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07-정치 1 사진.jpg
한나라당은 6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로 4선의 황우여 의원(왼쪽), 정책위의장에 3선의 이주영 의원(오른쪽)을 선출했다.

 

 

꼴통 보수들이 보수를 망치는 주범
한나라당 정두언,'기득권 구조 깨는 데 3 년' 안상수 퇴임사 'MB 국민과의 소통 부족'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이 지난 6일 중립성향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기득권 구조깨는 데 3 년이 걸렸고, 현 정치는 보수 꼴통세력들이 보수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득권의 눈에는 우리가 이렇게 질길 줄은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혁이란 늘 기득권의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권위적이고 비합리적인 기득권 구조를 깨는데 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며 "개혁은 정말 초인적인 의지와 인내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상은 엄청 바뀌었는데 과거의 가치를 고수하며 지켜야한다는 게 바로 이념의 노예"라며 "보수의 가치도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하는데 꼴통보수들이 보수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 참패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재보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정부에 돌렸고,이명박 대통령을 향해서도 직언을 했다.
그는 "우리 당은 힘들게 잘 싸웠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한 여러 조치들이 국민의 마음을 사지 못해 선거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다"며 "서민경제가 제대로 회복이 안 된 점, 전세란·물가고·청년실업 등 굉장히 좋지 않은 선거 환경이 만들어졌고,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불법 전화부대 사건'이 터졌으며 저축은행·국민건강보험 사건이 터졌다, 여기서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정부에 대해서 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누락 파동과 관련 , "정부에게 한나라당이 민심의 현장을 다니면서 국민에게 약속한 것들을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얼마 되지 않는 템플스테이 예산 등을 정부가 깎아버리는 행태는 견딜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부가 정신차리고 당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길 바란다"며 "정부 독주로 끝나면 한나라당은 다음 선거에서도 힘들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명박 대통령에게도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위기를 극복한 것은 큰 공적이라고 보지만 국민과의 소통과 설득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이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4·27 재·보궐선거 패배 원인에 대해 "결국 한나라당과 정부가 국정을 이끄는 데 있어서 국민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고 분석한 뒤 "새로운 지도부가 당을 환골탈태시켜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지난 6일 중립성향의 비주류인 황우여 의원(4선)이 이 재오 특임장관과 가까워 당선이 유력했던 친이계 안경률 의원을 꺽고 최종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1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1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0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6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4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1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1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5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1
372 정치 한·덴마크, 세계 첫 ‘녹색성장 동맹’ 체결 file 2011.05.23 3942
371 정치 차기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50.3% vs 손학규 33.1% file 2011.05.17 5963
370 정치 선진당 이회창 대표 전격 사퇴, 보수대연합 가능 높아져 file 2011.05.10 5723
369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368 정치 통일부, 북 사이버테러 즉각 중단 촉구 2011.05.10 6010
» 정치 꼴통 보수들이 보수를 망치는 주범 file 2011.05.10 4995
366 정치 박지원 원내대표 , '민주당 킹 메이커로 등장" file 2011.05.06 4465
365 정치 4.27 재보선,'민주당 완승,한나라당 쓰나미급 참패' file 2011.05.06 3763
364 정치 현 실세(이상득)-미래(박근혜) 권력간‘핑크빛설’ file 2011.04.26 3776
363 정치 북중접경지역 개발로 남남북중의 고착화 우려 2011.04.26 3982
362 정치 4ㆍ27 재보선, 손학규의 운명은 젊은 층 투표율 file 2011.04.21 3342
361 정치 한나라당 거대 계파 뜬다 물밑 회오리 내막 file 2011.04.21 3524
360 정치 韓美 “북, 비핵화 진정한 의지 행동으로 보여야” file 2011.04.21 3472
359 정치 여야 지지율 근접,4.27 보선에 영향줄 듯 2011.04.21 3410
358 정치 與野 초박빙 4.27 재.보궐 선거, 최악도 가능 2011.04.12 3559
357 정치 김무성, MB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신실세 등극 file 2011.04.12 4228
356 정치 금강산 관광, 北 현대 독점권 철회로 존폐위기 file 2011.04.12 3733
355 정치 4.27 재보선 앞두고 야권 단합 '유시민이 걸림돌' file 2011.04.05 3305
354 정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한나라당 대혼란 file 2011.04.05 2991
353 정치 이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정치적 계산 안해” 2011.04.05 3408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