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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품은 이회창,이명박대통령에게 독설 퍼부어
한나라당 전여옥,세종시 문제는 “노무현-MB-여야 등 정치권 모두의 책임”


충청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론이 가속화되자 자유선진당이 '사상 최대의 사기극'으로 규탄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4대강 사업 제동으로 정책적 압박을 걸면서 이명박 정부를 향해 독설을 내뿜었다.

한편,한나라당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이 14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세종시 논란은 '노무현-MB-여야 및 정치권 모두가 책임져야한다.'는 양비론을 주장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5일 자유선진당 대전 장외집회에서 세종시 수정론과 관련해서는 “사상 최대 정권에 의한 사기극, 사상 최악의 포퓰리즘이자 인기영합주의”라면서 유례없이 험한 말들로 맹비난했다.

이 총재는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세종시 원안을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표를 얻기 위해 약속을 한 것”이라며 “우리는 국가 대사기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 총재는 “세종시 원안 백지화는 사상 최악의 포퓰리즘”이라며 “선거가 끝나고 나니 이제는 충청권을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과 비충청권의 여론을 이용해 소수인 충청권을 다수의 힘으로 왕따시키고 무력화시켜 세종시 원안을 백지화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총재는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에 22조원, 30조원을 쏟아 부어 지방 재정은 고갈 중이며, 대통령 임기 내에 준공하기 위해 미래에 준공될 세종시 문제를 제쳐 두고 있는 것”이라며 세종시 건설추진과 4대강 사업을 연계시켰다.

이어 이 총재는 “4대강 사업에 돈을 퍼붓기 위해 세종시에 들어가는 돈,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려고 한다”면서 “벌써부터 대통령과 특정 고등학교 동문들이 참여한다는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등, 국가백년대계란 말은 4대강 사업에 따져야 한다. 4대강 사업은 국가백년대계가 아니라 국가백년의혹”이라고 규정지어 나갔다.


전여옥, "MB를 포함한 모든 정치권의 책임"

한편,박 대통령, 여야 모두 세종시 논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선거에서 재미 좀 본 노무현 대통령부터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고육지책으로 이 안을 받아들였던 한나라당, 모두가 책임을 져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전 본부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고, 충청도민께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진솔하게 마음을 다해 국가의 장래를 위한 책임 아래 이렇게 가겠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상황론적 처신,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고 사과해야 한다”면서 “또 이렇게 두고두고 문제가 되는 ´수도이전´부터 ´반쪽 수도´까지 비효율성과 낭비적 요소를 그대로 둔 채 오늘까지 이르게 한 민주당 역시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문제를 결코 여야정쟁이나 물론 한나라당의 내부 정쟁으로 조그만 불씨라도 옮겨서는 안된다”면서 “오로지 국민과 국가 이익만을 생각해 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5대그룹본사 세종시 이전, 심도있게 논의중

한편,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15일 세종시 관련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말처럼 명목적인 행정도시보다 기업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정부가 연말까지 세종시 대안을 내놓을 방침인 만큼, 정쟁을 중단하고 지켜볼 것을 당부했다. 장 사무총장은 "정부가 대학 이전, 연구기관 이전, 5대 그룹 본사 이전 문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으니 연말까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언론 뉴스 허브 뉴시스 통신사 제공>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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