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 여론이 정치적 쟁점화 되면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여론이 수렴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하면서 국정화 찬성 여론이 소폭 상승해서 44.8%를 기록한 반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소폭 하락하면서 44.5%를 기록, 거의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50%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여론(50%)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내, 부정평가와 국정화 반대 여론 역시 수렴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한일 정상회담, ‘한일중 정상회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긍정적 요인이 전해졌지만, 야당의 장외집회와 역사학자, 전교조의 시국선언 등 각종 국정화 반대행동이 확산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동반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40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44.5%(매우 잘함 17.7%, 잘하는 편 26.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0%(매우 잘못함 35.7%, 잘못하는 편 14.3%)로 8월 3주차(54.2%) 이후 10주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다. 

1018-정치 2 사진.jpg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중도층(▼5.4%p)과 진보층(▼3.3%p), 새정치연합 지지층(▼4.0%p)과 무당층(▼4.8%p), 30대(▼5.1%p)와 40대(▼4.9%p)에서 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비밀 TF팀’ 운영 논란이 불거지고 야당의 장외집회와 전교조의 시국선언 등 일련의 조직적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행동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보수층(▲3.9%p)과 새누리당 지지층(▲2.4%p), 대전·충청·세종(▲5.1%p)에서는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 오히려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중도·진보층, 영남권·충청권, 3040세대에서는 하락한 반면, 보수층, 서울, 60대 이상에서는 상승해  40.6%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교과서 반대 여론이 계속 이어지면서 중도층과 중도보수층, 영·호남, 경기·인천, 2040세대 중심으로 상승해 27.2%로 다시 20%대 중후반으로 올라섰다. 정의당은 0.9%p 하락한 4.8%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1.9%p 감소한 23.9%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지지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보를 공세적으로 이어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대통령 지지층(▲5.8%p), 새누리당 지지층(▲4.5%p), 보수층(▲4.9%p) 등 3대 핵심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22.5%로 3주 연속 상승, 18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김 대표의 지지율은 선친의 친일행적 논란에 전면적으로 반박에 나섰던 주 중후반부터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역사교과서 사회적 논의기구’ 제안 등, 연일 국정화 반대 행보를 이어가며 19.0%로 2위를 유지했다. 문 대표는 서울(17.7%)에서 김무성 대표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으나 경기·인천(21.5%)에서는 김 대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20대(27.9%), 30대(27.3%), 40대(25.8%)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자리 대장정’ 행보를 계속 하고, 서울 브랜드 선포식을 가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주·전라(▲9.1%p)와 새정치연합 지지층(▲9.3%p)에서의 강세로 3.2%p 오른 15.8%로 2주 연속 상승하며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인 3.2%p로 좁히며 3위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광주·전라에서 30.0%의 높은 지지율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선보인 서울 브랜드에 대해 당내에서조차 찬반 양론이 나오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전 시장은 6.3%로 0.6%p 하락했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제치고 조사에 다시 포함된 올해 7월 5주차 이래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4위로 올라선 반면,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p 하락한 6.2%로 오세훈 전 시장에 밀려 올해 5월 3주차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5위로 내려앉았다. 안희정 지사는 0.33%p 상승한 3.83%로 두 계단 올라선 6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1주일 전과 동일한 3.8%,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8%p 하락한 3.7%, 홍준표 지사가 0.2%p 상승한 3.0%, 정몽준 전 대표가 0.7%p 하락한 2.5%, 남경필 지사가 0.8%p 하락한 1.5%,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1%p 하락한 1.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2%p 감소한 10.7%.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8
1112 정치 안철수 '신당 행보'에 문재인 '인재 영입'으로 맞불 '점입가경' file 2016.01.03 1779
1111 정치 '진박' 최경환 복귀 임박, 새누리 폭풍전야 막전막후 file 2015.12.16 2153
1110 정치 안철수 탈당 선언에 야권은 패닉상태 file 2015.12.15 2297
1109 정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초읽기, 30여 의원 동반 탈당 가능 2015.12.08 1675
1108 정치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 호남계의원 들, '동상이몽 ' 2015.12.05 1782
1107 정치 새누리당 친박계, 김무성 등 비박계 제치고 '육룡' 키운다. file 2015.12.05 2532
1106 정치 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는 전략공천의 보은 희망 file 2015.12.01 2208
1105 정치 <뉴욕 타임스> 사설 : ‘한국 정부, 비판자들을 겨냥하다’ ( 한국 정부 항의문에 대한 글 포함) file 2015.11.24 2084
1104 정치 TK(대구경북) 물갈이론에 친박과 비박간 뼈있는 공수비 나눠 2015.11.24 1680
1103 정치 고 김영삼 전대통령, 긴 정치여정 통해 남긴 수많은 어록 file 2015.11.24 2571
1102 정치 이종걸, YS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싸잡아 비난 file 2015.11.24 1660
1101 정치 '위안부 기림일' 등 법안 제정, 여당 반대로 심의조차 못해 file 2015.11.17 2198
1100 정치 안철수,'선거체제 돌입보다 당 혁신이 먼저, 문안박 연대 거부' file 2015.11.17 1693
1099 정치 경찰의 살인적 물 대포로 시위대 중태, 여야 반응 극명히 엇갈려 2015.11.17 1691
1098 정치 박대통령, 배신의 정치 이후 '심판의 정치' 요구 2015.11.10 1744
1097 정치 위기 빠진 박근혜식 외교, 한국은 미중일 등 강대국 ‘호구’ file 2015.11.10 2132
1096 정치 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내년 총선위한 보수결집 시도는 '자충수' file 2015.11.10 1846
1095 정치 김무성 대권 전략, ‘현재권력’에 코드 맞추는 ‘미래권력’ file 2015.11.03 2045
» 정치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file 2015.11.03 2124
1093 정치 한·미, 북 미사일 파괴 ‘4D 작전개념’ 지침 승인 file 2015.11.03 1826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