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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기타의 듀오 연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권시은 & 기티리스트 Marcel Wollay*




 

 

지난 금요일( 6.21). 프랑크푸르트 작센하우젠에 위치한 한인교회(영락교회- 담임목사. 김인기)에서는 한여름 오후의 후끈한 열기를 식혀주는 신선하고 감동적인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오후 730분이지나 시작된 연주회는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바이올린과 기타의 듀오연주로, 그러나 두 악기가 만들어내는 신선하고 감동적인 음률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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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이 주도하고 기타가 반주부분을 연주하는 것 같은 첫 연주는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이탈리아. 1678-1741)의 사계 중 봄이 연주되었다.

(Der Fruehling)의 연주는 마치 푸른 초원에 새들이 노래하고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는 듯, 생동력 넘치는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어서 니콜로 파가니니(Niccolo Paganini 이탈리아. 1782-1940)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가 연주되었다.

당시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절망에 이르게도 했었다는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의 소나타를 들으며 악마의 바이올리스트라는 별명까지 얻어버린 일화와 영화 <악마의 바이올리스트- 버나드 로즈감독>가 잠간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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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가진 후 아르헨티나의 기타리스트 막시모 디고 푸홀(Maximo Digo Pujol-1957)의 경괘한 브에노스아이레스 조곡과 아스토르피아졸라(아르헨티나. Astor Piazolla.1921-1992)의 오블리비온이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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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 스페인.1884- 1908)의 지고이너바이젠(Zigeunerweisen)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깊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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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를 주도한 바이올리니스트 권시은(1992년 서울 출생)은 독일 뮌스터음대에서 학사, 2015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석사과정(에릭 슈만교수 사사)을 마친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을 만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2016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음대(기타연주과)에 다니고 있는 프랑스인 Marcel Wollny(1997년생.)와 함께 듀오 프랑코레(Duo Francoree)”를 결성하여 바이올린 & 기타의 멋진 연주를 해오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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