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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할 차례'


北, 고립 벗어나 세계 앞에 서…국제사회가 길 열면 北 발걸음 안 멈출 것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9월 26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평화의 길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유엔 기조 연설에서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확인해 주어야 하고,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1153-정치 1 사진 1.jpg

 문 대통령은 이어 "나는 지난 제72차 유엔총회에서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북한이 스스로 평화를 선택하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고 유엔은 물론 지구촌 구성원 모두의 바람이기도 했는데, 북한은 우리의 바람과 요구에 화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올해 첫날,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한반도 정세의 방향을 돌렸고,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대표단 파견은 평화의 물꼬를 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북한은 4월 20일 핵개발 노선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고,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는 9월 9일에는 핵능력을 과시하는 대신 평화와 번영의 의지를 밝혔다. 북한은 오랜 고립에서 스스로 벗어나 다시 세계 앞에 섰다"고 말했다.

1153-정치 1 사진 2.png
(사진설명)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평양 남북정상회담(53.1%→3주차 61.9%)과 한미정상회담 등 일련의 방미 한반도 평화외교(61.9%→4주차 65.3%)가 지속됐던 지난 2주 동안 12.2%p 급등했다. 이와 같은 상승 폭은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직후(70.0%→77.4%→76.3%) 상승 폭보다 4.8%p 높은 것이다. 일간으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던 9월 3주차 금요일(21일) 일간집계에서 65.7%로 상승한 후, 한미정상회담, 폭스뉴스 인터뷰, 미국외교협회 연설,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 일련의 방미 한반도 평화외교가 이어졌던 추석연휴 직후인 27일(목)에도 67.5%로 올랐다가, '심재철 사태'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야당탄압' 공세가 전방위적으로 펼쳐졌던 28일(금)에는 65.3%로 소폭 하락하며,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부터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지속됐던 오름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인천과 충청권, 호남, 50대와 60대 이상, 20대, 40대, 자영업(53.6%→60.0%)과 노동직, 사무직, 가정주부,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한편 보수층( 40.3%→31.6%)에서는 상당 폭 하락했는데, 이는 이른바'심재철 사태'로 인한 자유한국당의 전방위적인 '야당탄압' 공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 전재>


그러면서 "유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나는 국제사회가 길을 열어준다면, 북한이 평화와 번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한국은 북한을 그 길로 이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유엔이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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