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정의당 지지율 고공행진, 한국당 넘나들며 '날개 달아'


 6·13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정의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2 위까지 등극했던 기회도 안았지만 고 노희찬 의원의 비극이 당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144-정치 2 사진.png 1144-정치 2 사진.png 1144-정치 2 사진.png 1144-정치 2 사진.png

노회찬 의원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갈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은 전주보다 1%p 하락한 48%로 지지율 1위를 유지했고,그 뒤를 이어 정의당(10.4%)이 한국당(9.9%)을 오차 범위 내에서 제치고 2 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극진보 성향의 정당이 10%의 지지를 얻는다는 건 중도 정당이 30∼40%의 지지를 얻는 것과 같을 정도로 그 의미하는 바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특히, 6 석의 정의당에 비해 한국당은 112명으로 거의 19배나 많은 정당이기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냄으로써 더욱 뜻이 깊다.

7월 3주차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는 한국당이 18.3%인 데 비해 정의당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며 지난 7주 연속 오름세 멈췄으나 2 주빼에서 11.6%를 기록한 데 이어 3주째에도 소폭 하락을 하면서  10%대(10.4%)를 이어갔다.수도권, 30대·60대 이상, 보수층·진보층에서 주로 이탈이 이루어졌다.

지역별로 경기·인천(14.2%→11.4%), 서울(10.6%→9.4%), 연령별로는 30대(13.0%→9.4%), 60대 이상(6.5%→4.1%), 40대(18.1%→16.0%), 50대( 14.5%→12.6%),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6.6%→3.5%)과 진보층(19.5%→18.1%)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8.2%→9.3%)과 20대( 6.8%→11.2%)에서는 상승했다.반면 바른미래당은 6.3%, 민주평화당은 3.2%였다.

리얼미터는 정의당 상승세에 대한 원동력으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과 정부 정책의 개혁의지 후퇴 논란이 맞물리면서 민주당 지지층 일부의 충성도가 약화되고, 국회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 등 쟁점현안에 대한 대응이 여론의 호평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1144-정치 2 사진 2.png

특히, 최근 정부·여당이 경제정책 등에서 보수적 색채를 띠면서 이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한국당의 모습에 실망한 지지자들 중 일부까지가 민주당도 싫어해 정의당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보수·진보를 떠나 한국당보다 오히려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정의당의 모습이 한국당에 염증을 느낀 지지자들에게 어필했을 것이라는 이유다. 

정의당은 민주당과 함께 진보 성향 정당으로 분류되지만, 여당인 민주당이 최저임금, 국회 특활비, 차별금지법, 낙태죄, 난민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당정·여야 절충안을 모색하거나 입장 표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반면, 정의당은 선명한 주장을 펼치며 때론 여당을 비판하는 등 진보 야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제 목소리를 내고 있어 다당제 현실에서 정의당의 위상 증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3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9
1814 정치 미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공식표기 발표에 '충격' file 2023.08.21 278
1813 정치 일본 정통 언론 아사히 신문 '한국 정부 총선전 오염수 방류 요청'보도해 file 2023.08.21 344
1812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399
1811 정치 이상민 행자부장관 사퇴해야 의견이 사퇴반대보다 2배 정도 더 높아 file 2023.08.07 321
1810 정치 대장동과 법조 카르텔, 대한민국 정의와 검찰의 민낯 엿보여 2023.08.07 676
1809 정치 윤석열 정권의 카르텔, 자기 정권 지키기위한 보류 file 2023.08.01 469
1808 정치 168명의 거대 야당 '민주당', ‘유쾌한 결별’과 ‘불쾌한 동거’ 사이서 혁신위만 진땀 file 2023.08.01 270
1807 정치 김건희 여사, 대외 활동 논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 file 2023.07.25 840
1806 정치 우리 국민 대다수, 김건희 쇼핑 사과하고 대외활동 최소화 요구 file 2023.07.25 211
1805 정치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지지층만 동의' file 2023.07.11 501
1804 정치 통일부의 역할, '북한과 대화,교류,협력 추진'해야 file 2023.07.11 413
1803 정치 1년만에 재격돌 '명낙대전', 민주당 지지자들 압도적 이재명 지지 2023.07.11 447
1802 정치 국민 10명중 7명이상이 대중 관계는 '경제 실익 우선' file 2023.06.27 968
1801 정치 ‘설설 끓는’ 조국 총선 등판설에 국민들도 '혼란' file 2023.06.27 430
1800 정치 민주당의 대형악재보다 정부여당의 실정에 국민 실망 더 커 file 2023.06.13 346
1799 정치 아무리 중범죄라도 검사가 증거제시 안하면 '무죄' 2023.06.13 295
1798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1% file 2023.06.06 372
179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1 년내내 지지율,'레임덕 수준' 유지 file 2023.06.06 862
1796 정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 과반수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정부 견제'가 '압도적' file 2023.06.06 341
1795 정치 용산 대통령실 '꼭두각시' 김기현호, 출범 두 달만에 '흔들' file 2023.05.25 25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