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84% 최고득표율로 첫 여성후보 확정

 

868-정치 3 사진도.jpg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해 역대 대선 경선 역사상 최고 기록인 전체 유효투표의 84%로 를 얻어, 12월19일 18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따라 박 후보는 대권 재수 만에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자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유력 정당의 첫 여성 후보, 그리고 전직 대통령의 자녀가 대선 후보가 되는 첫 사례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0%)에서 전체 유효투표의 84%인 8만6천589표를 얻어 압도적 1위를 한 박 전 위원장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박 후보에 이어 김문수 경기지사가 8.7%(8천955표), 김태호 의원(3.2%ㆍ3천298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2.6%ㆍ2천676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1.6%ㆍ1천600표)이 그 뒤를 이었다.

 

박 후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된 후 수락연설을 통해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모두가 함께 가는 국민 대통합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연설에서 "비장한 각오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불신, 그 어떤 것이라도 털어내고 과감하게 개혁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력한 개혁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국민대통합에 대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길에 모든 분들이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저부터 대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라면 그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패와 비리에 어느 누가 연루돼 있다고 해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과감히 털고가겠다"고 강력한 척결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진정한 개혁은 나로부터,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와 제 주변부터 더욱 엄격하게 다스리겠다"면서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제 도입을 약속했다.

 

4ㆍ11총선 공천비리 의혹에 대해 그는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엄정한 처벌을 강조한 뒤 "권력형 비리, 공천비리는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다짐했다. 정치쇄신을 위한 특단의 대책도 언급, "당내에 `정치쇄신특별기구'를 구성하겠다"며 "공천시스템 개혁을 포함해 정치발전을 위한 일대 혁신책을 만들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제는 산업화 시대의 성장 패러다임, 민주화 시대의 분배 패러다임을 넘어서 새로운 제3의 변화인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국민 각자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나라, 각자의 끼와 꿈을 최대한 발휘하여 국민 각자가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정부개혁'을 강조하면서 "국가정책결정 과정을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국민의 참여를 제도화 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민생경제 회복에 대해 그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그리고 일자리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국민행복의 첫 걸음"으로 규정하면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차별없이 대우받으며, 경제적 약자도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장 대책과 관련해서도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정보통신기술과 과학기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 고부가가치화 ▲문화와 소프트웨어 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그는 `5천만 국민행복 플랜'의 수립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국민대표로 `국민행복추진위'를 구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동북아 안보상황에 대해 "위기의 시대에는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거나 안위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6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2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6
614 정치 호남에 머리숙인 문재인, 朴 과거사 사과에 끝 아닌 시작 2012.10.02 2635
613 정치 박근혜, 양자 대결서 안철수,문재인에 모두 뒤져 file 2012.09.25 4241
612 정치 5·16-유신-인혁당, '민주주의와 헌법가치 훼손' file 2012.09.25 3215
611 정치 차기정부의 대북정책 과제는 '남북 간 합의 계승' 2012.09.25 3005
610 정치 박근혜 후보,콘크리트 반대파 허물기위한 '통합 행보' 2012.09.25 2957
609 정치 야권 단일화, 문재인 후보가 처음으로 안철수원장 제쳐 file 2012.09.21 3827
608 정치 행정경험없는 안철수,국민들은 박원순에서 해답 찾아 file 2012.09.21 3414
607 정치 노동자 계층과 2030세대, 콘크리트 안티 박근혜 file 2012.09.21 5799
606 정치 야권 단일화없이는 ‘야권 필패, 박근혜 승리’ 2012.09.21 2836
605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604 정치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사는 흔적조차 없다. file 2012.09.13 3363
603 정치 야권 단일화 양자구도, 안철수 40.0% vs 문재인 37.4% 기록 2012.09.13 2875
602 정치 안철수 원장,최초의 무당파 대통령 꿈꿔 야권 혼란 file 2012.09.06 3155
601 정치 대선 유력후보·주자들의 약점은 후보마다 달라 file 2012.09.06 3715
600 정치 성인 56.2%, 독도 문제로 일본과의 무력충돌 시 강력대응 원해 file 2012.09.06 3620
599 정치 남북철도 연결, 북한경제의 중국 종속 막을 유력한 방법 2012.09.06 3203
598 정치 통일 이후 DMZ,' 평화 그린벨트로, 접경지역은 성장관리지역" 2012.08.21 4325
597 정치 MB 연이은 대일 작심발언에 정치권 해석 달라 2012.08.21 2885
596 정치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기록 file 2012.08.21 3372
» 정치 박근혜, 84% 최고득표율로 첫 여성후보 확정 file 2012.08.21 3403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