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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창조’ 주춧돌 놓아 
 

경상남도가 11월 20일, 도시교통분야에 대해 올 한해 중점 추진한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 창조’ 정책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도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구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구축,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 선진 교통기반 구축, 도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 추진, 동남권 신공항 추진 및 철도망 구축 지원 등 7대 정책과제와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정책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도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구현

도시기능회복과 도시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소규모재생사업에 대해 총력적 대응으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10개소, 소규모재생사업 5개소가 중앙정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1,204억 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에너지 부족과 교통혼잡 등 각종 도시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모델 기반을 마련하고 방법·방재·교통·환경 등 스마트시티를 구축은 물론, 재난구호,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하는 경남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구축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주거급여 사업에 5만 6천가구, 947억 원을 지원했고,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사업에 72가구 6억 원,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에 91가구 3억 5천만 원을 지원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했다.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주변 시세의 반값에 임대하는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저소득층,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등에 9동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농어촌주택개량사업 446억 원, 노후?불량 주택 지붕개량사업 14억 6천만 원,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3억 6천만 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64억 2천만 원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주택개량 446동, 지붕개량 345동, 빈집정비 557동 등 총 1,794동의 주택정비로 도민의 주거생활의 안정과 생활환경이 개선되었다. 

또한, 도민 모두가 이용하는 건축물,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에 대해 도민 모두를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는 디자인 도시구현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단계별 추진계획을 올해 수립했다. 

■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

경남도는 동일 경제?생활권인 경남,부산,울산의 늘어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해 도민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 양산 도시철도사업 등 5개 사업이 반영되어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급속한 도시개발 및 인접 지역 간의 동일 생활권 형성 등으로 교통이용 환경의 변화에 따라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은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으나, 좀처럼 진척이 없었다.

이번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양 시를 통행하는 도민들의 교통비 절감 혜택 뿐만 아니라, 양 시간 인적교류 활성화와 승용차 이용 억제를 통한 교통혼잡 완화 등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진주-사천, 창원-함안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등 도민들의 광역환승 편의 제고를 위해 도내 지자체간 광역환승할인제 확대 도입을 위해 해당 시군과의 협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보급 및 브라보 택시 운영마을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저상버스의 경우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전년도 7대분에 비해 82대가 늘어난 89대분을 보급하게 되어 장애인, 어른신, 임산부 등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함을 주게 되었다.

■ 선진교통 기반 구축

교통문화 의식 제고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장시간 운행해야 하는 버스?화물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 등을 위해 전방충돌경고기능이 장착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실시해 장착대상 차량 14,297대 중 9,360대를 장착 완료함에 따라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 동남권 신공항 추진 및 철도망 구축 지원

경남도는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등 용역결과에 대해 공항시설, 공항운영, 수요 및 용량, 소음및환경, 법 제도 등 5개 분야에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실무검증단을 구성?운영했다.

경남도는 남해안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호남 철도수송 효율 증대를 위해 남해안 고속화철도 조기개통을 도정 핵심과제로 추진했다.
경남 구간의 진주~마산 복선전철은 기 개통해 운영 중이고,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2021년 개통된다. 특히 철도운행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는 부전~마산 전동열차(EC)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및 예산마련에 고민하고 있다.

2022년 전남도 보성~목포 간, 2025년 순천~보성~광주 단선전철화사업까지 완료되면 남해안권(부산~전남) 통행시간을 6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양산도시철도는 부산과 양산을 연결하는 친환경 순환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으로서 양산지역의 사송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대책마련과 도시개발촉진, 도민 교통편익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산시 북정동과 부산시 노포동을 잇는 총연장 11.4㎞, 총사업비 5,725억 원 규모로써 2018년 4월부터 전체사업구간 4개 공구가 착공되어, 현재 15%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로부터 60%를 지원받는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 3,435억 원, 지방비 2,29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도 소요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부 등 방문 설명하는 노력으로 국비 300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주말 이용 승객이 많아 입석까지 매진되는 등 경전선 고속철도(KTX) 주말 좌석부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편을 건의해 지난 9월 16일부터 저녁시간대 서울행 고속철도(KTX) 열차를 창원중앙역에 추가 정차(21:19)하고, 경전선 기존 운행 열차 외에 주말(금,토,일) 기준 상?하행 총 4편을 증편(28→32회)해 지난 9월 20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국토부가 수립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시?군과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발굴된 13개 노선에 총연장 932㎞, 사업비 20조 원 규모의 사업을 건의했으며, 이번 건의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장래 동남권 상생발전을 견인할 빠르고 편리한 광역철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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