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홍준표 '국정 농단 책임자들,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

홍 전대표 "내가 복귀하면 그동안 지은 죄로 양박들이 정계 퇴출 되는 것은 자명"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국정 농단의 책임이 있는 자들이 작당하여 한국 보수.우파 정당을 지금 막장으로 몰아가면서 좌파들로부터 탄핵당하고 국민들로부터 탄핵당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대표는“내가 하고자 하는 캠페인은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 운동”라면서“지금 소위 보수.우파 정당은 작은 웅덩이 속 올챙이들처럼 오글거리며 세상의 흐름은 외면하고 서로를 비난하며 제살 깎아 내리기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서로 힘을 합쳐 난파선을 보수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난파선 선장키라도 서로 차지하겠다는 허황된 욕심으로 가득하다”고 비난하면서“그래서 탄핵당한 것이다. 좌파들로부터 탄핵당하고 국민들로부터 탄핵당한 겁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그래도 모자라서 국정 농단의 책임이 있는 이들이 작당하여 한국 보수.우파 정당을 지금 막장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1979년 10월 YS 제명을 주도한 차지철의 공작에 놀아난 일부 야당 프락치들의 비참한 말로가 될 수도 있고, 1985년 2월 총선때 민한당 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대표는 이어“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 해야한다. 회개하고 모두 합심하여 네이션 리빌딩에 나서자. 안보와 경제가 파탄에 이른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자”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이것이 그나마 그 동안의 잘못을 용서 받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160-정치 1 사진.png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청주 상당구)이“한국당은 탄핵 반대파·찬성파, 탈당파, 사수파,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이 섞여 있다”면서“배가 침몰할 때 먼저 살겠다고 뛰쳐나간 사람들이 상황이 변하니 돌아와서 선장이 되겠다고 하면 누가 이해하겠느냐”면서‘김병준 비대위’와‘복당파’를 강하게 비판해 앞으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 간 계파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정 의원은 홍준표 전 대표를 바퀴벌레에 비유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홍 전 대표가 자신이 조롱을 받고 있는지, 환영을 받고 있는지 구분을 못 하는 것 같다. 조롱을 받고 있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한 말이고 동지로서 아끼기 위해 한 말이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 ‘내가 복귀하면 양박부터 퇴출’


자유한국당 정우택의원이 26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홍 전 대표의 현실정치 복귀와 관련해“본인이 평소에 얘기했던 것처럼 바퀴벌레처럼 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지, 연탄가스처럼 왜 스며나오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면서“아마 다시 정치에 관여하고 싶은 자신만의 몸부림 아닐까 본다”고 말하자, 다음 날 홍 전 대표는 자신을 바퀴벌레로 표현한 것에 발끈해 27일“양박(양아치 친박)”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맞받아쳤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제가 정치 현장에 복귀하겠다고 하니 제일 먼저 입에 거품 물고 막말하는 두 부류가 있다”며 친박계(친박근혜계)와 좌파 매체들·반대당을 꼽았다. 특히 홍 전 대표는 친박이자 내년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정 의원을 겨냥“양박들은 한국 보수.우파 진영을 이렇게 궤멸시켜 놓고도 아직도 반성없이 당권이라도 차지하여 정치생명을 연명하려는 그들의 후안무치는 가히 놀랍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물려 받은 정치 DNA가 달라서 그럴 것”이라며“내가 복귀하면 그동안 지은 죄로 정계 퇴출 될 것이 자명하다는 스스로의 절박감도 작용했을 것”이라며 향후 자신이 당권을 장악시 정 의원의 정계 퇴출을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2월‘성완종 리스트’관련 기자간담회에서“일부‘양박’들하고 청와대 민정의 주도 하에 내 사건을 만들었다. 여기서‘양박’이란‘양아치 같은 친박’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같은 해 3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세미나에서도“일부 양박(양아치 친박)들과 허접한 여자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하니까 정권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었겠느냐”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의 원인을‘친박 패권주의’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0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9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6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4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9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2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10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5
1448 정치 이해찬, '무너지는 데 불과 3·4년, 민주당 20년 집권해야' 2018.11.28 1697
» 정치 홍준표 '국정 농단 책임자들,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 file 2018.11.28 900
1446 정치 보수진영 '반문연대'는 친박·극우꼴통 손잡는 것 file 2018.11.21 1471
1445 정치 홍준표 정계 복귀 '시사'에 의외의 '격하게' 환영받아 file 2018.11.21 1124
1444 정치 잊혀진 인물' 반기문, 광폭행보에 '정치 재개 기지개 ?' 2018.11.14 874
1443 정치 박근혜 탄핵에 한국당 의원들 반격 시작해 file 2018.11.14 1252
1442 정치 사표 최소화와 비례성 확대 선거법 찬성하지만 국회의원 수 증가는 어떤 조건에서도 반대! file 2018.11.14 1040
1441 정치 한국당, 여전히 계파간 갈등과 대립으로 재기 가능성 불안 file 2018.11.06 836
1440 정치 내년도 남북경제협력 예산 편성, 찬성 51.6% vs 반대 41.3% file 2018.11.06 813
1439 정치 차기 대선주자, '진보층은 이낙연, 보수층은 황교안' file 2018.11.06 1082
1438 정치 '포스트 문재인'에 재야 잠룡 '유시민' 급부상 file 2018.10.31 962
1437 정치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 찬성 61.9% vs 반대 24.6% file 2018.10.31 841
1436 정치 차기 대권주자 온통 영남출신에 유일한 호남출신 '이낙연 총리 대망론' 부상 file 2018.10.17 1354
1435 정치 9월 평양공동선언은 '절반의 평화', 남북 우발적 군사 충돌 방지 합의 의의 커 file 2018.10.16 786
1434 정치 문 대통령,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 인터뷰 통해 '완전한 비핵화' 강조 file 2018.10.15 766
1433 정치 문재인 대통령, BBC방송 인터뷰 전문 '종전선언'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될 것,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통 큰 합의 낙관' 2018.10.15 776
1432 정치 국민 10명중 8명 통일 찬성, '경제적 부흥 기개' file 2018.10.10 1001
1431 정치 야권, '전원책발 보수대통합'이냐 손학규발 '정계개편'이냐 선택 file 2018.10.10 872
1430 정치 국민 10명중 8명 통일 찬성, '경제적 부흥 기개' file 2018.10.08 920
1429 정치 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할 차례' file 2018.10.03 7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