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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통합론을 내세워 내년 대선 준비로 승리 다짐

4.27 재보궐 선거이후 오차범위내로 근접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최근 들어 가장 큰 격차로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1.8%p 오른 36.9%를 기록, 1.0%p 하락한 민주당(28.6%)을 8.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정몽준 전 대표의 복지재단 사재 출연, 오시장의 차기대선 불출마 선언 효과로 인해 한나라당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4.8%), 국민참여당(2.5%), 자유선진당(1.6%), 진보신당(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랗게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간격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진보적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혁신과 통합(가칭)’이 향후 활동 목표가 범야권 단일정당 건설임을 분명히 하고 지난 8월 17일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지지부진했던 야권 통합 논의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를 가꾸어 가고 있다. 이 모임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겨냥,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진보정당까지 아우르는 야권 대통합 단일정당 건설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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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은 뺀 채 옛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통합을 촉구했을 때나, 선거연대와 후보단일화를 촉구했을 때와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야권 단일정당 건설만이 정권교체를 위한 완벽한 승리 공식’이라는 이 모임의 호소가 종파주의, 기득권 지키기에 익숙한 각 정당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혁신과 통합’은 “연합정치의 진전으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이 만들어졌지만 지금의 정당구도로는 선거 승리와 선거 이후의 성공적 개혁을 보장할 수 없다”며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혁신과 통합’은 야권 대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했다.


이 모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겪으면서 기존의 선거연대와 후보단일화는 승리를 위한 완전한 방식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다”면서 이른바 ‘연합정당론’을 제시했다.


문 이사장은 “진보정당을 비롯해 민주당보다 세가 약한 정당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 흡수 소멸될 것이라는 의구심이 통합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연합정당의 통합 방식은 각 정당들이 정파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방식으로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민주당도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진보 개혁 성향 야5당이 통합정당을 건설하되 그 안에서 정파로 등록, 일정 부분 독립성을 유지하자는 구상이다. 거대한 통합정당 우산 속에 각 정파가 ‘당 내 당’ 형식으로 존재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 구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민노당과 진보신당 등 진보정당들이 민주당과의 통합에 강한 거부감을 표하고 있는 데다 국민참여당도 이들 진보정당과의 통합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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