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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헬싱키 지회장 세계최초로 올드와인 논문 학술등재지에 개제

by 편집부 posted Ju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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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헬싱키 지회장 세계최초로 올드와인 논문  학술등재지에 개제

추교진 월드옥타  헬싱키 지회장은 지난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창원 옥타 세계대회에서 전세계 에서 모인 약 1000명의 경제인들에게 와인강의를 통해 올바른 와인문화와 전문적이해를 강의한 바 있는데, 최근 국내외적으로 권위있는 한국호텔 외식관광 경영협회지인 호텔경영학연구 등재지에 2편의 논문이 확정 개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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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재 등재지는 1,987개이며 총 2,283개의 학회가 활동하고 있는데 이 등재지에 논문이 개제될려면 엄중한 심사를 거쳐 매우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게되는 데 국제 학술 등재지는 아래와 같다.

국제 학술지는 학문 분야에 따라
SCI(Science Citation  Index)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 

SCOPUS Elsevier 출판사가 만든 전 세계의 우수 학술논물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 등재된 학술지로서 인용이 많이 되는 논문이 수록된 권위있는 학술지이다.국내 학술지는등재지와 등재후보지로 나뉜다. 

이번 논문은 올드와인에대한 세계 최초로 학술 등재지에 기재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이 논문은 특히 한국 최고의 와인기사단인 케이오브이 와인기사단의  그랑 코망되르 와인기사 총사령관인 영남이공대학교 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 김동준교수와의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으로 5대샤토 와인의 스토리텔링 적용연구에 대한 것이다.

이연구는 5대 샤토의 역사적이고, 사실적인 배경을 기초로 핵심적인 키워드, 컨셉,및 홍보 슬로건을 작성하여 와인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자하였다.

5대샤또는 라투르, 마고, 라피드로쉴드, 무통로쉴드,오브리옹을 말하는데, 와인을 마실때 그냥 마시지 말고 담겨있는 스토리를 알고 마시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국내외 올드와인과 디켄딩에대한 연구가 극히 희소한 데비해, 이번 연구와등재지 선정은 획기적이고 괄목할만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

4월까지 다른 논문인,"올드와인의 디켄딩연구: 부르고뉴를 중심으로" 라는 논문도 기재 확정이 되었다.

이 연구논문은 로마네 생 비방 1942년산 와인을 대상으로 테스팅하고 영한 와인과 보르도 올드와인과의 차이점을 분석해 들어갔는데 피노누아100%이고 알콜도수는 13%였다.

얼리지는 빈티지올드의 4.0센티를 충족하는 3.5센티이고, 디켄딩 시간은 6.3일(당해년-해당 빈테지를 12로 나누는 산정식에의함)을 적용하였으며, 1단계는 강한 옥크냄새, 2단계는 늦가을 낙옆의내음, 3단계는 초콜릿 의향, 4단계는 벌꿀의향, 5단계는 과일과 꽃의조화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세계 최초로 디켄딩의 올바른 이해와 시크릿을 이해해야함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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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진 옥타지회장겸 핀란드헬싱키시정부 인스티튜드와 옴니아부설 성인 교육기관 교수는 "이번 학술등재지에서 등재될 뿐아니라 계속 6월달에 소테른 귀부와인 클래 오 페라게 1926년및 샹파뉴 강화와인 라타피에 트루일라드 1947년등 지속적으로 전문적이고 세계적인학술지에 개제되어 향후 올드 와인의 역사적 학문적 정곡점을 개척함은 물론 한국의 와인인식과 문화를 함께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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