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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9.09.05 02:15
옥타(OKTA) 전세계 뉴스를 유로저널을 통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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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미국 라스베가스지회 설립. 서현교 초대지회장 “한국 중소기업들이 미국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만들겠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하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라스베가스지회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스베가스 지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발기인 회의를 진행하고, 협회 상임집행위의 승인 절차를 거쳐 5일 지회 설립이 인준되었다. 초대 지회장으로 무역 및 전시 컨벤션 업체인 TSNET,Inc를 경영하는 서현교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월드옥타는 145개 도시에 지회를 두게 되었으나, 공식적인 지회수를 연 2회 발표함에 따라 오는 10월 대회 이후 재조정될 예정이다.  서현교 라스베가스 지회장은 “오는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준비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컨벤션, 전시 즉 세계 마케팅의 중심지인 도시에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미국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데 지회창립 목적을 두고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회 설립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과의 협업과 전시, 행사 등 미주 시장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전시뿐 아니라 문화, 뷰티, 식품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라스베가스 지회에는 광고, 금육, 회계사·부동산 등 10명의 회원이 등록됐다. 지회가입 및 문의는 conex114@hanmail.net 로 가능하다. 한편,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MGA그랜드 호텔에서 1,000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가하는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월드옥타, 한국환경공단과 해외 환경 사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8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 월드옥타 본부사무국에서 환경분야 업무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과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월드옥타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 해외 환경사업에 대한 수요, 입찰, 기술 등의 환경정보를 상호 교류 ▲ 국내 우수기술 보유 기업 해외진출 및 사업화 지원 ▲ 해외 환경사업 공동 수주 및 추진 등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월드옥타 회원사 가운데 건축, 재활용 및 친환경 사업에 종사하는 제5 통상위원회는 “개발 도상국 및 해외현지에 모국의 우수한 친 환경 기술을 영입하고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월드옥타가 그동안 무역부분에서 모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해 왔는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가간 환경분야 수주 및 교류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오염방지의 기술·경험을 보유한 공단과 세계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구축된 월드옥타 간 협력시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7천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한 재외동포의 경제 중심단체로 38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차세대 육성, 모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우리나라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촉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등 동반 해외진출·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월드옥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서 아프리카.중동 경제인대회 개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Sandton Sun Convention Centre 에서 ‘2019 아프리카?중동 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 중동 지회 소속회원을 비롯한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 및 주 남아공 대한민국대사관 박종대 대사, 손병일 코트라 아프리카지역 본부장, 김맹환 요하네스버그 한인회장 등 현지 한인 단체 대표와 현지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 했다. 행사 첫날인 1일 오전에는 임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아프리카 중동지역 지회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이어서 개회식에는 해외 한인 경제인 간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경제인대회 대회장을 맡은 권오국 월드옥타 요하네스버그 지회장은 “이번 경제인 대회에 참석해 주신 월드옥타 회원들이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시장 정보와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업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아직 지역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경제인대회를 준비해 주신 요하네스버그 지회에 격려와 함께 지역내 지회간의 화합을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협회 사업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20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회 APP을 활용하여 회원간 비즈니스 확대와 모국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주문 하였다” 이외에도 협회와 연계된 유관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회원 비즈 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둘째 날부터는 아프리카 비즈니스 성공, 실패사례, 남아공 개황 및 역사, 아프리카 중동 진출 전략 설명회 등 현지 비즈니스 정보제공을 위한 특강과 함께 협회 비즈니스 APP 활용을 위한 설명과 더불어 주요사업을 알리고 참여 할 수 있도록 설명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지역을 체험 할 수 있는 전통 북춤과 함께 회원간의 교류 화합의 장이 열린다. 월드옥타 지역경제인대회는 세계 각국의 월드옥타 지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 확대를 위한 행사로, 올해 두 곳이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7월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 하였고 이후 남아공에서 아프리카, 중동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 하게 된 것이다 <기사 자료 및 사진 제공 : 월드 옥타 > 주간신문 유로저널은 1, 최대 발행 부수(매주 15,000부-22,000부)와 최대 발행면(매주 56-80면)을 통해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하고 있으며, 2, 전체 기사의 90% 이상은 50여명의 기자,논설진,칼럼니스트들이 직접 쓰고 있어 한국 포탈, 인터넷인 Daum, Naver 등에서는 읽을 수 없고, 3, 1997년 3월 1일부터 22년 이상을 발행해 현재 1192호를 발행하고 있는 유럽 한인 대표 시사정론지로 정평받고 있으며. 4, 해외 동포 언론사중에서 유일하게 한국 정부 외신 등록 허가 신문(제 111호) 입니다. 5, 홈페이지 www.eknews.net 는 하루 평균 6,000-12,000 여명이 100여개국 동포 사회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인터넷이나 포털 등에서 읽을 수 없는 뉴스가 매주 100여개 정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5, 주간신문은 해외동포 언론사들중에 실제로 언론 활동을 하고 있는 언론사들 발행인들과 편집국장/보도국장들만의 모임인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입니다.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 자격을 만족하는 동포언론사는 전세계 400여 언론사중 70-80여개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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