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올해 9개월동안 신설법인 8만 61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기록

2019년 9개월(1~9월)동안 신설법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3,210개) 증가한 8만 61개로 200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1~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년 9개월(1~9월)동안 신설법인 수는 2016년 71,669개 → 2017년 74,598개 → 2018년 76,851개 → 2019년 80,061개로 지속적인 증가가 진행되어 왔다.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30세 미만(6.2%↑)을 비롯해 청년층(4.4%↑)의 창업이 두드러졌다. 
이런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 2,042개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203-경제 3 사진.png

시장이 확대된 업종은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업 등이다.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해 음식료품 제조업은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35.2% 늘어났고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으로 정보통신업 
신설법인도 6.0%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운용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과학·기술업 신설법인도 각각 11.8%씩 증가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처럼 신설법인 숫자가 늘어난 데 대해 △신규 시장 확대 △정책적 요인 △경기적 요인 등의 요소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19년 9월 신설법인은 7,4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584개, 21.2%), 제조업(1,306개, 17.5%), 부동산업(1,006개, 13.5%), 건설업(692개, 9.3%) 순으로 설립됐다. 


제조업이 전년 동월 대비 0.6%(8개) 적은 1,306개를 기록했으나, 서비스업은 부동산업(46.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9.7%↑)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8%(991개) 늘어난 5,154개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신설법인은 2만 6,160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53개, 21.2%), 제조업(4,654개, 17.8%), 부동산업(3,473개, 13.3%), 건설업(2,593개, 9.9%)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4,654개로, 음식료품(132개↑, 22.2%↑), 인쇄·기록(26개↑, 52.0%↑) 등에서 크게 늘었고, 제조업 전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0.7%(34개) 증가했다.

 올해 3분기(7월-9월) 제조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4,787개 → 2017년 5,516개 → 2018년 4,620개 → 2019년 4,654개로 증감이 반복되어 왔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부동산업(1,114개↑, 47.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69개↑, 14.5%↑), 정보통신업(207개↑, 10.8%↑) 등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비스업 전체적으로도 지난해 3분기 대비 13.7%(2,148개) 늘어난 17,818개로 집계됐다. 

3분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15,513개 →2017년 15,030개 → 2018년 15,670개 →2019년 17,818개로 지속적인 증가를 기록해왔다. 

연령별로는 3분기에 40대(8,853개, 33.8%), 50대(6,843개, 26.2%), 30대(5,559개, 21.3%) 순으로 법인을 새로 설립했으며, 30세 미만(16.3%↑)과 60세 이상(14.6%↑)을 비롯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30세 미만은 도·소매업(86개↑), 정보통신업(68개↑)을 중심으로, 60세 이상은 부동산업(132개↑), 제조업(103개↑)을 중심으로 법인을 신설하였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7,307개로 전년 동기 대비 19.3%(1,181개) 늘어났고, 남성 신설법인은 18,853개로 전년 동기 대비 5.1%(918개)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7.9%로 전년 동기 대비 2.4%p 높아졌다. 

지난 4년간 3분기 여성 신설법인 비중은 2016년 23.7% →2017년 24.5% → 2018년 25.5% → 2019년 27.9%로 매년 증가해왔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한국 ICT 제조업,생산 및 출하 지수 하락 속에도 회복 전망

  15. 세계가 주목하는 아세안, 한국경제 신 성장엔진으로

  16. 화장품 수출,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 35%로 나타나

  17.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타민 D,햇볕과 식품 통해 섭취

  18. Q&A로 알아보는 페스트 감염병

  19. 계란 인지질,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율 10%가량 감소

  20. 민주당 당권 경쟁 ,'이낙연 총리' 당 복귀 여부가 결정

  21. 반복되고 있는 보수 통합의 논의에 '자신들의 실리만 챙겨'진전없어

  22. 쌍용자동차, 3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도전

  23. 올해 9개월동안 신설법인 8만 61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기록

  24. 10월 실업률 6년만에 최저이자 고용률 23년만에 최고 기록

  25. 한국의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 세계 4위권이나 상대적으로 뒤져

  26. 한국 20∼30대 청년 4명 중 1명이 고혈압 전(前) 단계

  27. '불면증', 심장마비·뇌졸중 발병 위험 더 높여

  28. 성욕 높이는 식품 10가지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은 '계란'

  29. 무심코 버려온 '계란 껍질,사과 속, 수박씨'가 영양가 보고

  30. 개장 4년 맞은 서울‘고척스카이돔’, 3년 연속 흑자운영

  31. 1.9%의 100만 구독자 국내 유튜브 채널, 국내 총 구독자 58.5% 점유

  32. 직장인 성희롱 피해,여성·저연령층·비정규직,사회서비스업에서 높아

  33. 여성에게 남성보다 최소 2 배이상 높게 발병하는 7 대 질병

Board Pagination ‹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