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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관 국경일 경축 리셉션-신임 이두영 총영사와 함께


주독일대사관 본분관(총영사 이두영)1025() (Bonn) in der La Redoute 대연회장에서 단기4351년 국경일 경축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입구에는 한복을 입은 총영사부부와 박태영 공사참사관 부부가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대연회장 입구에는 “독도 아름다운 한국 섬” 이라는 주제로 대형사진들이 독일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은 초대된 독일 여러 부처의 담당자와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영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섬 독도를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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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리셉션에 참석한 각국 외교관, 유엔기구,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환영하고 한국 국경일인 개천절은 103일이며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이 세워진 날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본인은 이틀 전 독일에 부임하게 되었으며 이런 뜻 깊은 행사에서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독일에서 첫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는 이두영 총영사는 독일은 유럽내 최대교역이며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은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 60년대 한국인 광부와 간호사로 오신 1세대들의 힘으로 이룩한 한인공동체와 훌륭하게 키워 낸 2.3세의 모습 등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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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달에 진행되는 제4회 한국주간 행사를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길 바랐다. 오늘 밤 펼쳐질 한국전통음악과 K-Pop 을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이 되길 희망하였다.


이어서 화려한 의상과 함께 칼을 들고 무대에서 추는 춤을 보는 관중들은 숨을 죽인 체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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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라는 누명으로 왕에게 죽음을 당한 주인공의 가족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춤이 공연무대에 섰다. 남장을 하고 도망친 주인공은 후에 무용수가 되어 왕이 주최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검무를 선보이고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왕 앞에서 검무를 추다가 마지막 동작으로 왕을 살해하는 내용이었다(검무). 왕을 살해하고 도망가는 그녀를 왕의 호위들과 군사들이 잡으려 하자 그녀의 친구들이 막아선다. 그녀를 지키던 친구들은 결국 다 죽었지만 적어도 그녀를 지켰다(한국퓨전댄스)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잔잔한 음악이 나오며 “인연”이라는 춤이 전개된다.


유, 김, 총영사k.jpg



가을에 지는 꽃처럼 져버린 친구들. 모두를 떠나 보내고 혼자 남은 그녀. 그리운 그들을 위해 그녀는 춤을 춘다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며 다음 생에 꼭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부디 다음 생에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증오가 없는 그저 사랑스럽고 즐거운 시대를 살 수 있기를….


 검무-한국퓨전댄스-인연-진혼제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다가 그녀를 제외한 모두가 환생하면서 21세기 한류의 중심인 KPOP이 증명이라도 하는 듯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났다. “각자 다른 나라,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생에는 전세계가 음악과 춤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내용으로 구성된 춤은 한국어와 독일어의 설명이 있어서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어서 수준 높은 음악과 춤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저녁식사는 뷔페로 준비되었는데 독일요리사가 흉내 낸 김치와 갈비 등은 독일인 입맛에 맞추었는지 한국손님보다는 독일인과 외국손님들에게 인기였다.


행사장에는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박찬홍 평통 18기 본분회장, 김세준 차세대 한도 회장과 여러 교민과 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외국손님으로는 Dr. Günther Horzetzky, 전직 NRW  경제부 차관,  Frau Fiona S. Evans, 미국 총영사,


Herr Hafedh Ben Romdhane, 튜니지 총영사, Herr Jakub Wawrzyniak, 폴란드 총영사, Herr Ovais Sarmad, UNFCCC, Deputy Executive Secretary (사무차장)


Herr Toily Kurbanov, UN Volunteers, Deputy Executive Coordinator  (부사무국장)


Herr Dr. Pradeep Monga, UNCCD, Deputy Executive Secretary 등이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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