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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전문가 초청 강연회

by eknews05 posted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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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전문가 초청 강연회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강연회*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2019.6.12.() 17시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 산하 Historische Villa Metzler에서 이선호 영사의 진행으로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신종범죄 예방 및 피해회복 지원을 주제로 곽병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국제협력팀장과 하이코 뢰어(Heiko Löhr) 독일 연방범죄수사청(BKA) 사이버범죄수사국 부국장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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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는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의 증가로 인해 사이버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는 독일 교민사회도 예외가 아닌바, 이번 강연회를 통해서 우리 교민과 기업들이 사이버 범죄나 공격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에도 신속한 회복이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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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사인 하이코 뢰어 독일 연방범죄 수사청(BKA) 사이버범죄수사국 부국장은 독일 사이버범죄동향 및 예방, 독일의 대응활동, 피해발생시 연방경찰의 지원(사이버범죄 신고센터) 순으로 설명하고 독일에서의 기업 활동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시 조치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곽병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국제협력팀장은 몸캠, 랜섬웨어, 메신저피싱, 무역이메일사기 등 최신 사이버범죄의 수법을 사례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개인과 기업의 사전 예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에는 최근 시행된 e-Privacy 클린서비스 이용방법, 독일의 최신 사이버범죄 수법, 공개된 Wifi 이용 시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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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회에는 한인회, 한인종교단체, 유학생회, 한인자영업자,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책임자 및 보안 관련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경찰청의 사이버 전문가와 독일수사경찰청의 사이버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강연은 사이버범죄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는 재외국민들의 범죄피해예방에 도움이 되며 기업대상 사이버범죄와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특별한 강연행사로 평가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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