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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부한독간호협회 2019년 야유회, 명동 칼국수-날마다 오늘만 같아라~

by eknews05 posted Jul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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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한독간호협회 2019년 야유회, 명동 칼국수-날마다 오늘만 같아라~



 

지난 718일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 최미순)에서는 에센 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에서 옛날 명동 칼국수를 해서 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은 후 817일 광복절 기념식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함께 할  국민체조와 독도 춤을 연습하면서 즐거운 한나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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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모여 준비한 최미순 회장과 임원들은 5포의 밀가루를 반죽하여 직접 밀어서 정성들여 칼국수를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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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순 회장의 권유로 참석한 어르신들과 회관 앞에서 파독산업전사 기념비 준비작업을 하고 있던 파세연 회원들도 오랜만에 먹어 본 칼국수 맛에 정말 옛날에 한국에서 먹었던 맛이라며 좀 더 먹고 싶어했다. 칼국수가 부족하자 닭고기를 오래동안 끓여서 만든 국물에 밥을 말고 여러가지 김치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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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후식으로 먹고 난 간호협회 회원들은 최미순 회장, 윤행자 고문의 지도로 국민체조와 독도춤 연습을 하였다.

춤 연습이 끝나자 이번에는 조용순 표 찐빵이 기다리고 있었다. 귀한 찐빵을 받아 든 참석자들은 날마다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행복해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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