 언제 같이 자 봤는지 생각도 안 난다..^^

                                        
  ★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외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20대 : 자막을 보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 을 때가
       종종 있다.
30대 :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대 : 에이 저런거 보느니 고스톱이 훨 낫지
50대 : 잠만 잔다.
60대 : 에이 아파트단지에 가서 고물 테레비라도
       한개 주서 와야지...ㅎ

                                        
       ★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에이 현찰로 주지...
5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60대 : 외식은 뭔 외식, 다음주 부터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데...ㅎ

                                      

          ★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대 :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고 한다.
40대 : 니가 뭐해준게 있어서 그러냐고 함께 때린다
50대 : 돌 절구 들고 덤빈다.
60대 : 이판 사판, 합이 육판이다...ㅋ

                                    
★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우와...이쁘다.....꼭 ...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야하다....근데....옷이 예쁜 걸..
40대 : 미친 것,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50대 : 에구 저런뇬이 우리집 며느리 될까 겁나네...
60대 :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아! 옛날이여...ㅎ

                                        

          ★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대 :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대 :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50대 : 아예 패 죽이지 뭔 싸움을 해...
60대 : 뭔 싸움은 한 소리하면 쥐구멍아 나살려
       하는디...ㅎ

                                        
          ★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50대 : 당신애 아녀...신경 끊어...아고...ㅋㅋㅋ
60대 : 아고 그건 꿈이여....ㅎㅎ

                                        
         ★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쓸데가 많아 그런거 살돈 없슈...
50대 : 필요 없어 가!!!!!!!!!!
60대 : 놓고 가우..그런데 돈은 나 죽으면 장례식장에
       와서 받어...ㅎ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대 : 우씨 내가 먼저 찜 했는데....
5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60대 : 서 있고 싶은데 걍 앉으라고 어깨를 찍어
       누른다...ㅎ

                                        
     ★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떡 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당신 벌써 고자된겨 뭐셔...나 그러면 확 바람
       필랑게...
5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주간에 빨간 줄 그어 논다
60대 : 에구 밤일이라는게 뭐유...?  
       잊혀진 단어이다..ㅎ


★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 어려운 아파트 이름
친구랑 길을 가다보니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 중인 아파트 이름을 보며 내가 말했다.
“요즘에는 웬 아파트 이름을 저렇게 어렵게 짓나 몰라.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현대 하이페리온…. 외우기도 어렵다, 야.”
그러자 시집간 지 얼마 안된 친구가 말했다.
“시어머니가 집찾기 힘들게 할라구”


★ 소심한 아버지
어머니와 딸이 대화를 하고있었다.
딸:엄마, 아빠는 수줍어하는 성격이었나요?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다.
어머니:그랬지. 그렇지 않았다면 네 나이가 여섯살은 더 많았을 거야.

★ 무슨 병일까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 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뒤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푸르뎅뎅한 얼굴에는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이 말했다.
의사1: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그러자 다른 의사가 대꾸했다

의사2: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후 그 두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 아직이야
부인이 비싼 고급 화장품을 샀다. 화장대 앞에 앉아 기적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침내 부인의 작업이 끝나고 남편을 돌아보며 물었다.
“자기, 솔직하게 내가 몇살쯤 돼보여?”
남편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평가를 하다가 조심스레 말했다.
“응.. 자기야. 피부를 보니까 20정도.. 머리카락은 음…18, 당신 몸매는 25…”“어머, 내가 그렇게 젊어 보여? 자기 짱~”
“잠깐만, 아직 다 안 더했어.”(T.T)

★ 요즘 아이들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6살짜리: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휴우∼
7살짜리:생각하면 뭘해! 다아∼ 지난 일인 걸. 아휴!
8살짜리:휴∼ 난 학교 갔다 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 사이즈가?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 부인용 팬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그건 잘 모르겠고, 하여튼!! 2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보이는데요.” ( T.T )


★ 천국 문턱에서

한 남자가 자동차 사고로 죽어 천국 오리엔테이션 자리에 왔다.
“당신이 관 속에 있고 가족과 친구들이 당신의 죽음을 슬퍼할 때 당신은 그들로부터 어떤 말을 듣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가 대답했다.
“그들이 `저것 봐요! 그가 다시 숨쉬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 엎친데 덮친격

낚시를 즐기던 남자의 배가 뒤집혔다.
해변에 서 있던 노인을 발견하자 그는 “이 근처에 혹시 악어가 있나요?” 하고 큰 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악어는 없어진 지 오래요.”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남자가 “어떻게 악어들을 없앴어요?” 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어떻게는… 상어들이 나타나서 다 잡아먹어버렸지.”

★ 엑스트라의 거절

사자가 등장하는 영화 장면에서 젊은 남자가 엑스트라역을 맡았다.
촬영을 막 시작하려는 찰나, 엑스트라가 말했다.
“나 이 역할 포기할래요! 저 사자를 못 믿겠어요”
그러자 감독은 그 남자를 살살 달랬다.
“이보게, 저 사자로 말할 것 같으면 태어날 때부터 영화소품으로 쓰기 위해 우유만 먹여서 길들였다구. 그러니 절대로 자넬 해치지 않을 걸세.”
그러자 엑스트라가 하는 말,
“저 역시 태어날 때부터 우유를 먹고 자랐죠. 하지만 이따금은 고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 전두환식 영어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 고기가 질겨서

식당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오늘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모든 손님에게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세요.”
종업원이 물었다.
“유명인사라도 오나요?”
그러자 그가 하는 말
“아닙니다. 오늘 들어온 고기가 좀 질기거든요.”

★ 3초와 30초의 차이

3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바쁜 누군가가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초만 기다리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놈이 가다가 뒤돌아봤을때 웃어 줄수 있도록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지 모른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히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9. 그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30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0초만 기다리자.
...그리고 1층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귀빵망이를 맞자.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0초만 기다리자.
...견인차가 와서 주정차위반으로 어디론가 데려갈 것이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0초만 서서 기다리자.
...길가운데 홀로 남은 자신의 차를 발견할 것이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0초만 보고 있어주자.
...그놈이 뭔가 찝찝함을 느끼며 자꾸 뒤돌아 볼 것이다.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0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자신의 발밑에 모인 동전을 볼 수 있을것이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0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목이 뻐근함을 느낄것이다.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0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버스기사가 와서 손집어 넣으라고 귀빵망이를 때릴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0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그사람 조직원이 당신을 평생 웃고다니게 적당히 손볼것이다.

9.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0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신나서 당신 앞에서 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30초동안 울때까지..


★ 두 개의 왕거짓말!

앵두나무에서 사과가 열렸어요! 오늘 아침, 앵두나무에 사과가 열렸더군요. 올해 앵두가 하나도 안 열리더니, 내심 미안했나 봅니다. 사람들이 집에 올 적마다 물었었거든요. "앵두 올해 좀 열렸어?"
"아니 하나도 안 열렸어."
그런 말을 번번이 들으며 앵두나무도 사실 마음이 편치 않았는가 봅니다. 그렇다고 사과를 내미는 건, 하하, 아마도 내게 사과 하고 싶은가 봅니다.





★ 직업별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 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 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 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 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 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 재미있는 일상생활의 성인 유머


1)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넥타이
2)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귀걸이
3)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4)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5)사랑이란 ( )끼고,( )하는 것
(아)끼고(위)하는 것!
6)밤에 빨래 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하는 말은?
  자야지 왜 빨어?
7)여자 신체 중에 '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 밤에
  쓰이는 것은? 연지,곤지
8)'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9)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건? 받침
10)포경수술을 하고 나오다가 넘어졌다'를 일곱 자로 줄   이면? 좆까고 자빠졌네.
11)TV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 드립니다."
    이게 무슨 광고일까요? 포경수술 광고
12)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서있는 남자
13)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속 좁은 여자
14)박찬호는 영어로 이름을 쓸때 PARK이라고 적는데
   박세리는 PAK으로 적을까?
   박세리는 알이 없으니까
15)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
   이것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이름

16)오지명이 팬티뒤의 그림이 토끼모양인 팬티를 입고
   잤다.근데 깨어보니 팬티의 토끼모양이 앞으로 와
   있었다.왜 돌아왔을까? 풀뜯어 먹으러
17)이것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마음이 편하며
   주로 침대에서 많이 하구.가끔 차에서도 한다.
   역전 주위에는 여자들이 하고 가라고 잡기도 한다.
   무엇일까? 헌혈
18) 겉옷을 벗기면 속옷이 나오고 속옷을 벗기어 빨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껌

19)동그란 모양인데 만지면 물렁물렁하고 끝에 꼭지가
   있는 것은? 풍선

20)* 젊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법무기소지죄
   * 젊은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방화죄
   * 늙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량무기소지죄
   * 그러나 그남자가 훈방됐다.왜?
    물총은 무기가 아니므로.
   *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가면?  방화 미수죄

21)*아가씨의 엉덩이를 방뎅이라 하는 이유는?
   방어를 해야 하니까

  *아줌마의 엉덩이를 응덩이라 하는 이유는?
    달라면 응해 주니까

  *과부의 엉덩이를 궁뎅이라 하는 이유는?
    궁하니까
22)꼬추 잠자리는? 팬티

23)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24)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마누라

25)콘돔에 구멍이 없는 진짜 이유?
   정자를 숨막히게 해야 죽으니까

26)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먹히기 전에 벗겨져야 하   며 손으로 발가벗게 하며 사람들은 먹기 전에 핥기도    한다.무엇일까? 땅콩
27)코끼리가 홀딱 벗은 남자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넌 그걸로 어떻게 먹니?

28)다리 사이에 축늘어져 있기도 하고 빳빳하게 서 있기   도 하며 길이도 길고 짦은 것이 있는 것은? 꼬리

29)여자는 이것을 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무엇일까? 화장

30)신혼부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 아니 벌써

31)입에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며 들어 갈때는 딱딱하다   가 나중에는 물렁물렁 해진다.남자의 입에 들어갈 때도    있지만,대부분 여자의 입에서 논다.무엇일까? 풍선껌

32)여자는 무드에 약하다.그럼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
   누드

33)검게 탄 붕어빵.서부 총잡이의 죽음.처녀의 임신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뺐다.

34)남자들이 결혼 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낚은 고기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35)사과를 씨가 보이도록 절반으로 자릅니다.
   그 단면과 닮은 것은 무엇일까?

    다른 한쪽의 단면

36)무릎과 무릎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

37)남자의 코가 크면 뭐가 클까? 콧구멍

38)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 사용하는 것은? 나무젖가락

39) 넣을 때의 설레이고 흔들 때의 즐겁고 뺄 때는
    아쉬운 것은? 저금통

40)남자의 몸 가운데 있으며 뛸 때는 흔들리고 잡아 당기  면 너무 아프고 잘못하면 죽는 것은? 넥타이

41)둥글하고 만지면 말랑하고 크기는 다양한데,
   크면 클수록 좋아하구 끝에 꼭지가 달려 있는 것은?     풍선
42)'접속'에 이어서 나온 삼류영화는 '접촉'이고.
    '텔미썸딩'에 이어서 나온 삼류영화는? 털밑썸딩

43) * 처녀란? 처음하는 여자
    * 총각이란? 총은 쏠줄아는데 각시가 없는 남자
    * 아주머니란? 아주 많이한 여자
    * 아저씨란? 아직 저녁에 씨를 뿌릴 수 있는 남자
    * 할망구란?
       할만큼해서 망가진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여자
    * 할아버지란?
      할만큼해서 아무리 세워도 버러지같이 안서는 남자
    * 과부란? 과하게 해서 부(夫)가 죽은 여자

44)최종 목표점은 구멍이다. 구멍 주변에는 부드러운 모(毛)가 있으며 혼자 하면 재미가 없다.욕구도 충족하면서 운동의 효과도 있으며 하면 할수록 테크닉이 는다.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적극적인 것 같다. 이것은 무엇일까? 골프

45)
인체의 일부분이고 조개 모양을 많이 닮았다. 주위에는 까만 털이 많이 나 있으며 주름진 것과 주름지지 않은 것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이 부분의 수술을 많이 한다. 속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다.
굉장히 연약하고 민감한 부분이다.무엇일까?   눈

46)
*1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성냥불- 쉽게 켜졌다가 쉽게 꺼지니까

*2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모닥불- 불붙기는 어려워도 한번 붙으면 끄기가 힘들다.

*3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라이터불- 필요할때만 꺼내 쓰고 집어 넣으니까

*4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화로불- 꺼진줄 알고 뒤지보면 아직 불씨가 남아 있다

*5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담뱃불- 꼭 빨아야 불이 붙는다

*60대 남자는 무슨 불인가?
반딧불- 불도 아닌게 밤마다 설치니까

47)

*1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호두- 까기도 어렵고 막상 까봐도 먹을 것이 없다

*2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밤- 까기는 어렵지만 먹을 만 하다

*3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귤- 까기도 쉽고 물도 많이 나온다

*4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수박- 칼만 대면 갈라진다

*5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석류- 처음부터 벌어져 있다

*60대 여자는 무슨 과일인가?
  토마토 - 과일도 아닌게 과일인척 한다.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48) 년 시리즈

*미운년은? 줄듯 줄듯 하면서 안주는 년

*더 미운년은? 한번주고는 평생 안주는 년

*나쁜년은? 나만 준 줄 알았더니 이놈 저놈 다준 년

*더 나쁜년은? 나만 안주고 다 준년

*좋은년은? 달란말도 않했는데 막 주는년

*더 좋은년은? 준 다음에 자기 친구꺼정 먹으라구 하는년

*얄미운년은? 여관까지 가서는 안주는 년

*처량한 년은? 남자가 옷 다 벗겨 놓고는 안먹는 년

*불쌍한 년은? 남자가 평생 달란말 안하는 년

*미친년은? 이놈이구 저놈이구 달라는 대로 다 주는년

*행복한 년은? 남자들이 줄서서 해주는 년

*못된년은? 밤새도록 소주,맥주,양주 다 사줬는데 새벽 5시 되서는 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는 년

*착한년은? 소주 두잔 먹더니만, "아.피곤해,나 암데나 가서 발랑 눕고만 싶어."라구 말하는 년

*할일 없는년은? 네 이년!

49)야한직업 베스트 7 가지는?

1. 교사 : 참 잘했어요,또 해보세요.

2.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3. 보석 감정사 : 한 번 끼워 보세요.

4. 정화조 공사 : 뚫어~뚫어~ 막힌 것 다 뚫어~

5. 보험 세일즈맨: 하나만 넣으세요

6. 파출부 아줌마 : 또 빨 것 없어요?

7. 엘리베이터 걸 : 얼른 올라 타세요


50) 연령별로 남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3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매월 카드대금 청구서 도착할 때

*4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의 샤워 소리가 날 때

*5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가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며칠이고 놀다 오니까)

*60대 남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때는?
   아내가 여행 가자고 할 때
   (여행 가서 안데리고 올까봐)

51)부부의 잠버릇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52)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 : 서로가 가엽어서 산다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53)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54)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
       (고개 숙인 남자라).
50대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
       (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오르고 잘 된다.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휴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하기 싫다고 게을리 했다가는 욕을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보기만 하면 올라타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해도 실증이 안 난다.
기술은 서툴어도 힘으로 밀어 붙인다.
남들이 그 시절이 좋은 때라고 말한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멍청한 그 놈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얄미운 여자
10대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 :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       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 :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 :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 :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      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   게 보인다.



★힘없는 손오공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사오정이 여행을 하다 요괴를 만났다.
손오공은 머리카락 200개로 분신 200마리를 만들어 싸우게 한후
분신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마리만이 창백한 얼굴로 고전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손오공이 그 분신에게 다가가 물었다.
"야 너 뭐야? 왜이리 버벅거려..?"
그러자 그 분신이 말했다

"전 새친데요."




★세상에 이런 이름이


일본의 수도국장 - 무라까와 쓰지마
일본의 구두쇠 - 도나까와 쓰지마
미국의 최고 여자 거지 -더 달란 마리아
아라비아의 무식쟁이 -모하나 알라
필리핀의 엄청 큰 백화점 -막사라사라
러시아의 불효자 -에미치네 호로스키
프랑스의 불효자 -에밀 졸라
중국의 정신과 의사 - 핑해
프랑스의 교통부 장관 -샤그넬랴 다췰라
프랑스의 웨이터- 다 도숑
소련에서 스키를 가장 잘 타는 사람 - 잘타 스키
프랑스 최고의 형사 -니들다 쇠고랑



★절정을 향해


기차가 철길 위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앞쪽 철길 위에 두 남녀가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기관사는 놀라서 경적을 울렸다..
“빵~빵~빵~~~.”
하지만 두 사람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고 기관사는 다시 경적을 울렸다.
“빠~~~~앙~~~.”
그래도 두 사람이 움직이지 않자 기관사는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끽~끼~끼~익.”
몇 센티미터 앞에서 겨우 정지한 기관사는 화가 나서 뛰쳐나왔다.
“너희들 미쳤어? 내가 경적 울리는 소리 못들었어?”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잘 들으시오.
나도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이 여자도 달리고 있었고.
당신도 달리고 있었지만.
브레이크를 가진 사람은 당신밖에 없잖아요?“



아담과 이브-
하루하루가 무료한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을 산책하고 있었다.
이브가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담, 정말 날 사랑해요?”
그러자 아담이 대답했다.

.“그럼.. 누가 또 있는 것도 아니고.......”



귀신 싸락 까먹는 소리 새로운 버전-

펠프스 익사하는소리하고있네
앙드레김 검은색 정장입은소리하고있네
빌게이츠가 러시앤캐시 대출받는소리하고있네
심청이가 스쿠버하는소리하고있네
달걀에서 공룡나오는소리하고있네
장미란 면봉드는 소리하네
구준엽 똑딱핀 꽂는 소리하네
최홍만 리듬체조 하는 소리하네
이외수 발레하는 소리하네




★소년과 복권

아주 아주 가난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학교 갈 힘도 없었고
자신을 누더기를 놀리는 아이들 말에 괴로웠다.
"하느님!! 이제는 가난이 싫어요!!!!
복권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세요!"
소년은 빌고 또 빌었다.
그러자 그때 하느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벌써 3개월째 기도를 하고 있군아.
정성이 갸륵하도다.
그런데.........

일단 복권부터 사란 말이닷.... 제발 좀...!!!"


★고수는 달라

꼬마 셋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의 키스신이 나오자 모두가 한 마디씩 한다.
7살: 형! 형! 저, 저 사람들 지금 뭐하는 거야?
8살: 음~! 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명 키스란 거야!

.9살: 근데...., 어째 좀 서툴다. 그치?!

★토끼는 떨고 있다.

김대리가 귀여운 딸과 함께 애완동물가게에 들렀다.
“아줌마, 토끼 있어요?”
“그래 어떤 토끼를 줄까? 하얀 토끼? 아니면 털이 예쁜 검은 토끼?”
그러자 딸이 어깨를 으쓱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글쎄요, 우리 집 비단뱀은 그런 것까지 따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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