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총련 정기총회 개최해 많은 사업 확정해

역대 유럽총련중에서 최대 행사 계획해, 정관개정위원회 구성해 정관 개정 추진



재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2019년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8회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와 정기총회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개최했다.


<제8회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기사는 아래 주소에 게재>

http://eknews.net/xe/journal_special/535744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가 개최되기 하루 전인 22일 저녁 8시부터 2019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늦은 밤까지 열띤 토의를 통해 여러 안건을 확정했고, 특히 정관 개정위원회를 구성해 정관을 전체적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1553617833173.jpeg


우선, 이날 유제헌 회장은 유럽총련 홈페이지 개편 완료를 보고 했고, 올 5월말이나 6월초 개최 예정이었던 이탈리아 한인회와 연락이 안되어 확인이 안되고 있음을 아쉬워하면서 결국, 다른 회원국에서 개최가 불가피함을 밝혔지만 개최를 지원하는 회원국이 현재 결정 혹은 신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7월 19일부터 24일(5박6일)까지 꿈과 기적을 향한 청소년 독일 캠프 및 평화 대행진을 개최해 150여명(독일 50명,한국 50명, 그외국가 50명)의 청소년이 참가토록 하는 것을 의결했다.   


이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인회장대회가 개최되기 직전에 2박 3일 일정으로 유럽총련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11월 중순경에 유럽이주 한인 100주년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금년중으로 유럽이주 한인 100년사를 편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칙 개정에 나서면서 많은 의견이 제안되어 우선, 유제헌 회장이 밝힌 지난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회비 납부에 따른 임원 자격 부여 확정, 그리고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이자 유럽총련 상임이사인 박선유 회장의 제안으로 정관 개정을 정기총회에서만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총회'에서 개정할 수 있다로 의결했다.

특히, 유럽총련 김훈 고문(유로저널 발행인)은 발언에 나서 "현 정관은 두 개로 분규되었던 당시 통합을 하면서 통합 정관이 두 단체 중 유럽한인회총련(당시 회장 한호산)은 총회 조차 개최하지 않아 승인 논의 자체가 없었고, 유럽총련(당시 회장 김다현)은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해 수석부회장,상임부회장 등 모든 부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가해 토의했으나 만장일치로 부결시킴으로써 두 단체 어느 단체로부터도 승인을 받지 못했던 정관이기에 정통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고문은 "정관이란 그 지역 사회나 단체의 관습, 설립목적 등 기본 환경과 정서가 반영되어야 하는 데 현 정관은 이와 동떨어져 있어 현재 정관으로는 선거가 개최되는 총회에나 임원들이 참가하지 그외 정기총회,임시총회 때마다 이번 총회처럼 직접 참가 임원 수가 겨우 30여명을 넘기가 쉽지 않아 무려 27개국의 회원국이 참가하는 유럽총련의 대표 회의답지가 않다." 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김 고문은 "1991년에 초대 회장이 처음 초대되어 2 년씩 임기를 지속해왔는 데 28년(이중 5년은 정관상 회장 임기에 포함되지 못함)만에 현 회장이 16대 회장이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면서 유럽총련 역사 바로 잡기가 필요하다"면서 "유럽총련의 현재 상황과 정서가 반영된 정관으로 완전히 개정할 수 있도록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해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했다.    


한편, 정기총회가 끝난 후 김 훈 고문은 임원들과의 사석 자리에서 "제가 유럽총련 9대 회장으로 공식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되어 활동해오다가 당시 (신)유럽총련(당시 초대 회장 박종범)과 재통합에 적극 나서면서 회장직을 포기한 것은, 영국 한인회의 경험에서처럼, 유럽총련이 분열하게 되면 재외동포재단 등 모국 정관계에서 인정을 못받게 되고 지원도 받지 못하게 된다."는 점과 함께 " 두 분규 단체가 재통합을 하면서 재통합의 정관이 두 단체 총회에서 승인을 못받아,  비록 명칭은 유럽총련을 함께 썼지만 현재의 유럽총련은 1991년에 발족한 유럽총련의 전통성을 계승했다고 볼 수 없어 정통성을 잃게 되기 때문에 빠른 통합에 나섰다"고 소회를 밝혔다.


결국 재통합을 통해 유럽총련 정통성 계승을 부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김훈 고문은 3 대때부터 유럽총련과 함께 부회장,수석부회장,정무부회장,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거의 18년동안 유총련 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고문직을 맡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68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30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03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452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044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2883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3952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093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59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205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497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590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281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04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440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898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299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220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40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082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64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17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6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36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36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43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69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546
5451 독일 재독영남향우회 영남인의 밤-걸을 수 있을 때 참석하자 file eknews05 2019.04.15 1777
5450 독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건국)100주년 기념 역사 강연회-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열매를... file eknews05 2019.04.15 5815
5449 독일 독일지역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019년 봄 세미나- 괴테와 쉴러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 file eknews05 2019.04.14 1891
5448 유럽전체 ‘한국 만다라 명인’ 만해 김경호 화백의 작품세계를 만나본다 (기사 게재 중단) file 편집부 2019.04.10 3254
5447 독일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한인축구대회-원석과 친구들 1위 file eknews05 2019.04.08 5333
5446 독일 차세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위한 세미나 _ 미래를 위해 준비되었는가? 위대한 지휘자처럼 행하라!- file eknews05 2019.04.06 1879
5445 독일 소프라노 홍지영 독창회 file eknews05 2019.04.06 2190
5444 독일 세계 친환경 해양 정상회의 및 포럼 file eknews04 2019.04.04 2011
5443 영국 영국 탈북민단체 (통준모), 다섯 번째 행사 성대히 개최해 편집부 2019.04.02 1594
5442 독일 민주평통 북유럽 협의회,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입양인 동포 초청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file eknews05 2019.04.01 5606
5441 영국 셰필드 '한국의 날'축제, 700여 명 이상 참여하며 대성황 file 편집부 2019.03.27 1547
5440 러시아 러시아 한인동포 2세 소피아박, 올해도 '러시아 댄스 스포츠 챔피언'등극 file 편집부 2019.03.27 2071
5439 유럽전체 제8회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개최, 매회 갈수록 수준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3.27 2482
» 유럽전체 유럽총련 정기총회 개최해 많은 사업 확정해 file 편집부 2019.03.27 3908
5437 독일 김인옥 작가 개인전 file eknews04 2019.03.25 2306
5436 독일 함부르크 세계문화예술박물관에서 조선시대 문인석 반환식 file eknews04 2019.03.24 1913
5435 영국 OKTA 런던지회, 제3회 멘토링&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file 편집부 2019.03.20 1792
5434 동유럽 폴란드에 온 한국전쟁 고아들에 관한역사 컨퍼런스 개최 file 편집부 2019.03.19 2545
5433 영국 영국 '통일천사'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한국 영화의 주요 장면으로 등장' file 편집부 2019.03.19 1775
5432 영국 World OKTA 하용화 회장 런던방문 간담회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03.19 195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12 Next ›
/ 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