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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신임 프랑크푸르트총영사 한인회장들과 상견례

by eknews05 posted Dec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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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신임 프랑크푸르트총영사 한인회장들과 상견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금창록 신임 총영사는 지난 1126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유럽총연합회 회장 및 재독한인총연합회장과 재독한인회 남부지역 한인회장들, 언론인들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까지 본 분관 총영사로 재임했던 금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본국 귀국 3개월 만에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부임했다.”고 밝히며 베를린대사관과 본 분관 등 총 8년간의 독일 재임 시 독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따라서 재독동포사회도 세대교체 등 변화가 일고 있다. 재독동포사회가, 특히 차세대들이 더욱 발전해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관할에 속하는 남부지역의 단체장님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함께해주기를 바란다.”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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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회장이 금창록 신임 총영사님은 사실 우리 모두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분이기에 더욱 반갑다. 아마 유럽에서 거의 13년간을 생활 하셨고 그래서 우리 독일교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다. 본 분관 재임당시에도 우리 교민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교민사회 안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고 환영인사로 답했다.

 

계속하여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남부지역 지방한인회 회장들과 언론인들이 돌아가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운경 YTN방송 리포터는 일 년에 3-4회 정도 한인행사가 개최되었던 한국정원 복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고 우리뉴스 유종헌사장은 환영인사와 아울러 지금 공사 중인 공관건립에서 교민들의 편의를 조금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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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오버우어젤에 위치한 한식당 미당으로 옮겨 오찬을 나누며 많은 덕담과 함께 금창록 총영사의 부임을 축하했다.

오는 124일에는 한인 동포단체장들과의 상견례가 예정되어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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