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야 정치권, 安캠프 향한 '빅뱅' 시작

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박선숙,'단일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874-정치 3 사진.jpg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불과 70여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한 '빅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선숙 전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9일에는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의 `삼엄한' 집안 단속 분위기 속에서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안철수발(發) 정치권 새판짜기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후보시절 대변인이었던 송 의원은 이날 "150명 국회의원 거느린 새누리당이 연일 근거 없는 악의적인 공격과 흠집 내기를 하는 가운데 안 후보는 단 한명의 현역의원도 없이 홀로 버텨냈다"며 "안 후보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정권교체와 새정치 개혁의 뜻을 공감하는 저로서는 깊은 책임감으로 견딜 수 없었다"고 안철수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문 후보의 변화에 대한 의지는 믿어 의심치 않고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저의 가장 큰 소임은 우리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송 의원은 지난달 6일 안 후보 측 금태섭 변호사의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 통화내용 폭로 기자회견 당시 안철수 캠프 소속인 조광희·강인철 변호사와 함께 등장해 '꽃중년 변호사 4인방'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 경쟁이 갈수록 가열되는 국면에서 `민주당 탈당 현역의원 1호'가 된 송 의원의 행보가 현역의원들의 안철수 행(行) 신호탄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후보 측은 깨끗한 이미지의 민주당 초ㆍ재선 현역의원과 전직 의원들을 이미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단일화로 두 후보가 결국 한울타리 안에 엮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에서 `배신' 위험을 안고서 섣불리 거취를 옮기는 현역의원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안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경우 안후보측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쪽에선 안철수 캠프를 선택한 김성식 전 의원과 비슷한 성향인 원희룡, 정태근, 홍정욱 전 의원과 이태규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등의 합류 가능성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9일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단일화가 필수적인 과정이라던 기존의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단일화를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단일화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단일화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못 박으며 "승리를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승리 자체도 목표가 아니고, 승리해서 어떻게 정부를 운영할 것인가가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무소속으로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오전 라디오연설에 대해서 "뜻을 같이 하는 후보가 정치권에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국민의 마음을 담지 못하는 당에 들어간다고 해서 국민의 마음을 담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박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6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3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8
634 정치 세계은행, 한국 관세행정을 세계최고로 평가 2012.11.14 3317
633 정치 文-安, 후보등록전 단일화 합의에 새누리당 패닉 file 2012.11.07 2829
632 정치 남북경협, 3대 원칙 정경·민관·상혜 분리 확립해야 file 2012.11.07 4580
631 정치 야권 단일화 방식, 文.安 지지자 모두 ‘국민참여경선’ 선호 file 2012.11.07 3492
630 정치 한국, 2013~14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file 2012.10.23 4653
629 정치 한국, 환경 분야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 첫 유치 file 2012.10.23 3350
628 정치 안철수 지지층 높은 20~30대, 투표 참여율이 당락에 영향 커 file 2012.10.23 3836
627 정치 박근혜 후보, 정수장학회 해명에 정치권 부글부글 file 2012.10.23 3273
626 정치 박근혜와 문재인 하락하고 안철수 상승중 file 2012.10.18 3308
625 정치 한반도 평화체제 기반 구축은 남북한 신뢰 회복이 열쇠 file 2012.10.18 4258
624 정치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정경분리가 해답 2012.10.18 3435
623 정치 새누리당 남기춘 "총 있으면 정수장학회를..." 2012.10.18 3341
622 정치 제 18 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야권 단일화 주자냐, 박근혜 어부지리냐 file 2012.10.18 4186
» 정치 여야 정치권, 安캠프 향한 '빅뱅' 시작 file 2012.10.09 3462
620 정치 고노 前 일 관방장관, 구 일본군이 직간접 개입해 위안부 강제 동원은 사실 2012.10.09 3374
619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6
618 정치 박근혜 지지율이 야권단일화 여부 결정한다 ! file 2012.10.02 3207
617 정치 북한,농민들 대상으로 신경제 조짐 보여 file 2012.10.02 4177
616 정치 국민 절반 이상, "정권교체 필요" file 2012.10.02 3338
615 정치 무소속 안철수 후보, 양자대결은 박근혜 제치고, 야권 단일화는 문재인 밀어내 file 2012.10.02 3517
Board Pagination ‹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