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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후보,대선 후 출국에 의혹 쏟아져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이번 대선이 끝난 뒤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새 정치 구상을 위한 여행’으로 단정하는 분위기지만, 측근들에게 출국 의사를 밝히기 전 공교롭게도 국세청에 안 전 후보의 안랩(전 안철수연구소) CEO 시절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이하 BW) 관련 탈세제보서가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또 다른 의구심이 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같은 기간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해외 출국설도 불거지면서 대선 이후 야권 정계개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달개비 회동’에서 적극적인 선거 지원을 약속했던 안철수 전 후보의 말은 ‘진심’이었다. 공평동에 위치해 있던 안 전 후보의 진심캠프는 회동 다음날인 7일 캠프 사무소를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서울시 선거 연락사무소로 등록했다. 이후 안 전 후보는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를 시작으로 투표 독려 형식을 통한 문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안 전 후보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캠프 관계자 30여명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백의종군 자세로 대선을 도운 뒤 출국해 향후 5년간 어떻게 정치를 할지 구상할 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안 전 후보의 출국 소식에 아쉬워하면서 그의 새 정치 구상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안 전 후보의 출국설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지난 10일, 안철수 전 후보의 안랩 BW 저가 발행과 관련해 증여세 탈세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탈세제보서’가 국세청 재산세국 앞으로 접수된 것이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이는 안 전 후보가 직접 출국 사실을 밝히기 꼭 하루 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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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정치권은 안 전 후보가 대선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정치’에 대한 뜻을 밝히고 있는 만큼 자신의 탈세 여부에 관해 분명하게 털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대선 과정에서 나온 모든 의혹을 자신의 입으로 말끔히 해명한 뒤 출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 역시 대선이 끝나면 독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 전 후보와의 ‘해외 회동’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전격 사퇴한 이후 문재인 후보보다 먼저 손 고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손 고문은 대선이 끝나면 내년 1월 출국한 뒤 독일 자유베를린 대학에서 6개월간 머무르며 공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가 대선이 끝난 뒤 잇따라 출국하는 것을 두고 해외에서 만날 가능성을 제기하는 동시에 정계개편의 큰 그림을 양측이 그리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 정치권 인사는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안 전 후보가 얻을 수 있는 실익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걸로 본다. 안 전 후보는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계파 정치에 관한 구태와 필요성을 동시에 느꼈을 것”이라며 “귀국 후 안 전 후보는 민주당 내 주류세력(친노그룹)을 견제하는 역할을 통해 자기 세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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