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8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마인츠 한인회 (회장 조 창희)는 지난 8월 16일 (수) 18시, 마인츠 브레첸하임에 있는 Taberna Moguntia 식당에서 본 분관 박 승규 영사 환송회를 가졌다. 한 익규 총연합회 수석감사, 한 영문 총연합회 전 부회장, 전 동락 수석감사를 비롯한 마인츠 한인회 원로인사들과 문 정균, 최 선희 마인츠 한인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중동의 바레인, 인도, 스페인을 거쳐 독일이 네번 째 해외근무지였던 박 영사는 '독일을 떠나게 되어 몹시 아쉽다' 고 하며 인사말을 시작하였다. 2003년 2월에 독일에 발령받았을 때에 "독일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다" 고 하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었으나, 지난 3년 반동안 "독일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예의바르다는 것을 체험하였고,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독일이 마음에 들었다" 고 말하였다.

지난 해 크고 작은 많은 '한국의 해' 행사와 올해 독일 월드컵 경기로 평소 영사업무보다 몇 배 이상의 일을 처리해왔을 텐데도 '독일에 오는 여행자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못하고 간다' 고 하며 아쉬움의 말을 남긴다. 뒤셀도르프나 쾰른 중앙역 등에서 여행자들이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예가 많아 주의하도록 알려주고 싶었다고... 박 영사는 올해 독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기간동안 독일이웃들과 함께 예절을 지키자는 글을 교포신문과 우리신문에 몇 회에 걸쳐 기고한 바 있다.

박 영사는 이 충석 전 분관장과 함께 마인츠 대학교 총장을 만나 한국학 발전을 위해 마인츠 대학 어학당 한국어 중급코스에 이 영남 박사를 초빙하게 된 일과 지난 해 9월, 마인츠 라인골드할레에서 우리나라 국립무용단 공연을 성사시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던 일이 특히 보람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마인츠 대학에서 처음으로 한국 영화제 상영을 시작하여 빌레펠트와 뒤셀도르프 대학에서도 한국 영화제 상영을 할 수 있었다고. 지역상으로는 프랑크푸르트와 가깝지만 본 분관 관할지역인 마인츠에 얼마나 자주 차를 몰고 다녔는지 본과 마인츠간의 고속도로가 아마 빤질빤질 닦여졌을 것이라는 유머로 좌중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행사관계로 마인츠 한인회에 오면 항상 포근한 분위기를 느낀다고 하며, 환송회 자리를 마련해 준 조 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이 영남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환송회에서 조 창희 회장은 박 승규 영사에게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마인츠 Dom 이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해외근무 13년째인 박 영사는 8월 19일 과테말라로 떠나게 되었다.


(독일 마인츠 = 유로저널)
유 한나??ekn06@eknews.net





??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28 23:52)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29 00:34)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박사모” 뉴몰든에서 한 자리 가져

  30. 재독한인 세계상공인 총연합회

  31. 전유럽,최근 국제 금융사기 극성,해외 동포 피해 급증

  32. 프랑크푸르트 교민들 섣달그믐 송년모임 가져

  33. 독일 역사전문가가 중립적 입장에서 명확히 밝혀준 한국과 일본역사 강의!

  34. 우리의 오케스트라단을 창단 할 때

  35. 신고배, 벨기에 슈퍼에서 시식회 가져

  36. 2007년 한국관광 브랜드는 「코리아 스파클링」

  37. 한국팀 독일 비스바덴 카니발 참가

  38. 여성중창단 레뮤젠의 유럽순회연주회

  39. 베를린 전시회 Gruene Woche

  40. 예은학원 제 1 회 정기 연주회 및 전시회 성황이뤄

  41. 중부독일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

  42. 프랑켄 한인회 총회 및 설잔치 개최

  43.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 선거 금년 상반기중 실시

  44. 한국관광공사 사장배 세계 어린이 태권도 대회

  45. LG전자, 피카딜리서커스에 전광판 설치

  46. 오세훈 서울 시장 런던 방문

  47. 복흠 한인회 신년 잔치, 세재정해만사여의형통

  48. 태극기와 영국기를 나란히 벽에 걸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12 Next ›
/ 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