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2시간 근무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 저녁 있는 삶 누려!
직장인들중에 연봉과 저녁 있는 삶 중 ‘저녁 있는 삶’을 선택해 돈보다는 삶의 질 더욱 중요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2시간제도가 확대되면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저녁 있는 삶을 누리면서 저녁이 있는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라밸 (Work & 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맞추는 문화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등장한 신조어다. 

1212-사회 2 사진.png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이 꼽은 좋은 직장이 많아지기 위해 필요한 점 1위로 ‘경영진의 의식변화 등 기업문화 선진화(40.6%)’를 꼽았다. 이어 주52시간 근무제 등 워라밸 관련 제도 확산(38.3%)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37.3%), 양질의 일자리 증가(27.4%) 등도 좋은 직장이 많아지기 위해 필요한 주요 조건들로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중 ‘좋은 직장이 적은 편이다’는 답변이 39.4%로 1위를 차지했고, ‘좋은 직장이 거의 없다(8.9%)’고 답한 이들도 있었다. 반면 ‘좋은 직장이 많다’는 답변은 12.6%로 조사됐다.
<표: 잡 코리아 설문 자료 전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저녁 있는 삶’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5%가 현재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17년 설문 결과(50.6%)보다 14.9p% 높아진 것으로 주 52시간제 도입 등으로 직장인들의 저녁이 좀 더 여유로워진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 별로 보면, 50대 이상(71.5%)이 가장 높았지만, 그 외에는20대(70.5%), 30대(64.4%), 40대(57.5%)순으로 연령층이 낮을수록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67.9%로 남성(63.4%)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주로 ‘휴식’(24.4%)을 취하면서 다음날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헬스 등 운동(15.8%), 집안일 또는 육아(14.1%), TV시청(11.8%),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10.3%) 등을 하고 있었다.
이들 중 81.5%는 현재의 저녁 있는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52시간제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저녁 있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일이 많아서(52.5%, 복수응답),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려서(28%), 퇴근 후에도 업무 요청이 있어서(21%), 육아와 집안일 등을 해야 해서(16%), 업무 관련 공부를 해야 해서(10.2%) 등이 있었다.
실제로 야근 횟수를 보면,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직장인의 경우 절반 이상(55.7%)이 ‘야근이 없다’고 답했다. 또, 야근을 하는 경우도 일주일에 평균 1.8회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저녁 있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3회 야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이 높은 연봉과 저녁 있는 삶 중에서 ‘저녁 있는 삶’을 선택해 돈보다는 삶의 질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저녁 있는 삶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30대(62.4%)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57.3%), 40대(53.5%), 50대(47.2%) 였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공지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공지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2019.01.07
공지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2018.02.19
공지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2017.06.20
공지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공지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공지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2016.02.22
공지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2015.11.23
공지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2015.11.17
공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2015.10.01
공지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2015.09.23
공지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2015.09.22
공지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