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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지방선거 전략공천으로 후폭풍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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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특정지역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가까운 사람들을 경선없이 전략공천하면서 낙천한 후보들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예고하는 등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안철수 공동대표의 측근인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백명의 학생들이 희생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산에는 김한길 공동대표의 측근인 제종길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는 예비후보였던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섭 의원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이들을 지지하는 당원 250여명도 집단으로 탈당했다. "밀실야합 공천" "낙하산 공천" "안철수 지분 챙기기" 등 거친 비난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 이들은 무소속 후보단일화에도 큰 틀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의 당선이 보장받질 못하게 되었다.

전략공천 이전까지 강 시장과 이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모두 윤 후보에게 2배가 넘는 격차로 앞서며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게다가 새민련 지도부의 전략공천 결정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심지어 광주지역 기독교단체, 변호사모임, 상인대표단 등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은 철회돼야 한다"며 "시민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경기 안산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와중에 이뤄진 전략공천에 대해 
제종길 후보의 경쟁상대였던 김철민 안산시장 측은 "상중에 상주를 바꿨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세월호 사고 후 진도 현장에 내려가 희생자 가족을 돌보는 사이 당이 기습적으로 다른 후보를 안산시장 후보로 전략공천 했다"며 "당이 잘못된 공천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단을 할 것"이라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안 철수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기성정치권 밖의 새로운 인물을 발탁하는 것이 전략공천"이라며 "윤 후보는 30년간 시민운동, 인권운동에 앞장선 시민운동가로 광주의 박원순이 될 수 있는 분"이라고 윤 후보 전략공천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나섰으나 되레 파문은 더 커져만 가는 형국이다.

이에대해 손학규 상임고문,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광주의 전략공천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전략공천을 해야 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전략공천을 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해 정치참여 기회를 신장해야 하는 경우와 국민과 당원의 의사와 선택권을 뺏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어떻게 구분되는 지는 국민이 잘 안다"고 꼬집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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