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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제15회 런던한국영화제 성황리 폐막
오프라인·온라인 상영 병행하며 큰 호응, 폐막작 김진유 감독‘나는보리’상영

10월 29일(목) 개막한 제15회 런던한국영화제가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상영을 진행하면서 12일(목) 2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런던에서의 막을 내렸다. 폐막작은 김진유 감독의 ‘나는보리’가 온라인에서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는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상영을 진행하며 3천 건이 넘는 온라인 예매를 기록하며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폐막작으로 선정된‘나는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 주요 테마로 선정한‘친구와 가족’(Friends and Family) 주제를 반영해 선정됐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다.‘나는보리’ 상영 후 배우 곽진석·허지나씨가 영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Darcy Paquet)이 김진유 감독을 인터뷰한 영상을 사전 촬영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올해 영화제는 현지 프로그래머와 감독과의 대화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새로운 형태의 대화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개막작 ‘담보’의 강대규 감독,‘갈매기’의 김미조 감독,‘낮은 목소리3 ? 숨결’의 변영주 감독,‘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사라진 시간’의 정진영 감독 등이 영국 현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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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 참석한 현지 관객 앤드루 포프(Andrew Pope)씨는 “매년 한국영화제에 참석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영화 ‘사라진 시간’ 등 장르영화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영국 BBC,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영화 전문지 ‘리틀 화이트 라이스(Little White Lies)’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번 영화제를 보도했다. 
 올해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인 달시 파켓은 10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한국은 인구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횟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며, 영화를 사랑하고 스토리텔링 기법도 세련됐다.”라며 “서구권 관객들이 더욱 더 많은 한국 영화 관람을 시도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BBC는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될 경우 아시아는 다시 한 번 중요한 위치에 서 있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에는 지난 11월 5일(목)부터 4주간 영국 내 록다운(lockdown, 이동제한령) 조치로 영화 백두산’과‘즐거운 인생’상영을 12월 첫째 주로 연기했다. 또한 일부 영화는 온라인 상영으로 대체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상영하며 한국영화의 열기를 영국 각지에 전할 수 있었다. 
 올해 런던한국영화제는 지난달 29일(목)부터 12일(목)까지 ‘2019-20 화제작: 시네마 나우, 고전영화, 여성영화, 다큐멘터리, 아티스트 비디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봉준호 단편’등 총 9개 부문에서 다양한 영화를 44편을 소개했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 상영작으로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2019),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2019), 정진영 감독의사라진 시간(2019), 이해준·김병서 감독의 백두산(2019), 김주호 감독의‘광대들: 풍문조작단(2019), 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 전계수 감독의 버티고(2018) 등이 포함됐다. 
<기사 자료 및 사진 제공: 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유로저널 김재두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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