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국민들 요구 거센 '공수처 설치', 야권 반대로 난항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 거래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회적 파장은 커졌지만 제대로 된 수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신설이 더욱 절실해졌다. 


사법부의 농던이 국에 달했고 법원은 제 식구 감싸기와 같은 태도로 영장 발부를 늦추거나 기각하고 있어 고위공직사비리수사처 설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지만 국회가  야당의 반대로 합의에 진통을 겪게 되면서 법안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사건 등 적폐청산을 위한 조사를 위해선 검찰과 사법부 등과 독립된 수사처 설치는 필수적이지만 야당이 지속적인 반대를 해 가로막혀 있는 상태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9월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적폐청산과 불공정 해소는 촛불과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경제를 위해 적폐청산을 적당히 하자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래 지속된 분단과 독재로 인해 사회 곳곳에 적폐가 쌓여있고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며 "촛불혁명의 뒤편에서 기무사 적폐의 쿠데타 모의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퇴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라며 "정경유착·부정부패·권력비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반드시 설치하고, 국민권익위원회를 반부패, 청렴업무의 중심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민주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참여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9월5일 "양승태 법원의 사법농단 사건에서 드러난 법관들의 불법행위와 강원랜드 수사 외압, 검찰 내 성폭력사건의 미진한 진상조사 등 공수처의 조속한 설치를 필요로 하는 사건들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지난 사개특위를 비롯해 20대 국회는 아직도 공수처 설치법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더 이상 늦추 수 없다"며  공수처 설치를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검찰개혁의 필요성, 그리고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부정부패 근절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으로 사개특위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라며 하루빨리 공수처를 설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도 나서 "권력기관의 개혁은 그 특성상 시기가 늦어질수록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공수처는 이미 사회적 요구가 크고 필요성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숙고와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져 있으므로 사개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공수처 법안 논의를 시작으로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아울러 그동안 공수처 설치법 통과에 소극적이며 사개특위에서 활동하기에 부적절한 재판 중인 의원 및 검찰개혁에 반대하거나 미온적인 의원 등을 포함시킨 바 있는 자유한국당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9
1812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399
1811 정치 이상민 행자부장관 사퇴해야 의견이 사퇴반대보다 2배 정도 더 높아 file 2023.08.07 321
1810 정치 대장동과 법조 카르텔, 대한민국 정의와 검찰의 민낯 엿보여 2023.08.07 676
1809 정치 윤석열 정권의 카르텔, 자기 정권 지키기위한 보류 file 2023.08.01 469
1808 정치 168명의 거대 야당 '민주당', ‘유쾌한 결별’과 ‘불쾌한 동거’ 사이서 혁신위만 진땀 file 2023.08.01 270
1807 정치 김건희 여사, 대외 활동 논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 file 2023.07.25 840
1806 정치 우리 국민 대다수, 김건희 쇼핑 사과하고 대외활동 최소화 요구 file 2023.07.25 211
1805 정치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지지층만 동의' file 2023.07.11 501
1804 정치 통일부의 역할, '북한과 대화,교류,협력 추진'해야 file 2023.07.11 413
1803 정치 1년만에 재격돌 '명낙대전', 민주당 지지자들 압도적 이재명 지지 2023.07.11 447
1802 정치 국민 10명중 7명이상이 대중 관계는 '경제 실익 우선' file 2023.06.27 968
1801 정치 ‘설설 끓는’ 조국 총선 등판설에 국민들도 '혼란' file 2023.06.27 430
1800 정치 민주당의 대형악재보다 정부여당의 실정에 국민 실망 더 커 file 2023.06.13 346
1799 정치 아무리 중범죄라도 검사가 증거제시 안하면 '무죄' 2023.06.13 295
1798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1% file 2023.06.06 372
179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1 년내내 지지율,'레임덕 수준' 유지 file 2023.06.06 862
1796 정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 과반수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정부 견제'가 '압도적' file 2023.06.06 341
1795 정치 용산 대통령실 '꼭두각시' 김기현호, 출범 두 달만에 '흔들' file 2023.05.25 252
1794 정치 다시 뜨는 '대체, 대안 정당' 제 3지대 창당으론 최고 적기 file 2023.05.25 231
1793 정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 박정희 > 문재인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file 2023.05.09 5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