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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29 전당대회 앞두고 합종연대설로 구도 급변

4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40.2%까지 올라가며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전대)에서 독주가 예상됐던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이 3개월 만에 20% 중반까지 떨어지는 등 당내 합종연대설로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당 대표 후보 1위인 이 의원과 2위인 김부겸 후보 사이에 지지율 차가 심하고 전례 없는 언택트(비대면)로 치러지기에, 이번 전당대회가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지난 6월 초 여의도에 파다하게 퍼졌던 ‘정(정세균)·김(김부겸) 연대설’이 나돌았다. 

이와같은 '설'에 정 총리와 김 후보는 전략적 제휴설 제기을 극구 부인했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여권 내부의 권력암투가 조기에 과열될 것을 우려한 일종의 ‘몸 사리기’로 치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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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법원 판결로 족쇄가 풀린 이재명 경기도 지사마저 김부겸 후보와의 공통점 찾기에 나서면서 민주당 전대 판까지 파고들었다.

김 후보도 대법원 파기환송 직후 “국민이 힘들고 답답할 때 사이다 같은 것이 매력”이라며 이 지사를 치켜세웠다.
이에 이 지사는 김 후보의 지역주의 타파 행보를 언급하며 “노무현의 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갈피를 못 잡는 친문(친문재인)계를 갈라 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낙연 후보는 전남의 구심점이고, 정 총리는 전북의 맹주 중 맹주로 두 사람은 한때 전남·북을 대표하는 여권의 주자이자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직과 서울 종로 지역구를 배턴 터치한 사이이지만, 민주당 전대 판의 변수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지사가 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한 이재명·김부겸 연대설이 최전선에서 전대 판을 흔들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지사는 반낙 연대설이 온종일 정치권을 흔들자, 7월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김 연대설’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도움이 될 이유가 없다”며 일축했다. 앞서 대법원 파기환송 직후 이낙연 대세론을 위협하자, “그분이 엘리트라면, 저는 흙수저”라고 각을 세운 것과는 다른 기류다.

이와는 달리 민주당내 친문 분화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친문계 일부가 ‘정세균·김부겸’ 전략적 제휴설이나, ‘이재명·김부겸’ 연대설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경우 반낙연대의 파괴력은 민주당 전대를 넘어 민주당 차기 대선 구도까지 파고든다. 더구나 이번 민주당 전대 후보 중 진문(진짜 친문)은 없기 때문이다.

한편, 민주당 입장에서는 영남권 후보인 김 후보가 만에 하나 큰 표 차이로 낙선할 경우에는 차기 대선에서 TK는 물론, 부산·울산·경남(PK) 표 흡수도 쉽지 않게 되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예상대로 이 후보가 민주당 차기 당권을 거머쥔다면, 이낙연 대세론 위세는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가 2020년 7월 27일~31일 사이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25.6%)에 이어 2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6월 조사 대비 4%포인트 상승한 19.6%의 지지율을 얻어 오차 범위를 앞두고 바짝 추격해오고 있다.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하락했지만, 특히 서울과 충청권, PK(부산?경남), 50대와 70대 이상, 60대, 40대, 중도층, 사무직과 가정주부, 자영업 등에서 주로 하락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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