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시장 점유율 5위 한국 하이테크 수출, '품목과 국가 편중'


2018년 한국의 시장 점유율, 대만,싱가포르, 일본,프랑스,영국,네델란드 앞질러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으로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하이테크 제품 수출이 품목은 반도체, 국가는 중국에 편중돼 외부 리스크에 취약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이테크 품목은 제조과정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이 8% 이상인 제품으로 전자통신기기, 항공우주제품, 의약품, 화학품, 전자기기 등을 포함한다.




1201-경제 2 사진 2.png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이 30일 발표한 “주요국 하이테크 수출 동향과 미중 무역분쟁에의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하이테크 제품 수출액은 2047억 달러, 세계 시장 점유율은 5.7%로 중국(20.9%), 미국(11.5%), 홍콩(9.3%), 독일(6.8%)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여년간 하이테크 수출 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2001년 18,4%(1위)에서 2010년 12.3%로 2위에 이어 2018년에는 11.5%로(2위)로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감소했다. 반면 중국은 2001년 4,4%(8위)에서 2010년 19.3%로 1위에 크게 약진했으며 2018년에는 20.9%로(1위)로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증가했다.



일본(2001년 8.8%,2위→2010년 6.4%,5위→2018년 4.1%,8위)은 점유율이 급락하는 중이고, 독일(2001년 8.0%,3위→2010년 7.0%,4위→2018년 6.8%,4위)또한 감소중이다.영국(2001년 6.3%,4위→2010년 2.6%,11위)였으나 2018년에는 이 순위에서도 벗어났다. 싱가포르(2001년 5.6%,5위→2010년 5.6%,6위→2018년 4.8%,6위)과 프랑스(2001년 4.9%,6위→2010년 4.1%,9위→2018년 3.3%,9위)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대만(2001년 4.4%,7위→2010년 4.9%,8위→2018년 4.5%,7위)과 홍콩(2001년 4.2%,9위→2010년 7.1%,3위→2018년9.3%,3위)은 꾸준한 점유율을 보였다., 




1201-경제 2 사진 1.png 




한국(2001년 3.6%,11위→2010년 5.4%,7위→2018년 5.7%,7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품목별로는 전자 통신기기 품목이 하이테크 수출의 69.1%, 반도체의 비중이 56.6%, 국가별로는 홍콩(8.1%)과 중국(48.9%)이 56.8%로 전체의 절반을 넘고 있어 중국 관련 외부 리스크에 취약한 구조이다.

주요국의 하이테크 수출품목 구조를 보면 한국과 중국은 전자통신기기, 컴퓨터 및 사무기기, 과학기기 등 IT 및 정밀기기의 비중이 90%를 넘었다. 반면 일본, 독일, 미국은 전자통신기기뿐만 아니라 비(非)전기기기, 의약품, 항공우주 등 여러 품목이 비교적 균등하게 분포돼 있다.



2011~2018년 세계 하이테크 품목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 의약품이 7.0%로 가장 크게 성장하였고 항공우주 품목도 6.8%를 기록하는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도 의약품, 항공우주 등 빠르게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품목에 대한 R&D와 정부 지원 등으로 선진국형 수출구조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중국에 편중된 시장도 아세안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 다변화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스크를 줄이는 등 기업에 우호적인 수출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유서경 연구원은 “한국 하이테크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라는 것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면서도 “미중 무역분쟁의 진행경과에 따라 하이테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481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6981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7968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526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744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529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562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250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53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772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805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622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286
    read more
  14. 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기내식 등 3개 부문 1위

    Date2024.01.02 Category기업 Views70
    Read More
  15.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에탄운반선 6,589억 원 수주

    Date2024.01.02 Category기업 Views307
    Read More
  16. 현대자동차 아반떼ㆍ투싼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Date2024.01.02 Category기업 Views355
    Read More
  17. 한국 문화관광축제로 25개로 선정해 지원

    Date2024.01.02 Category문화 Views71
    Read More
  18. 태안 마도 해역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 등 500여 점 발굴

    Date2024.01.02 Category문화 Views70
    Read More
  19. 생애 첫 내집마련에 소득 7.4년,수도권은 9.3년 필요해

    Date2024.01.02 Category사회 Views74
    Read More
  20. 국민 10명 중 6명 문화·여가 활동 ‘만족’

    Date2024.01.02 Category사회 Views377
    Read More
  21. 2022년 중견기업계 매출 13%, 투자 27% 등 역대 최고 성장

    Date2024.01.02 Category경제 Views74
    Read More
  22. OECD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올핸 낮추고 내년엔 상향 조정해

    Date2024.01.02 Category경제 Views71
    Read More
  23. 2024년 전 세계 76개국, 역사상 최대 인구가 참여하는 선거

    Date2024.01.02 Category국제 Views584
    Read More
  24.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 260억 달러 '8년 연속흑자'

    Date2024.01.02 Category국제 Views343
    Read More
  25. 2024년 세계 경제, '중물가-중금리'시대 고착으로 경기침체 장기화

    Date2024.01.02 Category국제 Views375
    Read More
  26. OECD, 2024년 세계 경제성장 하향 조정해

    Date2024.01.02 Category국제 Views310
    Read More
  27. 면역력 강화 돕는 최고의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로 평가

    Date2024.01.02 Category건강 Views77
    Read More
  28.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Date2024.01.02 Category기업 Views361
    Read More
  29. 한동훈이 '이순신'이면, 윤대통령은 '무능했던 선조'냐 ?

    Date2024.01.02 Category정치 Views722
    Read More
  30.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Date2024.01.02 Category정치 Views701
    Read More
  31.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에 국민 4명중 1 명만 '함정 취재'

    Date2024.01.02 Category사회 Views71
    Read More
  32.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6
    Read More
  33.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