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각종 평가가 연령에 따라완전하게 분할되어 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한 평가, 민주주의에 대한 평가, 향후 한국 경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이 모두 연령별(20대부터 40대대, 50대이상)로 극렬하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는 20%-40% 선으로 나타나 부정적인 평가가 훨씬 앞지르고 있는 데 반해 50 대 이상의 경우는 긍정적인 평가가 오히려 앞서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9~31일 3일에 걸쳐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난 10개월동안의 평가를 묻는 결과에서 두명 중 한명 꼴인 49.0%가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43.5%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해 긍정평가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5.5%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잘 함(49.4%) vs 잘 못함(42.8%)’로 긍정평가가 6.6%포인트 더 높았고, 여성들은‘잘 함(48.6%) vs 잘 못함(44.1%)’로 긍정평가가 4.5%포인트 높았다. 
연령별로는 19/20대(잘 함 29.8% vs 잘 못함 62.7%)는 부정평가가 32.9%포인트나 더 높았고, 30대(잘 함 30.8% vs 잘 못함 62.4%)는 부정평가가 31.6%포인트, 40대(잘 함 42.2% vs 잘 못함 52.0%)에서도 부정평가가 9.8%포인트 각각 높았다. 반면, 50대(잘 함 64.7% vs 잘 못함 27.1%)와 60대(잘 함 74.6% vs 잘 못함 16.0%)에서는 긍정평가가 37.6~58.6%포인트나 더 높아 세대별로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찍었다는 지지층의 78.9%가 박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14.8%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살림살이 더 힘들어질 것

또한 지난해 보다 올해 살림살이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국민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와 비교할 때 새해에는 살림살이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느냐, 아니면 더 나빠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35.3%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반면, 43.9%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해 올해 살림살이가 지난해 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8.6%포인트 더 높았다.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은 18.9%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1.8%였다. 

50~60대와 박대통령 긍정평가층, 새누리당 지지층, 영남권에서만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더 높은 가운데, 특히 여성(42.9%)보다 남성(45.0%)에서 비관적 전망이 2.1%포인트 더 높았다. 또한 19/20대(55.9%), 30대(58.1%), 40대(51.7%), 호남(54.7%), 문재인 투표층(67.7%)에서는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민주주의, 노무현때가 현재보다 앞서



지난 1년간‘종북’몰이 등 이념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노무현정부 때보다 박근혜정부에서 민주주의가 ‘더 후퇴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정부와 비교할 때 현재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더 좋아졌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나빠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35.4%가 ‘더 좋아졌다’고 평가한 반면, 과반에 육박하는 48.7%의 국민들은 ‘더 나빠졌다’고 응답해 ‘더 나빠졌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13.3%포인트나 더 많았다.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의견은 13.2%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2.8%였다. 
역시 50~60대와 박대통령 긍정평가층, 새누리당 지지층, 대구/경북, 박근혜투표층에서만 ‘더 좋아졌다’는 의견이 더 많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더 나빠졌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훨씬 더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들은 ‘더 좋아졌다(36.4%) vs 더 나빠졌다(48.6%)’로 비판적인 평가가 12.2%포인트 더 높았고, 여성들도 ‘더 좋아졌다(34.3%) vs 더 나빠졌다(48.7%)’로 비판적인 평가가 14.4%포인트 더 높았다. 
또한 19/20대는 ‘더 좋아졌다(22.4%) vs 더 나빠졌다(63.1%)’로 40.7%포인트, 30대는 ‘더 좋아졌다(18.8%) vs 더 나빠졌다(66.4%)’로 47.6%포인트, 40대에서도 ‘더 좋아졌다(31.1%) vs 더 나빠졌다(55.3%)’로 24.2%포인트 비판적인 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46.8% vs 35.0%)와 60대(55.5% vs 25.9%)는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박근혜 투표층의 59.2%는‘더 좋아졌다’,22.6%는‘더 나빠졌다’고 평가했고, 문재인 투표층에서는 6.5%만이 ‘더 좋아졌다’고 평가한 반면, 81.8%는‘더 나빠졌다’고 평가해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당지지도는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2.3%, 안철수 신당이 26.7%, 민주당은 13.2%로 나타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일주일 전 대비 각각 3.4%p, 0.1%p 상승한 반면, 안철수 신당은 1.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합의에 의해 철도파업이 철회되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5.6%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2%, 정의당이 2.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4%p 하락한 11.7%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남성(41.4%), 여성(41.3%), 40대(31.1%), 50대(55.2%), 60대(68.1%)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신당은 19/20대(35.5%)와 30대(35.2%)에서 선두를 달렸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1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49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1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5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3
832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831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 국정운영 3대 기조 설명, 정치 현안와 불통 논란 언급없는 'My Way' file 2014.01.15 7785
830 정치 박필립 정치 평론 :삼국지와 한국 정치판 소설로 풀어본 2014년 한국 정치 file 2014.01.13 2911
829 정치 박근혜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세력에 이상 기류 file 2014.01.08 2791
» 정치 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file 2014.01.08 2149
827 정치 민주당 친노 세력들,차기 대권 놓고 장자론 부각등 분열 조짐 2014.01.08 2301
826 정치 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구축해 통일시대 열어가야” file 2014.01.07 2847
825 정치 가칭 안철수 신당 지지율,'민주당 3 배,새누리와 3%P 차' 2013.12.30 3026
824 정치 정치권 대표 朴, 文, 安의 운세,2014년 토정비결 2013.12.30 2730
823 정치 2013년 핫이슈 1위, 이석기 의원 사건 28.9% 2013.12.29 2381
822 정치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2013.12.29 2901
821 정치 해외 동포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대처리즘’을 차용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 2013.12.29 2614
820 정치 여야 청년정치인들의 쓴 소리에 정치권 전전긍긍 file 2013.12.17 3040
819 정치 문재인 북콘서트 '친노' 총결집, 대권 재도전 시사 file 2013.12.17 2326
818 정치 민주당,친노-비노 파당에 지지율 '날개없는 추락 중' 2013.12.17 2472
817 정치 박필립의 정치 평론: 한국 민주주의의 후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3.12.10 2657
816 정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종교계와 시민단체 대거 확산 file 2013.12.10 3353
815 정치 민주당 장하나의원,'朴대통령 사퇴·보선해야' file 2013.12.10 2111
814 정치 민주당 의원들 작심 발언에 정치권,첨예하게 대립 file 2013.12.10 3097
813 정치 박지원,'대선 불복사는 새누리당이 더 심했다' 2013.12.10 2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