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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간힘', 날개 없는 지지율 하락에 회복 역부족

총선 직후 최정점을 찍었던 국민의당에 대한 호남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역전을 당하는 등 날개없는 하락에 당의 유력인사들이 호남을 찾아 지지율 반등을 노릴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대선 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전 공동대표였던 천정배 의원이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지지율을 되찾기 위해 이달 들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8월 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 텃밭 민심 회복에 주력했고,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8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민심 투어에 이어 또 다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해남·완도 등 전남 지역을 방문해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미국에서 돌아온 안철수 전 대표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날인 8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전남을 방문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지지율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3일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양극단 중 한쪽이 권력을 잡는다면 또다시 절반의 국민만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끄는 불행한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양극단을 제외한 합리적 개혁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져있고 그 핵심에는 격차해소와 평화통일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에 과학기술혁명·교육혁명·창업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한 동영상을 올려, 이른바 '안철수의 미래혁명'이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활동 시작을 시사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국민의당은 최근 '호남 행보'를 3주 연속 이어갔지만 전국 지지율 12.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특히 호남에서 더민주는 37.7%, 국민의당은 25.7%로 국민의당은 7주 연속 더민주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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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킹 메이커로서 역할을 서서히 가동하기 시작하고 있다.  박 대표는 당내 안철수 전 대표와의 경쟁구도를 염두하고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고문,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중량감 있는 후보군을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건 가운데, 또다른 유력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더불어민주당)에게도 러브콜을 날렸다.    박지원 위원장은 22일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 안철수 전 대표의 아름다운 양보를 통해 서울시장이 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우리 당에 와서 아름다운 경선을 해보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더민주 전대 결과를 보면 결국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이 다 먹고 있어,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후보가 될 게 뻔하니 와서 아름다운 경선을 한번 해보라고 할 생각”이라면서  “손학규, 정운찬은 물론 박원순까지, 우리 당에 와서 비대위원장도 맡고, 대선경선 룰도 직접 만들어 보라고 모든 것을 열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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