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민주당 당권 경쟁 ,'이낙연 총리' 당 복귀 여부가 결정

21대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연말 당권이 ‘최장수 총리’라는 기록을 경신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 여부에 따라 갈라질 전망이다.

이 총리의 복귀가 임박한 상황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주도권 전쟁도 불가피해 이해찬 대표와의 역학관계가 정치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총리의 지지율은 진영을 떠나 복수의 여론조사서 대선주자 1위를 달리는 등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총리는 23.7%를 기록, 조사 대상 14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서, 5개월 연속 1위다. 

1203-정치 2 사진.png

이 총리가 이처럼 후한 점수를 받은 배경은 그의 안정감이다.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로서 위기 때마다 탁월한 균형감각을 보여줬다. 강원도 산불과 포항 지진 등 각종 재난 앞에서 이 총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또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에는 ‘총리 외교’를 펼치는 역량도 보여줬다. 

 ‘정치인 이낙연’ 총리가 선거는 당의 모든 자산을 다 걸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 것이니 만큼 지금까지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고,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당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민주당 의원들의 이 총리의 민주당 조기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지난 6일 “이 총리는 정치도 잘하시는 분이고 당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다들 당이 어려울 때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철희 의원도 “(이 총리의 당 복귀는) 12월도 늦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당으로서는 대선 유력주자인 이 총리가 하루빨리 당에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유권자들을 ‘회고적 투표’가 아닌 ‘전망적 투표’로 이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같이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점, 당에서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점'은 이 총리의 향후 행보에 청신호다. 당내 세력에 의존하는 기존 정치인들의 공식뿐 아니라 국민 지지라는 새로운 힘을 얻은 셈이다. 민주당 지지층은 문 대통령을 ‘이니’라고 부르듯, 이 총리를 ‘여니’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보인다. 

게다가 이미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다져진 탄탄한 정치력을 바탕으로 당 복귀 이후 비문계와 당내 소장파들이 이 총리를 지지하고 나설 가능성이 높아, 이 총리에게 쏟아졌던 당내 세력이 약하다는 세간의 지적까지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지인들과 이 총리가 막걸리 만찬을 즐기던 중 한 참석자가 “조국 사태에 대해 왜 책임지는 사람이 없냐”고 질문하자 이 총리가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총리의 총리 퇴진설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총리가 선대위 출범(12월10일)에 맞춰 당에 복귀한 후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총선 승리에 한계성을 의심받고 있는 이해찬 당 대표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전국 유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이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모두 충청을 연고로 한 정치인이고, 호남을 연고로 한 이 총리가 합세해 균형을 맞춘다는 금상첨화이다.

만약 이 총리가 출마를 희망한다면 ‘정치1번지’인 종로에 출마해 도권 바람을 일으켜 주길 원하고 있고,  행정수도’로 불릴 정도로 상징성이 큰 세종시를 택하게 되면 두 선구 모두 맞상대 역시 여야의 굵직한 후보들이 나설 수 있어 ‘대선 전초전’이 되어 생환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선 직행티켓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3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8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88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5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4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1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69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update 2015.07.19 423214
1812 정치 차기 총선,정권 안정보다 정권 견제가 더 높아 file 2023.08.07 399
1811 정치 이상민 행자부장관 사퇴해야 의견이 사퇴반대보다 2배 정도 더 높아 file 2023.08.07 321
1810 정치 대장동과 법조 카르텔, 대한민국 정의와 검찰의 민낯 엿보여 2023.08.07 676
1809 정치 윤석열 정권의 카르텔, 자기 정권 지키기위한 보류 file 2023.08.01 469
1808 정치 168명의 거대 야당 '민주당', ‘유쾌한 결별’과 ‘불쾌한 동거’ 사이서 혁신위만 진땀 file 2023.08.01 270
1807 정치 김건희 여사, 대외 활동 논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 file 2023.07.25 840
1806 정치 우리 국민 대다수, 김건희 쇼핑 사과하고 대외활동 최소화 요구 file 2023.07.25 211
1805 정치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지지층만 동의' file 2023.07.11 501
1804 정치 통일부의 역할, '북한과 대화,교류,협력 추진'해야 file 2023.07.11 413
1803 정치 1년만에 재격돌 '명낙대전', 민주당 지지자들 압도적 이재명 지지 2023.07.11 447
1802 정치 국민 10명중 7명이상이 대중 관계는 '경제 실익 우선' file 2023.06.27 968
1801 정치 ‘설설 끓는’ 조국 총선 등판설에 국민들도 '혼란' file 2023.06.27 430
1800 정치 민주당의 대형악재보다 정부여당의 실정에 국민 실망 더 커 file 2023.06.13 346
1799 정치 아무리 중범죄라도 검사가 증거제시 안하면 '무죄' 2023.06.13 295
1798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1% file 2023.06.06 372
179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1 년내내 지지율,'레임덕 수준' 유지 file 2023.06.06 862
1796 정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 과반수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정부 견제'가 '압도적' file 2023.06.06 341
1795 정치 용산 대통령실 '꼭두각시' 김기현호, 출범 두 달만에 '흔들' file 2023.05.25 252
1794 정치 다시 뜨는 '대체, 대안 정당' 제 3지대 창당으론 최고 적기 file 2023.05.25 231
1793 정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 박정희 > 문재인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file 2023.05.09 5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