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 4년차 지지율 훌쩍 넘겨
진보, 보수 모든 여론 조사 기관에서 긍정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부정을 크게 앞질러

2017년 5월 취임 후 집권 말기로 넘어가는 4년차를 눈앞에 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통상 임기 3~4년차 대통령들의 지지율 30~40%대를 훌쩍 넘어 50%대조차 돌파하면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보수, 진보 등 언론기관등이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역대 대통령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모두 50%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으며 긍정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도 8%-12%이상을 보여주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심지어 이 같은 높은 지지율은 2018년 11월 이후 2년 전인 문 정부 집권 2년차에 보였던 최고 수준이자, 역대 대통령들의 집권 초기에나 보였던 지지율에 가깝고 더구나 증가세도 가파르다. 

대통령 지지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외신의 호평과 맞물려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총선을 불과 2 주 앞두고 경제위기에 대한 비판 여론, '조국 사태'로 촉발된 정의와 공정의 가치에 대한 의문, 청와대를 정조준하던 검찰 수사 등 여당의 각종 악재를 걷어내는 효과로 조국 사태로 지지도 40% 저지선이 흔들렸던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연일 보수층까지 포용하려는 전략적 행보를 보이면서,  TK·충청 지역을 비롯한 전통적 보수층인 60대 이상에서도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올라가고 부정평가는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219-정치 1 사진 1.png
<표: 리얼미터, 2020년 3월 4 주차 주간 집계 전재>
보다 자세한 개요 및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9-정치 1 사진 2.png 
<표: 쿠키뉴스, 2020년 4월 1 주차 발표 전재>
보다 자세한 개요 및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9-정치 1 사진 3.png 
<표: 데일리안 알앤써치 2020년 4월 첫 주 정례조사 전재> 
보다 자세한 개요 및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9-정치 1 사진 4.png
<표: 한길리서치 3 월 마지막 주 3월 29~30일 조사 전재>
보다 자세한 개요 및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2월 25일 대구에 들러 코로나 대응 전담 의료기관 등을 점검한 뒤로 한 달여 만에 4월 1일 다시 대구·경북(TK)의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구미산단을 찾아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이곳의 위기를 극복 중인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TK가 어려움을 딛고 최종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가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3월 27일에는 취임 후 2차례 불참했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어뢰 도발로 산화한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했다.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이례적인 모습에 일각에서는 '보수 유권자를 겨냥한 노림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코로나 위기에도 대통령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50%를 넘는 현 상황에서, '집토끼는 이미 다 잡았고, 산토끼까지 끌어안겠다'는 전략을 취했다는 관측이다.

MBN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4인 가구 소득기준 70% 이하 국민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을 발표하기 전인 3 월 마지막 주 3월 29~30일 조사 결과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반응이 54.4%로,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보다 12.1%p 앞섰다.


쿠키뉴스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발표한 4월 1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긍정평가는 53.3%, 부정평가는 44.7%다. 특히 TK 지역에서 지난주 28.6%였던 지지율이 38.7%로 10.1%p가 급등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의 지지율도 39.8%에서 58.1%로 무려 18.3%p가 올랐다. 광주·전라에서의 지지율은 78.8%로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4인 가구 소득기준 70% 이하 국민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을 발표한 직후인 4월 1주차(3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긍정평가)가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상승하면서 올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51.0%)보다 3.0%p 상승한 54.0%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전주(43.6%)보다 2.0%p 하락한 41.6%로 올 최저치를 나타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무려 12.4%p로 벌어졌다.

정치성향별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보수층의 부정평가가 급락했다. 지난주 조사에서 보수층은 77.7%가 부정평가를 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68.0%로 낮아진 반면 긍정평가는 3월 셋째 주 조사(20.9%)보다 8%p 오른 28.9%다. 

전통적 보수층인 60세 이상의 긍정평가도 전주(41.2%)보다 4.1%p 상승한 45.3%였다.
진보층에서는 이번 주 부정평가(14.0%)가 지난주 부정평가(24.3%)보다 낮았고 긍정평가는 84.9%로 지난주(73.8%)보다 높게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4인 가구 소득기준 70% 이하 국민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을 발표하기 전인 3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닷새 동안 실시한 2020년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5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52.6%(매우 잘함 34.3%, 잘하는 편 18.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의 경우 권역별로 대구·경북(7.4%p↑, 33.3%→40.7%),부산·울산·경남(6.9%p↑, 36.8%→43.7%)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서울(긍정 50.9%,부정 45.9%),경기/인천(긍정56.0%, 부정 40.8%),대전/세종/충청(긍정 48.8%,부정 48.4%), 강원(긍정 45.1%, 부정 42.6%), 부산/울산/경남(긍정 43.7%, 43.4%), 대구/경북(긍정 40.7%, 부정 46.4%), 광주/전라(긍정 76.9%,부정 20.6%), 제주(긍정 50.9%, 부정 4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18-29세(긍정 51.2%,부정 45.2%), 30대(긍정 58.9%, 33.5%), 40대 (긍정 64.6%, 부정 33.5%), 50대 (긍정 54.3%, 부정 43.6%), 60대이상(긍정 40.1%, 부정 55.1%)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사무직(긍정 64.3%,부정34.4%),노동직(긍정 51.9%, 44.8%), 가정주부(44.9%, 부정 49.4%), 자영업(긍정 44.8%, 부정53.1%), 학생(긍정 48.5%, 부정 46.3%), 농린어업(긍정 47.2%, 부정 48.4%), 무직(긍정 47.5%, 부정 47.9%), 기타(긍정 59.7%,부정 36.5%)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417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6918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7904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466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68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473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497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194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489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71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750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557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231
    read more
  14. 21대 총선, '개혁정책 완성이냐, 정권심판이냐"의 승부

    Date2020.04.01 Category정치 Views1159
    Read More
  1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 4년차 지지율 훌쩍 넘겨

    Date2020.04.01 Category정치 Views1525
    Read More
  16. 4·15 총선 공천 탈락에 무소속 바람 심상치 않아

    Date2020.03.18 Category정치 Views930
    Read More
  17.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범진보 후보가 범보수 후보 압도해

    Date2020.03.18 Category정치 Views1209
    Read More
  18. 박근혜 ‘옥중 정치’ ,편지 한 장으로 ‘ 복심’ 유영하에게 공천권 '하사'

    Date2020.03.11 Category정치 Views1433
    Read More
  19. 4·15 총선 공천, 거대 양당 중진에 거침없는 칼질로 '추풍낙엽'신세

    Date2020.03.11 Category정치 Views1090
    Read More
  20. 보수정당, 정체성없이 총선용 이합집산에 손익 계산 어려워

    Date2020.03.04 Category정치 Views1412
    Read More
  21. ‘코로나19’, 보수 텃밭 영남권 표심에 여야 손익 계산 중

    Date2020.03.04 Category정치 Views1112
    Read More
  22. '코로나19'정국, 총선 앞두고 미래통합당 웃고 민주당 수세몰려

    Date2020.02.25 Category정치 Views867
    Read More
  23. 민주당 공천, 차기 주자 측근 공관위 배제와 시스템 공천 무력화 속 '친문'전횡

    Date2020.02.25 Category정치 Views888
    Read More
  24. 한일 지소미아(GSOMIA) 종료, 7%차로 찬성 높아

    Date2020.02.19 Category정치 Views1008
    Read More
  25. 블랙리스트 '좌파 감독'탄압받았던 봉준호,아카데미 4관왕 석권하자 '자유한국당' 선거 마케팅에 올인

    Date2020.02.19 Category정치 Views916
    Read More
  26. 민주당, 보수당과 호남지역당 통합 등으로 총선 '아슬아슬'

    Date2020.02.19 Category정치 Views837
    Read More
  27. 신종 코로나 악용한 총선용 정쟁에 국민의 심판에 관심 모아져

    Date2020.02.12 Category정치 Views808
    Read More
  28. 옛 국민의당 호남계(대안·민평·바른미래),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Date2020.02.12 Category정치 Views862
    Read More
  29. ‘포스트 문재인’ 꿈꾸는 여권 잠룡들, 총선에서 예비고사 치른다.

    Date2020.02.05 Category정치 Views921
    Read More
  30. 태생부터 잘못된 '바른미래당', 자진 폐업 위기에 놓여

    Date2020.02.05 Category정치 Views836
    Read More
  31. 한국당 공천관리위, 당 개입 '원천차단' 속에 50% 현역 교체

    Date2020.01.29 Category정치 Views909
    Read More
  32. 민주당 공식적인 ‘공천 살생부(?)’, 현역의원 20% 감점해

    Date2020.01.29 Category정치 Views684
    Read More
  33. 안철수, 총선 패스하고 대선 직행행 노려

    Date2020.01.22 Category정치 Views78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