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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
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

런던 아시아하우스, 2013년 7월 8일 (월) ~ 2013년 7월 20일 (토)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에서 뜻 깊은 전시가 열린다. 영국 런던의 아시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전 휴전 협정 기념일(7월 27일) 직전인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이 열린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주축이 돼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전시한다.
재영 큐레이터 김승민(이스카이아트 대표)씨가 기획하고 한국의 인천아트플랫폼 평화미술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김태은, 로꼬, 백승아, 원지호, 윤석남, 이용백, 이이남, 최정화, 윌 볼튼 등 작가 14명이 참여해 한국전과 참전용사로부터 영감을 얻은 19개 작품을 보여준다.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DMZ 기념 사진 30장도 함께 전시된다.
제목이 암시하듯 전시는 거창한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아닌, 참전용사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생존한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전쟁에 대한 노병들의 기억과 6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그들의 삶에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전쟁 당사국인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방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5만6700명)의 군인을 한국전에 파병한 국가이다. 전시는 어쩌면 그 누구의 기억 속에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쓸쓸하게 생을 마감할지 모를 참전용사의 모습을 예술을 통해 후세에 남기는 일종의 아카이브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개막식에 앞서 생전 참전용사 20여명을 초대해 감사 만찬도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노병들의 이름을 붓글씨로 새겨 넣은 도자기 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김승민씨는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을 초대해 그들이 구해낸 한국의 후손들이 만든 예술작품을 보여주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반추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의”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영상작품과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오는 7월 27일 인천아트플랫폼과 트라이볼,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열리는 ‘평화미술프로젝트’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기획 의도 및 전시 소개

2013년 올해는 한국전쟁 휴전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한국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전에 용사들을 파병한 해외 참전 국가에서도 이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군인을 한국전쟁에 파병한 국가이자 올해 한국과 수교 130주년을 맞는 영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예술을 통해 영국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전시 하나가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의 아시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전 휴전 협정 기념일(7월 27일) 에 앞서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 )’이 열린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주축으로 생존한 영국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투영시킨 작품을 전시한다.
재영 큐레이터 김승민(이스카이아트 대표)씨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김태은, 로꼬, 백승아, 원지호, 윤석남, 이용백, 이이남, 최정화, 윌 볼튼 등 작가 14명이 참여해 한국전과 참전용사로부터 영감을 얻은 19개 작품을 보여준다.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DMZ 기념 사진 30장도 함께 전시된다.
제목이 암시하듯 전시는 거창한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아닌, 참전용사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생존한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전쟁에 대한 노병들의 기억과 6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그들의 삶에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이들 작품을 통해 전쟁 당사국인 한국의 젊은 예술가의 눈으로 이방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전시의 진정한 주인공은 ‘참전용사’들이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의 군인을 한국전에 파병한 국가이다. 특히 영국의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연대' 제1대대는 중공군에 대항해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였던 '설마리 전투'로 용맹을 떨쳤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은 한동안 영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갔지만, 최근 유럽에서 최초로 글로스터셔시에서 '6.25 전쟁 기념관'을 세우기로 하면서 한국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국 참전용사들을 소재로 해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전시는 참전용사의 시선에서 크게 3개의 주제에 따른 공간으로 구성된다. 참전 용사의 현재를 보여주는 ‘노병의 방’, 과거 참전의 기억을 보여주는 ‘글로스터셔 이야기 – 설마리 전투’, 그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의 세 단계이다.
1층 전시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한 참전용사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노병의 방’이 눈앞에 펼쳐진다. 작가들이 직접 생존한 영국의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만난 참전용사 데이비드 클레머씨의 거실이 작가들을 손길을 거쳐 재탄생했다. 작가 권순학은 가족 없이 혼자 사는 그를 찾아가 언젠가 그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게 될 그의 거실을 사진으로 작업했다. 거실 벽을 가득 메운 전쟁 훈장 및 감사장과 사진을 어떤 한 인연의 끈으로 엮은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한다. 작가 안나 팩은 그의 초상을 화폭에 담는다.
1층 전시실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공간은 '글로스터셔 연대'의 설마리 전투를 기념하는 공간이다. 작가 최정화는 글로스터 군단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꽃을 죽은 나뭇가지에 설치하고, 윤석남은 설마리 전투에서 희생 당한 용사 750명을 상징하는 750개의 나무 조각을 만들었다. 이 목조각은 한국전의 희생의 스케일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토템의 의미도 담는다. 원지호 작가는 글로스터 부대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대리석 관이 연상되는 조소 작품을 선보인다. 착시 효과를 가져오는 평면작업을 통해서 역사적인 한국전의 전투와 희생에 대한 그의 해석을 담는다.
지하 갤러리공간과 2층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공간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보여준다. 참전용사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단국으로서 대치 상태에 있는 한국의 현실을 다룬다. 지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 이용백의 비디오 작업 ‘앤젤솔져’는 꽃으로 위장한 군인의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DMZ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과 함께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DMZ 사진은 경기관광공사가 DMZ 6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사진전시 중 30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장 안에서 슬라이드 쇼를 통해 보여준다. 이경모, 임응식, 이명동, 김녕만, 박종우, 최병관, 베로나 비쇼프, 김연수 등의 사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가들의 창작 기반은 참전용사들의 증언이었다. 작가들은 직접 생존한 영국의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 봄으로써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작가들이 작업 과정에서 만난 한 참전용사는 천진한 아이의 미소로 “전쟁 후 한번도 한국을 가보지 못했다며 자신을 한국으로 데려가 줄 마법 양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작가 안나 팩은 가족 하나 없이 홀로 사는 그의 초상을 화폭에 담았는데, 이 작품은 그 누구의 기억 속에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쓸쓸하게 여생을 마감했을지 모를 그의 모습을 예술의 형태로서 남게 한 일종의 아카이브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 하나하나가 한국전쟁과 전쟁참전용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개막식은 이 전시의 진정한 주인공인 영국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오프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직전에는 ‘참전용사 초청 만찬’도 열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참전용사의 이름을 붓글씨로 새겨 넣은 도자기 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김승민씨는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에게 그들이 구해낸 한국의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전쟁과 참전 용사에 대한 후손들의 반추를 보여줌으로써 용사들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의”라고 말한다. 또한 “문화를 통해 한국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써,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발전하고 한류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가 홍보로서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당초 기획단계부터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추진중인 평화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일부 참여작가들의 작품이 상호 연동되고 영국전시와 참전용사 인터뷰들이 영상작품으로 제작되어 오는 7월 27일 인천아트플랫폼 주최로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와 트라이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평화미술프로젝트ㅡ백령도. 525,600시간과의 인터뷰’ 전시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이로써 영국과 대한민국 양국에서 한국전쟁 이후 60년의 시간과 함께 생존 참전용사의 삶을 기록하는 아카이브로서의 역할이 완성되는 셈이다.

3. 참여작가 및 작품 이미지

1) 윌 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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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볼튼의 “백령도” 작업.
2012년 인천아트 플랫폼 레지던스 중 직접 작업한 영상 사운드 작업으로 한국 최북단에 있는 백령도에서 촬영했다.

2) 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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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작가의 붉은 꽃 작업. 글로스터 군단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꽃을 죽은 나뭇가지에 설치한다. 영국의 전쟁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상징하는 양귀비 꽃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3) 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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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한 처절한 상처 같은 비극적 감정이라기 보다는 한 군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한 평범한 군인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상처의 치유, 극복, 승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쟁에 대한 이미지와 역사의 교차라는 개념을 밝은 느낌으로 해석하여 서구식 기둥에 도자기 인형들이 솟아나는 작품을 완성했다.

4)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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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을 남과북 그리고 미국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화 3편과 그 현장이었던 인천 월미도의 현재를 주제로 ‘트리플 워 (Triple War)’라는 작업을 선보인다.

5) 우디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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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리 전투 및 한국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 붉은 책 초를 거꾸로 단 샹들리에 형태를 하고 있다. 희생을 통해 타 들어 가며 빛을 발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촛농(피, 희생)을 흘리는 모습으로 숭고한 희생을 그리는 동시에 처절한 ‘피의 대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6)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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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연꽃 사진은 한국의 진흙속에서 피어난다.

7)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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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학 작가는 가족이 없고 혼자 사는 참전용사 데이비드 클레머의 집을 방문해 그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게 될 그의 거실을 사진으로 작업했다. 거실 벽을 가득 메운 전쟁 훈장 및 감사장, 개인적인 기억을 어떤 한 인연의 끈으로 작업하여 전시장 내에 그의 거실을 재현한다.

8) 이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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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흐르는 물을 보여주는 이이남의 디지털 박연폭포는 한국의 현대 IT 산업과 자연, 그리고 지금의 우리 모습을 같이 보여준다. 반대편의 DMZ 사진 영상과 대조되어 한국의 여러가지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9) 이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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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백의 “앤젤 솔져”는 한국의 분단 현실과 의무 군복무 등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10) 로꼬(L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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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새로운 회화 작업으로 한국의 분단 현실과 참전용사의 기억들을 재조명한다.

11) 안나 팩(Anna 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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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데이비드 캄슬러의 초상화를 전시한다. 부인과 별세하고 자녀가 없는 참전용사를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12) 백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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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서진 불상들과 같이 모든 실체를 가진 것들은 결국 부서진다. 인간도 언젠가는 죽어 없어질 몸이다.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수많은 젊은 용사들의 육체는 이제 스러져갔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정신과 우리가 느끼는 감사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백승아의 대형회화 작품은 조각조각이지만 생동감있는 살의 표면을 통해, 결코 변치 않을 정신을 표현하고, 또한 원래의 모습인 부처의 제스쳐를 통해 전쟁을 통해 스러져간 영혼을 위로한다.

13) 원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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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은 글로스터부대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대리석 관으로 보이는 조소 작품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평면작업을 통해서 역사적인 한국전의 전투와 희생에 대한 그의 해석을 담았다.

14) 윤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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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 작가는 설마리 전투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명의 전사를 나무로 조각한다. 수없이 많은 목조각은 한국전의 희생의 스케일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토템의 의미도 담는다.

※ DMZ 사진전 supported by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준비한 DMZ 60주년 기념사진전시 중 사진 작품 30장을 선별하여 전시장 안에서 슬라이드 쇼를 통해서 DMZ의60년간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경모, 임응식, 이명동, 김녕만, 박종우, 최병관, 베로나 비쇼프, 김연수 등의 사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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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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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2010 운해가 깔린 DMZ의 선경. 태고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DMZ의 다양한 표정은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평화롭게 한다. 인간의 탐욕과 반목은 이 땅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남겼지만, 땅은 본연의 생명력으로 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이제는 상처받은 인간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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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er Bischof , 1952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가장 어린 포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는 약 17만 명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그 중 약 13만명이 포로였고 4만명 가량은 피난민이었다. 그 중엔 이런 어린 고아도 상당수였다.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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