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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북유럽협의회(이기자 협의회장)6 25 6.25 70주년을 맞아 북유럽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박종범 부의장을

통일강연 연사로 초청하여 온라인 ZOOM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현실성이 있는

온라인 화상과 유튜브를 통한 통일 강연회를 실시간으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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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강연회에는 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한인 교포170여명 참석했으며,

금창록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함께 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기자 협의회장의 개회사, 금창록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축사에 이어

박종범 부의장의 통일 강연회와 상반기 정기회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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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북유럽회의회 이기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6.25, 70주년을 맞아

우리는 강연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은 이념의 시대를 넘어 민주화 결실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70년 분단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평화통일 일꾼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또한 “ 우리는 분단된 첫 시기부터 통일문제를 자주적,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왔고,

그 소망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져 가고 있다. 아울러 우리 모두는 한반도의 한 가족이며,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은 누구의 힘도 빌려서 될 수 없으며 절대 잊어서도 안되며

우리 스스로가 해결할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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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총영사는 어려운 코로나 시간에도 민주평통 북유럽회의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공관장으로서 취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 6.25 전쟁 이후 53년도에 체결된 휴전협정은 평화협정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남북이 전쟁상태에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25 70주년 기념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슬픈 전쟁은 끝내게 하는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주길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며 동포들은 어느 해보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

궁극적으로는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성원을 했는데,

최근 북한의 사리분별 못하는 언행에 대해서 당혹하고 안타깝게 생각된다.”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이 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과 인내, 노력이 필요하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특히 해외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선봉에 서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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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강연회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박종범 부의장이

한반도 정세 - 배경과 전망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앞서 박 부의장은 6.25 70주년을 맞아 6.25이후 남북관계 변화와

진행상황을 전하려고 한다면서 최근에 강경노선으로 돌아선 북한의 의도와

조치들을 예상할 수 있는지 함께 점검해보고,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끝나지 않은 한반도의 위협 상황 속에서,

북한은 우리가 함께 평화·공존·번영을 이루어 나가고 통일해야 할 형제라며

북한과 사이 좋은 이웃이 돼야 하고 평화와 공동번영을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한다

점을 강조했다.



이어 70년전 6.25 한국전쟁의 영향 및 정전협정의 한계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논의 전개과정과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책인 평화공존,

공동번영, 또한 김정은 위원장 집권 후 북한정세에 대한 설명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으로 남북관계 평화적 해결과

방안모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남북 상호 간 신뢰회복신속한 진정국면과 정상외교 복원

상황 악화방지 노력과 함께 신속한 남북정상회담 재개

선도적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코로나 시대 중장기적 평화경제 관점 적용

남북 기본협정 체결 등의 노력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6.15선언’, ‘10.4선언’, ‘4.27판문점 선언’, ‘9.19평양선언등이

국회 비준 동의를 얻어야 큰 의미가 있을 것이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는

소속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아서 비준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은 평화공존, 공동번영을 위한 정부노력에 대한

신뢰와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론을 결집하고 해외동포 화합과 단결,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거주국내 우호적 여론 조성하도록 앞장서야 하며,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먼저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신념을

선도적인 입장에서 다시 한번 평화 프로세스를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연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으며 협의회 정기회의가 있었다.

이기자 협의회장은 상반기 활동상황을 보고했으며,

통일의 노래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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