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나 문재인에게 모두 밀려'
'나철수' 출범에 노사모,박사모 초긴장하고, 박근혜는 4월 총선 불출마 공식 선언하고
842-정치 2 ekn 사진.jpg
대선주자 다자구도가 1강 2중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위원장이 3주 연속 상승하면서 31.2%(▲0.7%p)를 
기록, 1위를 유지했고, 2위 안철수 원장(21.2%, ▼2.0%p)과 3위 문재인 이사장
(19.3%, ▲1.9%p)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이사장은 지난 
1월초부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 이사장 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대표가 4.7%로 4위, 유시민 대표가 3.6%로 5위를 기록했고, 
6위는 김문수 지사가 3.2%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이회창 전 대표(2.7%), 정동영 전 최고위원
(2.2%), 정몽준 전 대표(1.9%), 정운찬 전 총리(1.4%), 박세일 이사장(1.1%), 정세균 전 최고위원
(0.8%)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주자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일주일전 대비 2.9%p 하락한 51.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근혜 위원장은 2.8%p 상승한 40.0%를 기록, 양자간 격차가 11.5%p로 좁혀졌다. 
문재인 이사장과 박근혜 위원장의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이사장이 44.9%, 박근혜 위원장이
44.4%로, 오차범위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일주일 전과 비슷한 36.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새누리당은 
2.6%p 상승한 32.9%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2일 당명 변경을 발표하면서 다음날인 
금요일(3일)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민주통합당은 ‘공심위 구성’ 갈등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지난 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당간의 격차는 4.0%p로 줄어들었다. 다음으로 통합진보당은 3.9%로 3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자유선진당이 1.5%를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4.1%로 일주일전 대비 0.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8%로 나타났다.  

안 원장 발언, 갈수록 정치 속내 드러내


한편,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원장이 6일 기부재단 설립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정치 참여 질문에 대해 “사회의 발전적 변화에 어떤 역할을 할지 생각 중이며 정치도 그중
하나”라고 말해 여전히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치권에선 안 원장이 당분간 재단을 통해 ‘안철수식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정치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안 원장이 이날 내놓은(관련 기사 본보 6면) ‘수평적 나눔’
‘기회의 격차 해소’ ‘IT 기반’ ‘세대 간 격차 해소’ 등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기성 정치권이 
추구하고 싶어 하는 ‘시대정신’에 가깝다는 것이다. 결국 안 원장의 이날 발언과 행보는 재단이라는 
형식을 빌려 자신이 소망하는 가치와 추구 방식을 국민 앞에 설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정치권은 분석하면서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나철수 발기에 노사모,박사모 초긴장 상태

안철수 팬클럽인 '나철수(나의꿈, 철수의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가 공식출범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연구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나철수'는 9일 한국언론재단(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안 원장의 향후 행보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안철수 열풍'이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자발적 조직으로 마침내 등장한 것
. '나철수'는 6일 발표된 '안철수재단'을 후방지원하고 안 원장이 정치를 결심할 경우 후원금 모금,
선거 조직구축 등 정치활동까지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지하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주요 외곽조직인 '박사모'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팬클럽은 향후 대권구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철수'를 주도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7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안철수재단 
발족에 맞춰 안 원장의 뜻을 같이하는 1000여분이 동참했다"며 "안 원장이 혼자만 (정치권과)
고군분투할 것이 아니라 지지자도 그 고민을 공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철수'는 경제·사회·문화·북한 등 주요 주제를 놓고 정기적인 정책포럼을 가지며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봉하사는 '철수드림나눔단'도 구성한다. 단순한 팬클럽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활동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 4월 총선 불출마 선언

또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북 달성군에서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또 제가 이 시기에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앞으로 당과 
정치를 위해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 될 지 그 선택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해 왔다."
고 밝히면서 " 지역구민 여러분께서 지역구를 넘어서 더 큰 정치에 헌신하라고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지역구민 여러분의 뜻을 따라 더 큰 정치에 몸을 던지기로 결단을 내렸다. 앞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불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03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3
508 정치 대선 다자구도, 안철수 원장 3위로 내려앉아 2012.03.02 2093
507 정치 문재인과 야권,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시비 강도 높여' 2012.03.02 2162
506 정치 개성공단,북한 노동자 5만여명에도 인력난 심각해 file 2012.02.15 2858
505 정치 차기대권 지지율,'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 강전 굳혀' file 2012.02.15 3415
504 정치 2012년도 재외공관장회의,'형식보다는 내실 다진다' file 2012.02.15 2708
503 정치 민주당, 한미FTA 폐기나 재재협상 발언에 새누리당 역공 file 2012.02.15 3082
502 정치 북한, 한국과 회담에 전제조건 속 긍정적 반응 보여 file 2012.02.08 4233
» 정치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나 문재인에게 모두 밀려' file 2012.02.08 2412
500 정치 새누리당, 공천 학살설 나돌면서 집단 탈당 초읽기 file 2012.02.08 2233
499 정치 한나라, MB정책 차별화로 박근헤식 정책 채택 file 2012.02.02 2798
498 정치 민주통합당 지지율, 3주 연속 한나라당보다 높아 file 2012.02.02 2167
497 정치 MB정권 개국공신‘6인회’권력핵에서 초라한 말로 전락 2012.02.02 2412
496 정치 안철수, '대선출마 질문에 오락가락 답변 계속' file 2012.01.25 2168
495 정치 민주통합당 전대, 잠룡들의 희비 쌍곡선 그려져 file 2012.01.25 2420
494 정치 진흙탕 속에 빠진 박근혜, 속전속결로 해결노려 file 2012.01.25 2486
493 정치 여야, 석패율제도입으로 지역 정당 탈피 주장 2012.01.25 2310
492 정치 '자진탈당' 압박받는 MB, 대통령 취임 후 최대 고비 2012.01.25 2103
491 정치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선출 file 2012.01.18 2166
490 정치 여야 여성 당수,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에 공감대 file 2012.01.18 2249
489 정치 대선 후보 지지율,안철수는 상승하고 박근혜는 하락 2012.01.18 2237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