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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당 창당과 함께 10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낸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민주당 입당 거부를 분명히 하고 신당 창당을 위한 인재 규합에 적극 나설 뜻을 분명히 밝혀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10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는 등 독자세력화를 시도하겠다는 뜻과 함께,여야 영역없이 새 정치 구현에 뜻을 함께 할 정치인들의 규합에 나설 것으로 밝혀, 정치권의 빅뱅도 예상된다.
안의원은 지난 1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10월 재보선 전략과 관련, "사람들을 구하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국 문제는 사람이다. (정당 같은) 형식은 오히려 나중 문제다. 사람들을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재영입 기준으로는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대의를 중시하는 가치관'을 제시하며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구조개혁에 대해 큰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과의 인재 영입 경쟁과 관련해선 "(서로가)얼마나 비전을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 된다면 최종 수혜자는 국민이 될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산지역,10월 재보선 관련 논의 시작

의원 당선 후 첫 지방 방문지인 부산에서는 16일 지지세력들과 함께 오는 10월 재보선과 관련한 출마후보 인선, 지역별 독자 세력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까지 이미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일포럼 핵심 관계자 30여멍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 과정에서 새정치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못 이룬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원병에 출마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선거를 치르면서 두 가지를 배웠는데 그 첫째로 정치의 내용은 국민의 삶을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시스템,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시스템, 격차를 해소 못하는 사회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당 간 정권교체라는 좁은 방식의 변화가 아닌 실질적인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주체도 소수 엘리트 중심에서 넓고 다양한 계층으로 바뀌어야 사익보다는 공익,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인 참여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17일 김해 봉하마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시대를 앞서 가셨던 분 "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갑을 관계'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데 노 전 대통령께서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만나는 행동을 직접 보여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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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독자세력화·인재영입 재천명

안 의원이 18일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지역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자세력화와 인재영입 의지를 재확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지난 대선출마 이후 끊임없이 어느 한편에 설 것을 요구받았지만 저는 결코 편 가르기 정치에 동참할 생각이 없다. 오직 국민의 편에 서겠다"며 독자세력화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상 민주당 입당을 거부한 발언으로도 풀이된다.
안 의원은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당에 대해서도 "관성에 젖고 기득권에 물든 기성정치가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꽃을 피우기보다 여야 모두 그 열매와 과실을 향유하는 데만 열중했다"며 "우리의 정치적 리더십은 희생과 헌신이라는 덕목보다 지역주의와 이념대립이라는 경쟁에만 몰두해왔다"고 비판했다.
또 "금권정치, 보스정치, 밀실정치를 극복하기도 전에 배제와 증오, 이념과잉의 정치가 자리 잡았다. 적대적 공생관계에 의한 기득권정치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금의 정치로는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비판 강도를 높였다.
아울러 "민주화 이후 한국정치를 지배해 온 이념과잉과 배제의 정치는 진영정치라는 낡은 정치유물을 만들었다. 칭찬과 격려가 없는 정치, 양보와 타협이 없는 정치가 계속됐다"며 "중도는 용납되지 않았고 그 속에서 국민은 외면 받고 배제됐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고 뜻을 함께할 동반자들이 필요하다. 또 많은 분들의 믿음과 지지도 필요하다"면서 인재영입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소수 엘리트 중심의 정치가 아니라 다수의 생활인, 경제현장 노동현장 정치현장 등에서 전문성을 쌓고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이 참여하는 생활정치여야 한다"며 인재영입 기조를 설명했다.
전날에 이어 구체적인 인내영입 기준도 재차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구조개혁에 동참할 수 있는 분, 적대적 공생관계의 기득권 정치를 청산할 의지가 있는 분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광주를 거점으로 독자세력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광주는 한국정치의 물줄기를 바꿔왔다. 과거의 광주가 그러했듯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씨앗이 돼주시고 중심이 돼 달라. 저는 그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5월 22일자 국내 보도 뉴스 재편집


安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사실상 창당 수순에 돌립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2일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에 들어갔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소로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의 창립을 공식 선언하고 이사장에 진보성향의 원로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소장에는 장하성 전 안철수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최 이사장은 '내일'에 대해 "정당 창당 방향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신당 창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또 "민주당과의 관계는 앞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혀 '안철수발(發) 야권의 재구성' 가능성을 내비쳤다.이어 "안 의원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현재 정당체제인 민주당과의 관계나 이런 거는 앞으로 연구소를 해 나가면서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회견에서 "'내일'은 정책 전문가 뿐만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열려 있는 완전한 개방형 구성"이라면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여러 분야에서 자생적인 시민참여포럼들과 연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는 국민들의 삶의 문제"라면서 "각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사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드리고 그분들이 가진 현장의 문제의식을 잘 반영해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연구들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내일'은 산업화ㆍ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사진을 준비하는 네트워크형 싱크탱크"라며 "함께 더불어 잘사는 한국을 어떻게 만들지 구조적 변화와 개혁의 대안을 국민들과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내일' 창립선언을 계기로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에 들어감에 따라 제1야당인 민주당과 야권 주도권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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