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여준, 박 대통령 지지 대권 후보는 당선 가능성 없어.


국민의당 안철수도 새정치 제시없이는 대선나가도 당선 어려워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는 차기 대권 후보는 대통령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도 새정치 제시없이는 대선나가도 당선 이 어렵다고 혹평했다.


윤 전 장관은 박대통령이 국정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 지금처럼 이렇게 고집한다면, 새누리당에서 친박계의 지원을 받아 출마 가능성이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통령 출마설에 대해 당선 가능성이 없다는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가진 윤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는 과정에 개입할 생각을 하면 안 된다. 허망한 꿈이다"라고 지적했다. 


4- 4 2.jpg


또한 그는 '박 대통령이 반기문 총장 등 염두에 둔 특정인을 밀면 오히려 그 사람은 안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느냐'하는 질문에 대해 "박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민다고 하면 민심이 따라가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아마 누구도 그렇게 해 주길 바라지 않을 것이다. 후보 될 사람도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 등 총선 결과가 '여소야대'로 새누리당이 패배한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민주적 통치 방식에 대한 심판이다. 왜냐하면 박 대통령이 집권 3년 동안에 시종일관 보여준 것이 군림하되 통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마치 대통령은 지시하고 호통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 같이 인식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번 총선 결과는 민심이 민주주의를 빨리 복원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안철수, 새정치 비젼 제시해야 대권 가능성



4- 4 1.jpg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역할을 끝으로 어떤 정치적인 행보, 어떤 정치적 발언도 삼가해 온 윤 전 장관은 국민의당이 비록 이번 총선에서 38석이라는 예상밖의 선전을 했지만, 호남에 완전히 편중되어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해 윤 전 장관은 "안 대표가 그 끈질긴 야권 통합의 압박을 이겨내고 제3당을 만든 것은 뚝심이 정말 효과를 거둔 것이고, 또 논리적으로 그 입장이 맞았다. 그걸 잘 지켜서 일단 성공을 한 것이지만 이제 앞으로가 더 어려울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이 호남 편중 정당의 한계를 극복해야함은 당연하고," 자기들이 한국 정치를 바꿔서 새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으니까 자신들은 뭘 추구할 것이며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원내활동을 하겠다라는 새정치라는 것을 국민에게 밝히고 거기에 따라 행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장관은 "안철수 대표는 수 년전부터 주장해왔던 새정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대선에 나갈 수 있고 당선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제시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 4 3.jpg


20대 총선이 새누리당 참패로 끝나면서 무엇보다 새누리당 입장에서 뼈아픈 것이 유력대권 주자들 다수가 치명타를 입은 반면 박근혜대통령의 지지를 얻으면서 '여권의 대선주자'로 널리 인식되어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1980년대 외교부 공무원으로 미국 연수 시절 당시 미국 망명생활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관찰해 상부에 보고하는 등 전두환 정권과 연루된 행적이 공개돼, 향후 대권가도에 비상에 걸린 상황이다.   
17일 외교부가  30년 만에 공개한 비밀해제 문서에 따르면, 1985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중이던 반기문 당시 참사관(과장급)은 미국의 학계·법조계 인사들이 망명 중인 김 전 대통령의 안전 귀국을 요청하는 서한과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정보가 꼼꼼이 적은 정보를 1월10일 당시 전두환 정부에 발송했다.  
결국 이같은 '프락치'의혹으로 인해 반 총장의 대권가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전두환의 5공 정권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PK세력과의 3당 합당으로 탄생한 현 새누리당 세력이 이번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에, '전두환 세력과의 결탁'처럼 보이는 것에 타격이 큰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3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1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7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41
1172 정치 여권 비박계와 야권 비문계 원로들, ‘제 4의 길’ 방향타 잡아 file 2016.06.07 2152
1171 정치 여소야대, 20대 국회서 ‘백남기 물대포 사건’ 특검 추진 2016.05.24 1934
1170 정치 대선 지지율, 문재인에 선두 밀린 안철수, ‘충청권 인재 몰입’ file 2016.05.24 2411
1169 정치 정의화 의장, 새정치 노려 ‘10월경 창당 고려 file 2016.05.24 2237
1168 정치 ‘반기문 충청대망론’, 청와대와 친박이 노골적으로 띄워 2016.05.24 1988
1167 정치 정의화 싱크탱크 '새 한국의 비전', 여권발 정계개편 핵 부상 가능 file 2016.05.17 2275
1166 정치 계파간 갈등 재연으로 심상치 않는 새누리당, 분당설도 나돌아 file 2016.05.17 2189
1165 정치 총선 패배 잊은 與, 친박 ‘당 장악 플랜’ 비판 2016.05.10 1901
1164 정치 김종인-문재인, ‘4 개월간 시한부 불안한 동거체제’로 전환 file 2016.05.10 2297
1163 정치 국방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 안해 file 2016.05.10 2026
1162 정치 ‘5자 연대론’ 부상하는 야권에 여권은 ‘50대 기수론’ 내세워 file 2016.05.04 1982
1161 정치 여소야대 정국, 한국 정치 여야 ‘쇄신 모임’이 주도한다 2016.05.04 1819
1160 정치 새누리 총선 참패 분화조짐, ‘친박’ 등장 12년 만에 최대 위기 file 2016.05.03 2387
1159 정치 문재인 '인재영입 7호' 양향자,“문재인 정계은퇴 발언 책임져야” file 2016.04.25 2270
1158 정치 박원순 시장 '예상 못한 결과,사이다 선거' file 2016.04.25 2165
1157 정치 김종인-문재인, 당권 놓고 동반자 관계 이상기류 2016.04.25 1809
1156 정치 새누리당 원로들, 박대통령이 총선 책임지고 계파 해체에 직접 나서라 file 2016.04.25 2248
1155 정치 새누리 정두언, 원유철 원내대표는 '영원한 간신' 원색 비난 file 2016.04.19 2078
1154 정치 박근혜, 총선 참패에도 여전한 ‘국회 탓’ 유체 이탈 2016.04.19 1839
» 정치 윤여준, 박 대통령 지지 대권 후보는 당선 가능성 없어 file 2016.04.19 19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