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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단백질ㆍ지방ㆍ항산화ㆍ비타민 D 성분 풍부해 
계란 하루 세 개 이상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불변 

익힌 큰 계란 하나의 칼로리는 약 78㎉로 양질의 단백질ㆍ지방ㆍ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이 계란의 장점으로 우선 꼽혔다. 천연식품에선 보충하기 힘든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식품이란 점도 계란을 돋보이게 한다고 했다.  계란 1개 분량(약 50g)의 스크램블 계란엔 단백질이 약 5g, 비타민 D가 36 IU(국제단위) 함유돼 있다(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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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란을 하루에 두 알씩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3대 필수 영양소와 콜린, 레시틴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노인층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란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균형 갖춘 식사가 가능하다.
아침을 거르는 분들, 수험생들, 임산부에게도 효과적인 계란, 아침을 자주 거르는 분들도 계란을 드시면 영양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공부 전에 먹으면 콜린과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필요한 데 계란에 많이 들어 약해진 간의 회복력이 높이는 효과를 하기에 숙취해소제로 안성맞춤이다.
계란은 배고픔을 느끼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여주며 식욕이 억제되는 역할로 을심지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준다.
계란의 단백가는 100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식품 중에 모유에 가장 가깝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를 인용한 영국 건강 전문 매체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보도에 따르면 비만한 60∼75세 남녀 26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계란 세 개를 기반으로 하는 고지방ㆍ저탄수화물 식품을, 다른 그룹엔 저지방ㆍ고탄수화물 식사를 제공한 결과,  8주 후 이들의 체지방량을 분석했더니 고지방ㆍ저탄수화물 식사를 한 그룹의 체지방 감소량은 11%로, 저지방ㆍ고탄수화물 식사를 한 그룹(2.3%)보다 컸다. 이는 계란을 기반으로 한 식사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미국대학영양저널 2016년 10월호 보도에 따르면 계란을 하루 1개 이상 먹으면 뇌졸중 위험은 감소되지만 심장병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이었다. ’심장 저널‘(Heart)에 실린 다른 연구논문에선  약 50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1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임상영양저널 2015년 2월호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계란 섭취량이 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연구논문이 실렸다. 연구팀은 주 6일간 매일 계란을 두 개 이상 먹으면 계란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 주 2개 이하 섭취하는 적게 섭취하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3개월 후 계란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에서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가 없었다. 계란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은 포만감도 금방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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