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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 네트워크, 20주년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한국대회 성황리에 개최.

by 편집부 posted Sep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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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 네트워크 20주년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한국대회 성황리에 개최.




 

 

 

 

세계 한인여성 네트워크(KOWIN,이하 코윈)를 주도하는 코윈 20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재정비 하는 20회 코윈한국대회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주최로 지난 830~31일 온라인으로 개최 되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해, 20년 동안 61개국 3,163명의 국외참가자를 포함해 총 9,40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가해 온 한인여성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및 코윈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코윈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 여성의 성 평등 활동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윈 20,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를 이끌어 갑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에는 26개국 260여명, 국내 50여명 등 국내외 한인여성 310여명이 참가했다.



코인독일에서는 이번에 새로 담당관으로 위촉받은 정선경 10기담당관, 9기의 윤옥희 전담당관을 비롯해 이상숙, 정명렬, 문정균, 박진선,박인숙, 김명숙, 김형란,윤지원등 총10명의 회원이 참가 하였다.




1265-2 한인취재 사진 1.jpg






 

30일 오전 기조강연에서는 주스리랑카 미국대사로 지명된 줄리 J. (정지윤) () 미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이 25년간 한인여성으로서의 국제무대 경험과 활동상, 미래의 역할 등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에서는 보건 ,환경, 안전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각 분야 에서 한인여성의 역할을 살펴보는 전문가로서 초청된 좌장과 패널 들이 의견을 나눴다.



 

31일 오전 활동 분야별 네트워킹에서는 국제, 평화, 평등, 사회,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등 같은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여성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한인 여성 간 협력을 통한 분야별 리더십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1265-2 한인취재 사진 2.jpg






 

한편, 여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여성의 교류협력 강화와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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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6,7기 담당관을 역임했던 이상숙 전 담당관에게 독일사회 여성리더들 간의 네트워킹 강화와 한안여성글로벌 협력 및 코윈위상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이사장을 역임하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한 서진화 전() 세계한민족여성재단(코위너) 이사장을 비롯해 미국(서부) 최원경, 태국 홍지희, 베트남 전경은, 필리핀 장공순, 중국 이령,브라질 이인숙 등 개인 8명과 코윈 홍콩 지역본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2곳에는 단체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각 지역에서 코윈을 대표해 한인여성의 교류를 위해 힘써온 현(9) 지역담당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향후 2년간 코윈 각 지역본부를 이끌어갈 차기(10) 지역담당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0기 지역담당관의 위촉장이 수여된 지역은 미국, 독일, 러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 스페인, 홍콩, 베트남, 태국, 체코, 캄보디아 지역 등 18개국 20개 지역본부다.


(기사제공: 코윈 독일 지역본부)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hlk1951@hot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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