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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2019년 가을 축제

 



 

프랑크푸르트 획스트에 위치한 라이브니츠학교 내 한국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9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

전교생이 각 학년마다 다채롭고 즐거운 축제행사와 특별활동 반에서는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등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결실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는 알차고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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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교장은 이번 가을 축제는 각 부서마다 교실에서 축제행사를 하고 또한 중고등부 학생들이 학부모님들의 도움 없이 솔선하여 소품을 준비하고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 등 바자회를 열어 질서 있게 잘 진행하고 있어 대견스럽다.”고 학생들을 치하하며 격려했다.



20190921_094601 동물 흉내.jpg



 

학교 본관 입구에는 교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과 전통미술반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유치부 반에서는 동물 대축제를 열어 동물 흉내 내기 등 놀이로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학부모들에게 미소를 안겨주었다. 초등 1.2부는 힘차게 놀아요” “행성탐험등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펼치며 축제를 즐겼다.



20190921_104151만들기.jpg



 

별관에서는 한국어반 외국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사초롱과 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등 열심을 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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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로비에서 진행된 중고등부 학생들이 만든 영상 관람과 키타 연주, 무용팀의 댄스는 참석한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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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마당에 차려진 바자회장은 중고등부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소떡소떡 솜사탕 핫도그 와플 등이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입맛과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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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나서 합기도(합기도 반)와 장구(전통무용 반), K- POP(무용 반)등 별관 마당에서 펼친 특별활동반의 부서별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으며 풍성하게 진행된 2019년 가을축제가 아쉬움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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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만 등교하는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재학생 총 580-600명을 수용하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한국학교로 30개의 교실이 모자라 오후에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32명의 수준 높은 실력파 정교사를 포함한 37명의 교직원들이 한글교육은 물론 한국역사 한국무용 태권도 합기도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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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이 되던 2016년에 9대 교장으로 취임, 지금까지 연임하여온 김미경 교장은 독일 정규학교 가을방학 시기인 103-6일까지 역사 캠프를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체육관에서 1일 역사캠프를 시도했는데 학생들이 매우 진지한 반응이었다. 이에 힘입어 개교 이래 처음 34일의 캠프를 계획하고 준비해왔다.

참가 인원은 9명의 교사들과 중고등부학생 50명으로 남독 슈미텐(Schmitten)의 청소년회관에서 한국의 역사 문화교육과 심신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집중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21_115611박선유 총연합회장, 김미경 교장, 교육원장 부부.jpg





이날 축제에는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의 최영규 교육원장 및 다수의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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