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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사우디 ‘슈퍼쇼 7S’, 亞 가수 최초 단독 공연

by 편집부 posted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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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사우디  ‘슈퍼쇼 7S’, 亞 가수 최초 단독 공연
    
슈퍼주니어가 사우디 아라비아서 티켓팅부터 서버 매진, 만 오천명 대기 상태 등 중동 방송사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사우디 아라비아 제 2의 도시 제다에 위치한 ‘King Abdullah Sports City’ 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S” in JEDDAH’를 개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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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아시아 가수가 단독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슈퍼주니어가 최초이며, 콘서트 티켓 예매는 3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더불어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만 오천 여명의 팬들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본격적인 이벤트 전부터 국경을 넘나드는 슈퍼주니어의 ‘특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또한, 이날 콘서트 전에는 중동 최대 규모의 방송사 MBC 그룹의 ‘MBC in a Week show, Sada Al Malaeb Show' ,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방송사 ‘Al Arabiya Channel’ 등 주요 매체의 인터뷰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사우디 아바리아 대사 부부도 공연장을 직접 찾아 ‘슈퍼쇼 7S’를 관람, 슈퍼주니어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공연이 시작하자 정규 8집 앨범 타이틀 곡 ‘Black Suit’ 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Super Duper, Rockstar, Let’s Dance’ 등 열정적인 댄스 메들리와 함께 ‘Sorry, Sorry , MAMACITA , 미인아 (Bonamana)’ 등 글로벌 히트곡 무대를 이어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다음으로 트로트 장르의 ‘로꾸거!!’, 이특의 ‘Marry Me’, 희철의 드럼 퍼포먼스, 예성의 ‘너 아니면 안돼’, 시원의 ‘힐링이 필요해’, 려욱의 ‘취해’, 슈퍼주니어-D&E의 ‘떴다 오빠’, ‘촉이 와’ 무대까지 2시간 30분 동안 다채로운 20곡을 소화해 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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