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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침략 대책에 국민은 청와대와 민주당 손들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개월만에 최고, 민주당은 한국당에 거의 15% 차이로 격차 벌여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침략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대응 조치에 우리 국민들은 청와대와 더블어 민주당의 손을 들어 주며 높은 지지율을 보냈다. 

1190-정치 1 사진.png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1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대비 4.0%p 오른 51.8%(매우 잘함 29.6%, 잘하는 편 22.2%)를 기록, 한 주 만에 50%대를 회복하면서 작년 11월 3주차(52.0%)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90-정치 1 사진 12.png
사진) 민주당 42.2%(▲3.6%p)이 반일(反日) 여론 확산, 정부의 보다 단호한 대응 기조 맞물리면서, 한국당 27.1%(▼3.2%p)을 15% 차이로 따돌렸고,우리공화당(▲0.6%p,2.4%)은  보수층에서 5.4% 지지를 받으면서 민주평화당 (▼0.3%p,1.6%)을 따돌리는 이변을 보였다. 
민주당은 중도층, PK·충청·호남·서울·TK·경인, 40대·20대·30대·60대이상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결집했고, 보수층만 이탈해 40%대에 진입했다.
한국당은 중도층·진보층, TK·충청·서울·PK·경인, 30대·20대·40대·5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했고, 호남은 결집은했으나 20%대로 급락했다.
신임 당 대표로 심상정 의원을 선출했던 정의당은 1.3%p 오른 8.7%로 9% 선에 근접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0.2%p 내린 5.0%를 기록했다.
우리공화당은 0.6%p 오른 2.4%로 조사 포함 두 번째 주 만에 평화당을 앞섰는데, 특히 보수층(5.4%)에서 5%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1.6%로 창당 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1주일 전과 동률인 1.2%,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8%p 감소한 11.8%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의 경우 20대(민주 45.3%,한국 17.1%, 바른 8.3%,정의 8.2%), 30대(민주 50.5%,한국 17.6%, 바른 6.3%,정의 11.3%), 40대(민주 53.0%,한국 18.6%, 바른 2.0%,정의 10.5%), 50대(민주 37.9%,한국 32.1%, 바른 5.0%,정의 8.4%), 60세 이상(민주 30.1%,한국 42.3%, 바른 4.4%,정의 6.1%)로 나타났다. 직업별 지지율은 사무직(민주 54.2%, 한국 18.4%, 바른 3.7%,정의 9.7%), 노동직(민주 34.0%, 한국 28.8%, 바른 6.3%,정의 3.5%), 가정주부(민주 37.9%, 한국 32.8%, 바른 3.7%, 정의 6.7%), 자영업(민주 36.9%, 한국 34.5%, 바른 5.6%, 정의 6.1%), 학생(민주 39.8%, 한국 18.4%, 바른 10.9%, 정의 13.9%), 농림어업(민주 30.8%, 한국 42.4%, 바른 1.7%, 정의 6.2%), 무직(민주 34.5%, 한국 33.2%, 바른 7.0%, 정의 3.8%), 기타(민주 43.1%, 한국 25.2%, 바른 3.4%, 정의 10.5%)로 나타났다. 
<기사 자료 및 표: 리얼미터 전재>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p 내린 43.1%(매우 잘못함 29.6%, 잘못하는 편 13.5%)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밖인 8.7%p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0.2%p 증가한 5.1%.
문 대통령의 지지율 오름세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반일(反日) 여론 확산, △정부의 단호한 대(對)일 대응 기조, △조선·중앙의 일본어판 기사와 일본 후지TV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주장에 대한 비판 여론 확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서울,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40대와 30대, 50대, 2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69.3%, 부정 28.0%), 30대(긍정 61.7%, 부정 33.8%), 50대(긍정 47.9%, 부정 48.9%), 20대(긍정 50.8%, 부정 40.5%) 순으로 긍정 지지율이 높았고,  60대이상 (긍정 35.8%,부정 57.7%)은 부정이 더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긍정 55.7%, 부정 37.4%)이 남성(긍정 47.9%, 부정 48.9%)보다 긍정이 8% 가까이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긍정 50.6%, 부정 41.0%), 사무직(긍정 65.0%, 부정 31.8%), 기타(긍정 54.6%, 부정 39.9%)은 긍정이 높았고, 가정주부(긍정 44.6%, 부정 47.0%), 자영업(긍정 45.3%, 부정 52.2%), 노동직(긍정 46.0%,부정 48.7%), 농림어업(긍정 44.4%, 부정 52.0%), 무직(긍정 39.1%, 부정 50.2%)은 부정이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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