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달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영국 런던의 ‘템즈 페스티벌(The Mayor's Thames Festival)에서 선보인 한국 프로그램들 가운데 유난히 눈길을 끌면서 관객들의, 특히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공연이 있었다.

바로 신국악단 소리아(SOREA)가 선보였던 ‘몬스터 극장(Monsters’ Theatre)’. ‘몬스터 극장’은 악동 몬스터들이 그들의 극장에 초대받은 음악가들의 공연에 나타나 공연을 방해하고, 또 함께 어울려 공연을 만든다는 컨셉으로, 우리 국악기와 우리 소리를 선보이면서도 해외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퍼포먼스였다.

대중국악을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펼치고 있는 신국악단 소리아를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얼마 전에 영국 런던 템즈페스티벌에도 참가하셔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만,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다시 인사 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아직 소리아에 대해 잘 모르시는 유럽의 독자분들을 위해 먼저 소리아는 언제, 어떤 계기로 창단되었는지부터 시작해 볼까요?

소리아: 네, 이렇게 유로저널을 통해 영국은 물론 전 유럽에 계신 한국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저희 신국악단 소리아는 한국전통예술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표로 2005년 창단되었으며, 보컬(정가 외), 해금, 대금, 가야금, 타악 등 여러 국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리아는 창단과 함께 창작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인 미뎀(Midem)에 출품된 바 있으며, 특히 2006년도에 발매한 음반이 대중음악팀과의 경쟁에서 음악 전문기자 및 평론가 심사에서 1위, 그리고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에서 52%의 지지율을 차지하면서 문화관광부 주최 우수신인앨범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SOREA)라는 팀 이름의 의미는? 또 누구의 아이디어로 고안된 이름인지요?

소리아: 소리아(SOREA)라는 이름은 ‘Sound of Korea’ 또는 ‘Symbol of Korea’로, 즉 한국의 소리, 한국의 상징이라는 뜻으로, 저희 소리아의 류문 대표님께서 고안하신 이름입니다. 소리아의 이름을 접하는 해외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Korea)을 연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는 어떤 음악, 어떤 공연을 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는지요?

소리아: 신국악단 소리아는 좀 더 많은 분들과 교감하기 위해서 ‘대중국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악에 대해 막연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친근하고 부담없이 접근하고, 그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 관객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국악을 선보이는 게 저희들의 ‘대중국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국악을 재즈,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서양 음악 장르와 혼합한 형태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나, 저희 소리아는 단순히 그러한 서양 음악에 국악을 섞는 장르 간의 융합 차원이 아닌, 국악의 소리와 가락을 재해석한 그야말로 새로운 국악 창출의 의지를 근간으로 기존의 주류 음악을 흡수하면서 국악의 개량과 발전을 꾀하려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대중국악’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콘서트 및 공연활동 이외에도 영국의 템즈 페스티벌 및 한국의 코리아스파클링을 통해 "몬스터 극장"이라는 넌버벌퍼포먼스(비언어극)으로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주로 어떤 무대에서, 어떤 관객들을 대상으로 활동해 오셨는지요?

소리아: 저희는 그 동안 방송활동 및 콘서트, 국가행사 외에도 소외지역,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통해 사회각층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규 음반 및 공연활동 외에도 MBC 드라마 ‘궁’, ‘궁S’의 OST 참여 및 드라마 출연, 그리고 비보이 익스트림 크루와 함께 제작한 ‘In Panic’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의 음악과 공연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려 합니다.

유로저널: 이번에 영국을 방문하셔서 런던 템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한 소감은?
소리아: 우선 관객들의 관람 태도와 뜨거운 호응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공연 뿐 아니라 한국의 다른 프로그램들이 이어질 때에도 자리를 지켜서 박수를 보내주시고 응원하는 모습, 그리고 자리를 떠난 뒤에도 쓰레기가 없이 깨끗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유로저널: 한국 관객들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을 대상으로도 공연을 여러 번 하셨을 텐데, 소리아의 음악, 공연을 접한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소리아: 해외 관객분들은 일단 우리 국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연주에 매료되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외에선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리듬에 흥이 나서 춤을 추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외국에서 해외 관객분들과 만날 때면 항상 저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유로저널: 소리아의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은? 또, 공연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리아: 인상 깊었던 공연이라면 2008년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펼쳐졌었던 "신국악단 소리아의 나눔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의 문화행사라는 의미도 컸지만,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콘서트를 준비하고 새롭게 준비한 소리아의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을 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잊지 못할 에피소드라면 제주도에서 한겨울에 공연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출연진이 얇은 무대 의상을 입고 한겨울에 야외무대에 선 상태였는데요, 눈이나 비도 아닌 동전만한 우박이 눈보라처럼 날라오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 그렇다고 어떤 내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관객 여러분은 잘 모르셨을 텐데요, 저희들의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답니다. (웃음) 정말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의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다면? 그리고, 유럽 무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소리아: 신국악단 소리아는 앞으로 대중국악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꿈이기도 합니다. 신국악단 소리아의 음악활동 외에도 이번에 템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었던 "몬스터 극장"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유럽 무대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FIFA FANFESET초청으로 독일 4개 도시 투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희 소리아를 접한 유럽의 관객분들께서 저희 음악과 국악기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들이 생긴다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어디서라도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 소리아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오늘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욱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리아 웹사이트: http://www.soreagroup.com

공연 문의: Bok Ji-won, Manager / Production Planning Team
              +82-2-572-4482, kage@mixx.co.kr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1.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2.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3.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4.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5.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6.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7.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8.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9.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10.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11.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12.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13.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14.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15.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16.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17.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18.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19.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20.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21. 현각스님 인터뷰

  22.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23.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24.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25.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26.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27.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28.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29.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30.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31. 유리로 만든 세상을 엿보다 – 유리공예가 박선주 님과 함께

  32.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뒤셀도르프 서울식당-금년 10가정 한국 보내기

  33.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 노키아에서 근무 중인 김동성 님과 함께

  34. 대금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금연주자 황동윤 님과 함께

  35.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녀는 아름답다, Catering을 공부하는 조미경 님과 함께

  36.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리차드 나일스(Richard Niles)와 함께

  37. 관광객 10만 명을 목표로 뛰는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38. 세계 무대에 당당히 올라선 그녀, 모델 자스민과 함께

  39. [특집] 예술가의 겨울 – 미술가 Kitty Jun-Im McLaughlin 님과 함께

  40.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2)

  41.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1)

  42.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2)

  43.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1)

  44. 교환학생으로 스웨덴을 찾은 권지영 님과 함께

  45. 제 12회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기공연을 앞두고 정용선 단장 인터뷰!

  46. 방송 PD를 꿈꾸는 박성진 님과 함께

  47. 건축의 세계를 엿보다, 건축가 이상혁 님과 함께

  48. 대중국악을 선보이는 신국악단 소리아(SOREA)와 함께

  49. AKS의 Mrs Sylvia Park (Social event secretary)를 만나서

  50. '박쥐' 영국 개봉을 앞두고 런던을 방문한 박찬욱 감독과 함께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