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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 지역 주민 600여 명 참여 속에 대성황
국악에서 K팝까지 한국문화 뜨거운 호응, 영국 중부 대표 한국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영국 중부 도시 셰필드(Sheffield) 옥타곤 센타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Korea Day in Sheffield)’ 축제가 지난 3월 1일 셰필드 대학 내 한인 유학생들 및 재학생,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포스터.jpg

올해 3번째 맞이하는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영국 중부의 대표 한국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한국의 날’ 축제는 영국 각 지역에서 하루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 한복, 음식, 케이팝(K-Pop)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문화원은 영국 내 자발적 한류 확산을 위해 지역 협력형 프로그램 다각화와 참여 학생들의 지역 사회 참여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 역시 셰필드 대학교 한국 동아리(The University of Sheffield Korea Society) 회원들로 구성된 축제 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축제를 기획·운영했다. 학생들은 행사 기획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케이팝 경연 참가자를 모집하였고, 현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였다.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현지 태권도 시범단.jpg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한복체험.jpg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한식부스.jpg

  이날 축제에는 특히 영국에서 활동 중인 국악인들로 구성된 ‘신라앙상블’이 능계가락, 산조, 수제천 등의 국악 곡과 방탄소년단의 케이팝 곡 ‘아이돌’을 국악 버전으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케이팝 경연대회에는 영국 전역에서 노래와 댄스 등 총 여덟 개 팀이 참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K-팝 댄스 경진대회 참여 그룹.jpg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K-팝 댄스 경진대회 참여 그룹2.jpg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참여 관객 모습.jpg

  또한 현지 태권도 시범단인 필승 태권도 팀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식(판매 부스 및 시식행사), 한복(입고 사진찍기) , 공예, 서예, 전통놀이(투호,제기차기,딱지치기 등) 등 주제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신라앙상블 무대.jpg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서예 시연.jpg

  이번 축제를 진행한 셰필드 대학교 한국 동아리 대표 이솔(23)씨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대중문화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이 적어 아쉬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현대 모두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_MC 행사 진행 모습.jpg

  ‘한국의 날’ 축제는 노팅엄(Nottingham), 웨일스(Wales) 등 지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영국 각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이다.

<기사 자료 및 사진: 주영한국문원 제공>
영국 유로저널 심유정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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