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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야권주자로 야권‘다크호스’문재인 뜬다
문재인 이사장의 내년 총선과 대선 첫 출마 시사 속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이사장 결정에 따른다"

2012년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손학규 대표, 문재인 변호사가 야권 선두경쟁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면서 문재인 이사장이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만큼 여.야 정치권 전체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818-정치 1 ekn 사진 1.jpg   818-정치 1 ekn 사진 2.jpg





지지율 순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2,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 대표와 문 이사장의 경쟁구도가 야권통합론으로 점화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대통합론’을 견지하고 있는 손 대표는 당의 다른 최고위원들과 다른 야당으로부터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없다는 지적을 받으며 진정성 논란에 둘러싸여 있다.
야 권 안팎에서는 야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문 이사장이 야권 통합 과정에서 역할을 한 뒤 내년 총선에서 부산ㆍ경남 지역에 직접 출하거나 후보들의 선거를 지원, ‘바람’ 일으키기에 성공할 경우 ‘대망론’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7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주보다 1.3%p 상승한 33.6%를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2 위는 손학규 대표가 전 주보다 2.9%p 하락하며 8.7%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문재인 변호사(8.2%)가 전 주 보다 1.1%p 상승하면서 손학규 대표와의 차이를 0.5%p로 줄이며 3위를,4위는 유시민 대표가 6.6%를 기록했다. 문 변호사의 가파른 상승세로 손 대표의 야권 주자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7월 27일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의 인기 상승이) 굉장히 좋고, 마음의 짐이 많이 덜어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818-정치 1 ekn 사진 3.jpg


유 대표는 이어 “국민들로서는 그런 좋은 지도자, 리더가 나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열망이 있다. 문재인 이사장님 같은 분이 개인의 이력으로나 그분의 성품으로나, 또 그동안 국민들에게 비쳐진 어떤 모습으로나 여러 가지 호감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게 표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학규, 유시민 대표 역시 야권의 대선주자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 대표는 “손 대표나, 국민참여당이라는 이 작은 당의 대표로 있는 저나 오랜 세월 동안 국민 앞에 노출되면서 자신의 역량이라든가 포부라든가 경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입증해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왔다”며 “그런데 이제 저도 그런 평가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민주당 손 대표도 좀 외람되지만, 여전히 확고하게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그분이 어떤 결정이든 하면, 그걸 현실로 받아들이고 저는 또 그에 맞춰서 하고, 그게 맞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편,문재인 이사장은 29일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에서 “제 성격과 성품을 잘 아는 분들은 대체로 (제가)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고 그것이 저를 잘 본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가 너무나 절박한 과제이기 때문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는 “어떻게하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범야권세력이 한나라당과 1 대 1 구도를 만드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저의 (출마) 문제는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은 (야권)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여 과거의 전혀 무관심 발언에서 미묘한 태도 변화를 보였다.


유 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를 놓고는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분으로 야권진영에서 유 대표만큼 젊은 세대와 잘 교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그는 “4·27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 침체돼 있지만 상처받고 침잠했다가 다시 약진하는 것이 정치”라며 “앞으로 유 대표도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가 단순한 독자와 저자와의 대화 자리라는 설명이라는 재단측의 해명과는 달리 문 이사장이 정치행보를 본격화하기 위한 숨고르기 차원이란 분석이 많다.


818-정치 1 ekn 사진 4.jpg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군 복무 때의 모습,

운동권 출신임에도 특전사에 입대하여 특출한 재능을 발휘해

'군대 체질','공수 체질'이라며 아예 말뚝 박으라는 농담을 많이 들었다.      



이 틀 후인 7월 30일 이해찬 전 총리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주축을 이룬 ‘야권통합 원탁회의’ 첫 번째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대통령 비서실장 역임 당시 국회 운영위원회 참석 이래로 4 년만에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기자들이 그에게 내년 총선ㆍ대선 출마 여부를 묻자 입을 굳게 다문 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주 대비 1.3%p 상승한 36.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전 주 보다 3.1%p 하락한 28.9%로 나타났다. 두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7.2%p로 전 주(2.5%p)보다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4.4%로 3위, 국민참여당이 3.5%로 4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진보신당(2.1%), 자유선진당(2.0%) 순으로 나타났다. 


차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9.0%(▲0.2%p)를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0.8%p 상승한 8.1%를 기록했으며, 안희정 지사가 5.1%로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두관 지사가 4.2%, 송영길 시장이 4.2%, 이광재 전 지사 4.1%, 유승민 최고위원 3.9%, 원희룡 최고위원 3.6%, 박준영 지사가 2.7%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김무성 의원(2.5%), 심상정 전 대표(2.5%), 천정배 의원(2.1%), 허남식 시장(2.1%), 이정희 대표(2.0%), 권영세 의원(1.8%) 순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h.kim@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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