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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오후 중부독일 도르트문트 오페라 극장 로비에는 대형 카메라를 든 카메라맨들과 각 독일 신문사 기자들이 들어서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오페라 ‘다윗 왕!’ 공연팀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후 2시, 공연팀 35명과 1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팀의 사진을 먼저 찍고 기자 회견에 들어갔다.
1999년 9월에 서울에서 창단된 아가페 월드 오페라단(단장 정용선)은 성경 전권을 오페라로 창작한다는 기본 방향을 세우고 지난 7년 동안 12편의 오페라를 준비 하였으며 이미 2001년에는 서울에서 첫 작품인 요셉을 공연하였다고 하였다.
작곡가이면서 이번 공연 때 직접 지휘를 맡은 Mattias Grimminger 씨는 정 단장이 대본과 멜로디를 써서 주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곡을 쓸 수가 있었고 총 작곡 기간이 3년 반 걸렸다고 하였다. 멜로디는 힘이 있고 단순하지만 음악은 당시 배경을 주로 표현하고 있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연출가인 Patrick Bialdyga 씨는 ‘오늘날 많은 젊은 연출가들은 모두 현대풍으로 연출을 원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결코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체 무대와 의상을 맡은 Anna Hoerling 씨는 단장과 연출가의 방향에 따라 최대한 좋은 무대와 의상을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공연에 주최를 맡은 Neues Leben Stiftung(새 생명 후원회)을 대표하여 H. Schmidts 씨의 주최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2차 대전 당시 유대인들의 회당이었던 이곳에 오페라 극장이 세워지고 성경 오페라 ‘다윗 왕!’을 이곳에서 공연하게 된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계속하여 여러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고 정 단장은 하나하나 분명하게 답을 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성숙한 테너 임정근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다윗 역)와 베이스 이요훈 단국대학 음악대학 교수(사울왕 역)가 며칠 전 도르트문트에 도착하여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러한 성경 오페라가 필요하다는 정 단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9월 28일과 10월 6일 19: 30분 도르트문트 오페라 극장에서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정 단장은 ‘도르트문트 시와 오페라 극장 측에서 정 단장을 적극 협력하고 도와준다.’고 했다.
한국인들이 이처럼 큰 작품들을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 한인들의 능력과 기질을 익히 보여준다고 하겠다.      
많은 이들이 아가페 월드 오페라단과 정 단장을 후원하고 이끌어 주는 가운데 이러한 작품들이 세계 음악 역사에 길이 남게 되기를 희망한다.
도르트문트 오페라 극장에서 직접 티켓을 구할 수 있으며 입장권 문의는
전화 0231-50 27 222 이나 www.theaterdo.de 할 수 있고 모든 정보와 연락은 아가페 월드 오페라단 홈페이지 www.agapeoper.de 에서 할 수 있다.

♣공연: 9월 28일(목), 10월 6일(금) 19시30분
           공연 시간은 쉬는 시간 포함 약 2시간 정도 걸림.

주최측에서는 관심 있는 분들의 후원을 기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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