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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68주년 및 도이칠란트지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사랑의 쌀 나누기 가져

by eknews05 posted Oct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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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68주년 도이칠란트지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사랑의 나누기 가져





10월6일(화)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회장 유상근) 레버쿠젠에 소재한 중국식당에서 재향군인회 향군의 날68주년 기념 지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입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와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 준비된 행사장으로 안내되었다.



12 이명수 공군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체.jpg



경례.jpg




유상근 회장은 기념사 중, ʺ년초부터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전세계인의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다. 이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다ˮ 위로 하면서 ʺ오늘 10주년 기념식을 크게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50 이상의 모임이 제한되어 많은 단체장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지 못한 죄송하다ˮ 하였다. ʺ재향군인회는 회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교민사회에서 솔선수범하고 모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자부심을 가질 것이다ˮ 뜻있는 10주년을 맞기까지 묵묵히 임무에 충실해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모든 이들의 건강을 빌었다.    



유상근 지회장.jpg






성규환 고문은 축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다고 하면서 오늘처럼 코로나를 극복하여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면서,  ʺ독일 향군이 200 이상인데 코로나로 인해 50명으로 제한해서 행사를 치르게 되어 유감이다ˮ 그동안 향군의 발전에 수고한 유상근 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라고 권했다. ʺ향군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독일사회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으로 좋은 나날을 보내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를 치를 있길ʺ 희망했다.





성규환 고문.jpg



공지사항으로는 식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하게 되는데 불편하더라도 거리 두기를 지키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잊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을 상기시켰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지난 8 세상을 떠난 이사의 부인과 9 세상을 떠난 월남전 참전 유공자 이군자 대위의 명복을 잠시 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지급된 마스크는 신현태 국회의원이 후원한 것이며, 오늘 집에 가실 가정에 2포씩을 가져가라고 안내하였다.




10주년 기념식에는 여러 고문진과 이사,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68주년 도이칠란트지회 창립 10주년 기념을 축하면서 장기전으로 들어간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이겨 나가야 의견을 나누었다.




이명수 사회자k.jpg





발열 체크.jpg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또는 재향군인회는 195221 대한민국 국군 제대 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하여 창설된 전역 군인들의 친목단체로 1992 12 2 주무부처가 국방부에서 국가보훈처로 변경되었다. 줄여서 향군이라고도 한다. 200210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했다. 독일은 20101022일 창립되었다. 재향군인회의 설립 목적은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 회원의 권익향상,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에 두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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