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크기변환_SAM_3118.JPG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이수열, 해사 45)

116함부르크에 입항하였다.

순항훈련전단의 함부르크 방문은 1994, 2005년이며 이번 방문은 13년만에 3번째 방문이다.


이번 2018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73기 사관생도 149명을 비롯해 600여명의

승조원으로 구성되었으며 34일동안 입항환영행사 주요인사 예방, 함상리셉션, 합동공연,

정범구대사 초빙강연, 전사적지 답사 및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였다.


크기변환_DSC_8922.JPG

크기변환_SAM_3122.JPG


6일 환영식에는 정범구 주 독일대사,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 곽용구 한인회장외

단체장들과 150여명 한인들과 독일 연방군 대표단들이 환영행사에 참석하여

순항훈련전단을 열렬하게 환영하였다.


크기변환_SAM_3134.JPG


정범구대사는 환영사에서 충무공 이름을 딴 구축함에서 조국 해양 수호의 초석이

여러분의 늠름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니 참으로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의 자손이며, 한국해군을 창설했고, 한독 수교에 기틀을 다진

초대 독일주재대사 손원일 제독(1958-1960)로 부임한 독일에 생도 분들이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독일은 1954년에 한국 전쟁에 부상당한 유엔군과 한국인들을 위해서

부산에 야전병원을 개설해서 운영하였는데, 올해, 한국 정부가 독일의 공로를 인정하여

독일을 유엔 참전국으로 지정한 해이기도 하고, 또한 독일과 한국, 양국은 민주주의,인권,

다자주의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공동로 성장했으며, 그 동안 쌓아온 공고한 우호와

협력의 토대 위에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미래 신성 장 동력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번 순항훈련전단 방문이 한국과 독일의 상호관계를 심화하고 상호 우애를 다지는데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면서

여러분의 방문계기로 양국 해군과 양국 국민들간에 친선을 더욱 더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과거 한자동맹의 중심도시인 함부르크 진취적인 기상을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크기변환_SAM_3141.JPG


이수열 전단장은 격려사에서 “ 2005년이후, 13년이나 지나서 함부르크를 방문했음에도

변치 않고 열렬히 환영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독일은 한국과 같이 분단의 아픔을 공유했던 국가로서 60년전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거들 수 있도록 경제적 디딤돌 되어준 우방국이다.  

독일 속담에 우정은 등대와 같다.”는 말이 있듯이 어려울 때 우정은 등대처럼

빛을 발할 수 있는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을 지속되길 바란다.”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순향훈련전단이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우리 방문이 교민 여러분께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_SAM_3146.JPG

 

오후에는 해군 사관생도들의 글로벌 리더쉽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범구 대사 초빙강연

충무공 이순신함 격납고에서 있었다.

독일-한독 관계 개관, 대양해군의 시대에 대해 강연이 있었으며,

인생선배로서의 당부 최선을 강조하면서 군복을 입은 여러분들 그리고 공직에 임하는

모든 이들은 내가 무너지면 전선이 뚫린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격려했다.


저녁 있었던 함상리셉션에는 정범구 주 독일 대사, 신성철 총영사 내외,

진현 세계해양 재판소장 내외, 바바라 두덴 함부르크 주의회 부의장, 그리고

미카엘 기스 독일 연방 지역 대령, 부르크 시 주요 관계자들과 한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레셉션행사에는 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활동한 독일 의료지원단원의 손자가

초대되어 주목을 받았다.


고인이 된 의료지원단원 겔리츠키의 손자 로베르트 겔리츠키는

 "초대받아서 영광이다. 할아버지가 의료지원단으로 봉사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한국인들이

이잊지 않고 후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니 정말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_20181107_141508.jpg

크기변환_SAM_3152.JPG


다음날인 7일,  순향훈련전단 지휘부와 생도 15명은 함부르크 주의회 부의장을 예방하고

함부르크 시청을 견학했다이어 한인단체장 오찬에 참석 했다.


이 자리에서 해군측은  도서기증식이 있었는데, 한인회와 한인학교에 1천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곽용구 한인회장은 도서기증은 매우 의미 있고 귀중하고 유용한 선물로서 한인사회에

지식과 교양함양을 위해 매우 유익하게 쓰일 것.”이라고 했다.


 크기변환_SAM_3156.JPG


저녁에는 해군 순항훈련전단 방문 하이라이트인 합동공연이 함부르크 빌리엠스부르크 

시민의 집 강당에서 500여명의 관객들의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에 앞서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는 자랑스러운 우리 해군의 군사외교 일환 하나인 합동공연은

함부르크 방문의 백미일 것이며, 국위선양은 물론 양국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높아지며,

시민들간에 친선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공연은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가수 공연 비보이 공연, 태권도 시범등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해서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주었다.


크기변환_2.합동공연 (5).JPG


크기변환_2.합동공연 (4).JPG


이번 2018 해군 순항훈련전단 훈련에는 한국형구축함 충무공 이순신함(DDH-Ⅱ, 4,400)과

군수지원함 대청함(AOE, 4,200톤급)이 참가했으며 1954년에 시작해 올해로 6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순항훈련의 특징은 순항훈련 역사상 최장거리, 최장기간 항해를 한다는 점이다.


순항훈련전단은 순항훈련 기간 135일 중 102일을 항해하게 되며, 총 항해 거리는

33,500NM(60,000Km)에 달한다. 항해 기간 중 사관생도들은 함정 실무능력배양

위한 교육과 당직근무, 함정 생존성 보장을 위한 손상통제훈련, 전투상황과 동일한 철야

훈련 등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초급장교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을 갖추게 된다.

 

순항훈련전단은 116일부터 119일까지 3 4일간 일정을 마치고 독일 함부르크

일정을 마치고 다음 기항지인 영국 포츠머스를 향해 출항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684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30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03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453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045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2883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3953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093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59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205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497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590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281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050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440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898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299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220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40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083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64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17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6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36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36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43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69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546
5951 영국 코윈 영국 한인 여성회 ( KOWIN UK) 세계 여성의 날 행사, 6 개국 여성들 초청해 성대히 개최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950 영국 재영한인 총연합회 한인회 설립이래 64년만에 첫 3. 1절 기념식 개최해 file 편집부 2022.03.15 146
5949 스페인 재스페인한인총연, 총회와 3.1 절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해 file 편집부 2022.03.13 98
5948 독일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2월23일 일제히 시작 28일 마쳐 file 편집부 2022.03.13 79
5947 독일 103주년 기념 삼일절 수업-이순신과 거북선 수업 file 편집부 2022.03.13 108
5946 독일 재독동포총연합회 임원 상견례 및 연석회의-자식 자랑하고 서로 칭찬하자 file 편집부 2022.03.13 107
5945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제36대 회장 입후보자 중부지역 선거 유세-열띤 토론 file 편집부 2022.03.13 96
5944 독일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재독한인 3.1 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3년만에 열려 file 편집부 2022.03.13 88
5943 스페인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 내 유호진 마술사 공연 file 편집부 2022.03.13 170
5942 영국 영국 한인들, 장학금 모금 직접 나선다 file 편집부 2022.03.13 50
5941 유럽전체 유로저널 홈페이지가 방문자 수의 폭증으로 지난 3 개월간 증설 작업으로 미처 게재치 못한 기사들을 함께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71
5940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2022년 설날 떡국 잔치-추억의 붕어빵 등장 file 편집부 2022.02.27 191
5939 독일 2022년 2월 4일 비스바덴 한글학교 설날 수업 file 편집부 2022.02.27 111
5938 독일 주독일한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해로가 함께한 고령 동포 대상 한식도시락 나눔 행사 file 편집부 2022.02.27 230
5937 독일 (사)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상견례 및 연석회의-떡국 잔치 file 편집부 2022.02.27 136
5936 독일 재독총연, 취약계층 동포에 ″행복상자 보내기" 사업 펼쳐 file 편집부 2022.02.27 154
5935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2022년 연석회의 개최-선거관리위원 선출 file 편집부 2022.02.27 121
5934 독일 차세대 청소년 평화통일 글짓기대회 file 편집부 2022.02.27 171
5933 독일 송기창 화백이 되돌아왔다! file 편집부 2022.02.27 320
5932 독일 본 분관, 한반도 문제 세미나 개최, 한반도 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file 편집부 2022.02.27 1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12 Next ›
/ 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