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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길거리응원 선포식 개최
토고전, 프랑스전, 스위스전 세차례 대규모 장외응원 계획

독일 교민들은 월드컵 개막을 3개월 앞둔 지난 10일(금) 한국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콤메르츠방크 아레나 월드컵 경기장(발트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독일  현지 거리응원 선포식을 거행했다.
거리응원 선포식은 지난 달 프랑크푸르트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예비모임을 갖고 우리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현지의 거리응원을 통해 지원코자 재독한인총연합회와 후원사 SK 텔레콤 사이에 맺은 합의에 기초하여 2002년 시청앞 응원을 주도한 연하나로 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안영국, 57)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8개 지역한인회와 재독축구협회 등의 교민단체 그리고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쾰른 등 독일 각처에서 온 교민, 유학생, 주재원들과 현지 독일인 등 천여명이 참석해 응원에 대한 높은 기대와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날 안영국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차례에 걸쳐 재독동포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면서, “월드컵 응원전에 대한 한인사회의 불협화음을 불식하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SKT의 홍보실장 조중래상무는 “SKT는 2002년 당시 시청앞 광장 응원을 기획 주도하여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힘과 정열을 보여줌으로써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국가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에 독일에서도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대한민국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초청된 문요스 프랑크푸르트시의원은 축사에서 축구가 세계인의 사랑받는 스포츠가 된 것은 축구경기의 흥미로움 뿐만 아니라 축구팬의 응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 아버지 차범근선수에 이어 아들 차두리선수도 뛰어난 기량으로 프랑크푸르트 축구단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어 한국에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축구팀의 팬클럽 회장 루디 쾰러씨도 차두리선수에 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한편, 한국 축구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한국인을 친구로 환영한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재독한인총연합회와 SK 텔레콤은 스타디움에서 응원단 발대식을 거행하기 전 경기장 내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본지를 비롯한 동포언론과 SBS, MBC 등의 TV방송사 그리고 Bild지 등의 독일신문 등  국내외 10여개 언론 및 방송사가 참여한 가운데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영국회장은 이번에 SKT와 함께 계획된 월드컵 길거리응원은 프랑크푸르트에서만 펼쳐질 예정이며, 날씨에 관계없이 장외응원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참여인원은 미국동포 1000명, 유럽동포 2000명, 본국에서 2000명, 그리고 재독동포 5000명에서 10000명으로 총 10000명 내지 1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그러나 참가자 수의 많고 적음은 아무래도 독일인들의 참여정도에 달렸다고 보며 따라서 가능한 한 독일인들을 한국축구팬으로 확보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회장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장외응원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예를 들어 하노버의 경우 총연합회에서는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한국인이 운집하여 응원할 수 있는 장소를 신청, 이미 시당국으로 부터 부지를 추천 받아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가능한 한 프랑크푸르트에 집결하여 단합된 모습의 응원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와 함께 지역상 거리가 먼 곳에서는 이처럼 자발적인 길거리응원단을 구성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SK 텔레콤의 조중래홍보실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길거리응원 행사는 재독한인회가 주최하고 SKT는 다만 응원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담당할 것이라고 SK 텔레콤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예를 들어 대형 스크린 설치, 기계설비, 무대장치 등 기술분야와 전통문화공연, 거리퍼레이드, 뒷풀이 등의 행사진행을 돕는 한편 의료진과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조실장은  또 보충설명에서 프랑크푸르트 길거리응원은 토고전(10일), 프랑스전(18일), 스위스전(23일) 모두 세차례 치러질 것이며 유력한 장소는 유서 깊은 뢰머광장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응원장소에 관하여 이외에도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 시설이 거론되고 있다고 박선유사무총장이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이어 식전행사에서 풍물놀이패와 한국무용단의 공연이 있었고, 공식행사는 SK 텔레콤과 재독한인회 관계자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조중래상무가 안영국연합회장에게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새겨진 붉은색 티셔츠를 전달 환복한 후, 제공된 깃발을 휘날리며 세레모니를 진행한 것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쳤다.
그리고 곧바로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재치와 유모가 넘치는 넉살좋은 윤대일 응원단장이 이끄는 대로 애국가, 아리랑, 응원가 등의 곡에 맞춰 땀이 나도록 응원연습을 한 뒤, 크라잉 넷의 “오 필승 코리아”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운동장 하늘에 울려퍼졌다. 날씨도 이날을 기념하는 듯 모처럼 일기가 좋았던 날 그러나 여전히 겨울이 남아있는 차가운 밤 공기를 가르며 한국인들은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다. 6월13일 우리의 태극전사가 바로 이곳에서 토고전을 벌인다.
독일유로저널
글/사진: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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