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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소울-케이-류수정, 청순보컬 3인방의 '꿀 라이브'

by 편집부 posted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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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소울-케이-류수정, 청순보컬 3인방의 '꿀 라이브'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달콤한 라이브 무대와 흥미진진한 TMI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net '스튜디오 음악당' 이번 주 게스트는 그룹 러블리즈의 보컬라인 베이비소울, 케이(Kei), 류수정으로, '음색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목소리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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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3인방은 러블리즈의 대표 히트곡인 'Destiny(데스티니)'를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MC 김이나는 "이 곡을 데이브레이크, 오마이걸 등 다른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현직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활발하게 리메이크되는 건 흔치 않다"고 칭찬했고, 케이는 "원곡보다 더 좋게 편곡된 버전을 들어보면 정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각자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펼친 솔로 라이브 무대도 인상적이다. 베이비소울은 심적으로 힘들 때 만들었다는 자작곡 '조각달'에 대해 "혼자 피아노 치며 흥얼거리다 만들었는데, 콘서트 때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음원으로 발매됐다"며 "길을 헤매는 것처럼 막막하고 두려울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I Go(아이 고)'를 불렀고, MC 배순탁은 "명품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았다"고 감탄했다. 케이는 "솔로 활동 당시 밤새워서 연습하다 보니 잠도 부족하고, 다이어트로 못 먹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멤버들이 같이 모니터링해주고 대기실에 찾아와줘서 외롭지 않게 잘 해낸 것 같다"고 회상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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